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배려는 배려를 부르고, 매너는 매너를 부른다
나는 타인에게 관대한 편이긴 하다. 그리고 처음 보는 이에게도 쉽게 말을 걸 수 있는 타입이다. 일정을 마치고, 밤 10시가 넘어서 집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 배가 약간 고파서, 참치마요 김밥(참아야 하는데, 참지말라는 김밥;;;ㅎ) 을 집어들고, 계산을 하려는데... 편의점 알바생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무언가 정리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정리하랴, 계산하랴, 쉽지 않은 알바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내가 계산대에 서자, 약간 불안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나는 "하시던 거 마저 하시고 계산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알바님께서 "네, 그럼 알겠습니다." 하고 빨리 정리를 하시곤, 나에게 와서 계산을 해주신다. 그렇게 큰 시간이 든 것도 아니고, 한 2,3분. 정도 걸린듯 하다 그리고, 계산이..
2024. 4. 13.
뭔가 잘못된 캐릭터 등장, DJ 일진스님, 뉴진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최근에 바꿨는지, 다른 닉네임이었다가 이제 "뉴진스님"으로 바꾼 개그맨 ㅋㅋㅋ 240404뉴진스님 - 부처핸섬 WITH dj 38sun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지금은 "뉴진스님"으로 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각종 불교계 행상에서 공연을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불교계는 인자함의 원천....이다 ㅋㅋㅋㅋ 속세에 쩌든 뉴진스님을 받아들이다니...ㅋㅋ ㅎㅎㅎㅎㅎ 일진스님 - 부처핸섬(Feat. DJ38SUN) 작사, 윤성호 작곡, 윤성호, DJ38SUN, 이선재(jason(, Hush 가사 옴, 옴, 옴, 헌팅들어 옴, 옴, 옴, DM 들어옴 (ㅎㅎㅎㅎㅎㅎㅎ)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생각! 좋은 생각! 착한, 착한, 착한, 착한, 착착착착착착착착 부처핸섬! 부처님 잘생..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