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029 독일 <1유로의 행복> 미니 Heinz 와 미니 HELA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는 일주일마다 해당 회사 제품의 할인품목을 업데이트 시키는데요. 그래서 다음주가 되기전 날 늘 할인품목을 챙겨보곤 합니다. 이 날도 괜히, 이런 작은 소스들에 관심이 가고 1유로 밖에 하지 않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1유로도 안 되는 99센트에 득템했습니다. 실제 크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좀 작고, 길이는 손크기보다 조금 더 긴 정도? 입니다. 이 작고 귀여운 문물들의 가격은 3개 합쳐봤자... 3유로 + a.... 뭔가 소소한데,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하네요.. 독일 문물을 접할땐, 싼 게 비지 덕이 아닌, 저렴한 게 행복입니다!! >.>!! 작은 행복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식료품들이 정말 저렴합니다. 2020. 6. 16. 독일에서 뭘 먹지 (4) (feat. 과거회상) 가끔 빕스의 해산물이 그립다. 특히, 새우....엄청나게 먹었던 그 빕스의 새우 말이다. ㅜ.ㅜ... 독일에선 해산물이 귀하다. 냉동 해산물은 널리고 널렸지만, 레베나 네토등의 마트안에서 정육점엔 생선도 같이 팔기도 하지만, 웬지 그쪽을 잘 가지 않게된다. 예전에, 소고기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싸다던 고기값이 25유로나 나왔다. 1Kg에 말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람수와 고기종류를 잘 확인하고 사긴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육점은 좀 비싸다. 그래서 유학생인 내 수준으로는 레베안에 전시된 것만 먹게된다. 생선도 마찬가지. 고로, 냉동생선. 새우는 1월달에 할인해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못 사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 중국에서 새우 무슨 바이러스로 대량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최근에도 연어에.. 2020. 6. 15. News (2) AI 두번째 이야기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그리고 AI의 예술창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 1.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아티스트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 1964-)로부터 이 작품을 음악 전공자의 시점으로 봤을 때, 사운드 설치에 대한 어려움이 보였다. 저 무거운 장치들을 어떻게 설치하고 몇 개의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작동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스케일에도 놀랐다. 예전 베를린에서 필립 파레노의 다른 작품 전시를(in Gropius Bau)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 작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때 뭔가 작가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회상이 든다. 당시에 내가 본 작품은(아래에), Gropius Bau - Philippe Parreno Philippe.. 2020. 6. 15. 읽을거리<인문과학> 2014년, 로봇의 인공지능VS 인간의 사고체계(feat. 소피아)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읽을 거리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인문과학 편입니다. 대학원신문 기획과학 [인문과학] 로봇의 인공지능 VS 인간의 사고체계박승민 /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심귀보 /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로봇의 인공지능 VS 인간의 사고체계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 gspress.cauon.net 1. 개요 인간이 자연스럽게 받게되는 교육이 "가정교육"이라고 한다면, 로봇의 학습은 지능과 관련된 학습효과가 아닌,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능력이다. 인간에게는 지능이 학습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듯이, 로봇에게도 지능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2. 본문 로봇이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 사전 지식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로봇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새로운 능력이.. 2020. 6. 15.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feat. 두뇌 ) 구글이나 검색창에 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대체적으로 "성공"에 대한 생각이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한자: 轉迷開悟 (전미개오) 轉迷開悟 (전미개오)의 의미: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wordrow.kr 그 성공의 희망으로 인한, 에 대한 계획이 우리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원심력이 라고 생각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일태생, 1879-1955), 유태인, 국적은 미국과 스위스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쓰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조지 제슬 (was an American illustrated song"model", a.. 2020. 6. 15. 2020년6월15일, 현재 독일의 코로나 상황 알아보기 (16일부터 코로나 앱사용)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 Google 뉴스 Google 뉴스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관한 지도, 통계, 뉴스를 확인하세요. news.google.com 갈수록 태산이다. 나는 3월 중순부터 계속 모든 일이 중단된 상태였고 현재, 6월쯤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뉴스에서 잘 보도되지 않았던 것이지, 이미 점차 확산되고 있다. 더 이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6월 15일 현재, 확진자 증가 추세의 그래프는 계속해서 진행중인데다가 오르고 있다. 하지만, 뉴스에서는 잘 반영이 되지 않고 있고, 내가 사는 곳은 밖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 공공시설이나 슈퍼 가는 것 이외에는 정말...;;; .. 2020. 6. 15. 21세기 변화 읽기_로봇과 식당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AI 관련 이슈가 관심이 가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영상을 한번 보시죠! 식당에 우리가 상상하는 로봇이 출몰하는 건 아니고, 사람이 했던 주문과 조리 시스템을 기계화된 방식으로 한다는 얘기다. 놀라울 것도 없다. 단지 조금 첨가된 요소가 AI라는 요소이다. AI라는 건 1950년 전부터 이미 용어가 쏟아져 나왔고, 그 이후로 관련 논문이나 시스템들이 흘러나왔다. 단지 우리가 인간의 영역을 로봇으로 꼭 대체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국이 점차 4차 혁명의 시작을 열고 있는 것 같은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4차 혁명이 인간 대신 로봇을 사용하는 기술이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도 있겠다. AI가 새로운 .. 2020. 6. 15. 나를 초월하라! 명언(1)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로부터> (feat.니체가 말하지 않은 니체의 명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니체의 명언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 보고 현재의 상황에 모두 잘 이겨내자는 의미심장한(?) 다짐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니체의 정치적 사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포스트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힘든시기에 과거의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 용기를 한번 내봅시다. 21세기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인데,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ark." (어떤 외부의 힘으로 부터)방해하는 힘들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한다는, 이 명언은 정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2020. 6. 14. Gleichzeitigkeit, 동시성 <문법(1)> Sobald/Seitdem 독일어에는 현재 진행형이 없다. 그 대신,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하거나 혹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많이 표현하는데, 21세기 언니는 상태 (im 명사)보다, 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표현하는 게 이해가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느껴서 이렇게 오늘의 공부의 테마로 설명해 보겠다. Gleichzeitigkeit 1. Wenn 2. Während 3. Sobald 4. Seitdem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중에 가장 이해가 어려운 Sobald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Bald는 우리가 "곧 보자!" (Bis Bald)처럼 언제 볼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 Sobald ein Streit ausbricht, zieht er sich zurück (sob.. 2020. 6. 14. 독일 예술문화 즐기기 <Ruhrtriennale Festival> (feat. 하이너괴벨스 신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야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특히, 예술계에 몸을 담고 있다면, 아니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말이죠!! 바로, Ruhrtriennale!! 뚜둥! 동독, 서독 나눠서 얘기가 편해서 자꾸 서독, 동독 얘기를 꺼내게 되네요 >.. 2020. 6. 14. 독일에서 영화보기 (feat. 영화 기생충)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3D) 한번, 동독에서 1번 영화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가지 않게 되는 이유가 있다. 한국만큼의 그런 사운드의 퀄리티나 규모를 기대했다간, 실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지 않는 이상, 가지 않게 되는 영화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1세기 언니와의 취향과는 사뭇 다른 독일인들의 영화문화를 살펴보겠다. 개인적으로 느낀, 영화관의 특징 1. 그냥 테아터를 보러 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2. 생각보다 사람들이 꽉 차있다. 카페와 극장의 중간쯤의 형태. 3. 규모가 작다 4. 한국처럼 극장의 규모가 아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도 5군데의 영화관이 있다.) 6.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7. 극장의 자리가 .. 2020. 6. 14. 그래피티로 말하다. 그래피티 천국인 독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은 그래피티가 정말 많이 발견됩니다. 아파트 벽, 인적이 드문 곳, 인적이 많은 곳, 기차, 공공시설, 공터 등등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왜 이렇게 그래피티가 많은지는... 그들의 표현, 의사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 표현의 자유 Das ist Leben!!! 이것이 인생이다! 정말 멋진 말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20. 6. 14. 독일에서 뭐 먹지? 3탄!! 소소한 것들...<곧, 여름!> 독일은 과일이 정말 싸다. 서울의 과일값과 비교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리고 양도 많고, 싱싱하다. (예외, 딸기는 정말....맛이 없다;;;) 소소하게 먹는 것들... 가끔 더울때 배는 안고프고, 피곤한데 시원한걸 먹고 싶을때, 포도와 자두를 많이 먹게된다. 붉은 과일은 여자에게 좋다며... 유학생들은 레베(REWE)에서 파는 Ja!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싸기도 싸지만, 그만큼 질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소비가 많으니 제품들이 싱싱할테고, 유학생에게 정말 최고의 상품이다. 지금 보이는 물건들은 10유로 이내에 다 살수 있다. 총 7유로 정도 나온것 같다. 2020. 6. 14.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들에게 하는 인종차별 언행 예시 ,연예인도 예외는 아냐 그리고 베를린 사건 (feat. 독일 필수보험) www.youtube.com/watch?v=DhCZ03QTCDo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의 방법이다. 이 영상에서 처럼, 정말 이런 태도와 표정으로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이 영상을 보고 이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참고로 방탄 팬이며, 방탄이나 다른 아시아 스타들에게 행해지는 차별적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에서 차별발언에 대한 언행들은 이렇다. 1. 직접적으로 비꼬면서 얘기하기 (앞에 아시아인이 있다.) 사람이 앞에 지나가던 말던, 앞에 있던 뒤에 있던 간에, SNS처럼 기록에 남는 곳에서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조심하지만, 실생활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환경에서 비상식적인 독일인들은 대놓고, 동양인의 얼굴이나 스타일에 대해서.. 2020. 6. 14. 독일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인종차별의 모든 것 <제1편> 사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 아시아인으로 겪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인종차별이라는 문제이다. 미국은 또 다른 문제의 인종차별로 인해 지역적으로 또 문제가 많이 있지만, 일단 독일에서의 인종차별만을 다루기로 한다. 사실,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11개월정도 어학 기간을 보내고(사실 확실히 11개월 동안 어학을 한건 아니고, 7개월 정도 한 것 같다. 반배정 시험에 떨어지고 한 달 반 기다리고, 또 B1에서 떨어지고 기다리고 뭐 등등... 중간중간에 좀 텀이 있었다. 그건 그렇고) 평화롭게 살다가, 동독을 왔는데, 동독은 네오나치가 있는 지역이라는 말만 들었지 내가 인종차별을 당하리라곤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서독이 좀 더 인종차별이 덜하다 더하다 이런 걸 판단할 기준은 .. 2020. 6. 14.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