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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한국 방구석에서 고뇌25

가끔 독일음대 입시관련 문의가 들어오는데.... 정말 대부분 황당무개한 소리를 하는 말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안녕하세요. 이 흔한말 없이, 그냥 하고싶은 말 내뱉고 어이없는 내신에 대한 질문을 한다. 그냥 뭐 인생 관여하지 말고, 그냥 읽씹하자 싶었는데... 오지랖때문에 또 자세한 얘기까지 해줬다. 난 너무 착한건가.. 정말, 예전에 어떤 황당한 사람은 하는말이, 독일 음대 졸업후 취업에 대해 물어보는데... 나는 사실 음대 입시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는데, (작곡과) 무슨 악기관련 취업에다가 무슨 자기가 독일 음대에 이미 붙을 수 있다는 심뽀로 가정하에 물어보는데... 만만하게 생각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도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 주변에 있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오히려 .. 2021. 9. 23.
[잡담]블태기가 온건가 다른 이유인가... 추석 전후로.... 공연후의 많은 생각들과 추석연휴에 뭔가 새로운 경험을 했다. 뭔가 새로운 세상. 정말 웃긴 사람도, 대부분 상태가 안좋지만 ㅋㅋㅋㅋㅋ 랜덤채팅, 익명 정말 뭐랄까.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얘기하고 고민나누는 부담없는... 꽤 신박했다. 뭔가 작품의 소재에도 한번 써볼만한, 이전에는 영화 "접속"과 같은 얼굴은 모르는 그런 랜선 채팅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변질되긴 했지만... 아는 동생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세상에 별 희한한 놈도 있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이다. 근데 정말 엄청 웃긴 사람도 많다.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서, 재밌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채.. 2021. 9. 22.
[궁시렁궁시렁] 밤을 새다... #1. 계속 컴퓨터에 앉아 있어서 잠을 깨려고 하다가 낮잠을 자는 바람에... 밤을.... 요샌 커피도 2잔 이상을 마신다. 20대 후반만 하더라도... 아메리카노도 써서 잘 못 마실 시절이었는데... 이젠 아메리카노도 영....시원찮다. 에스프레소를 마실 때인가... #2. 이렇게 밤을 새도, 할 말이 많을 30대 나이에, 이런 블로그에 시답잖은 글을 쓰게 된 환경(?)에도 감사를... 언제부턴가 SNS가 귀찮아지고 있다. 아마, 블로그를 하고 나서...ㅋㅋ 정치와 경제 뉴스가 코미디보다 더 웃길 시점에 안 보던 뉴스까지 챙겨보면서,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30대... 이게 다 먹고살아야 하니 그런 거라며, "예술가는 정치를 논하고, 정치가들은 예술을 논한다"라는 명언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는.. 2021. 9. 6.
[잡담] 아프카니스탄 전 장관 독일서 피자 배달 뉴스를 보다가 발견... 독일에서 피자 배달부.... (대부분 피자집들은 독일인들보다 터키나 아랍계열 사람들이 가게를 많이 꾸리고 있다. 혹은 독일인이 가게만 열고 아랍계열 사람들을 고용해서 쓰는 일이거나. 물론 비싼 레스토랑 말고, 일반 피자집을 말하는 것이다.) 독일은 더군다나 직업에 귀천이 없는 나라이고, 열쇠수리공이 돈 많이 버는 나라.... 팁도 매번 주니까 아마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항상 15유로 이내 피자를 시켜먹으면 1유로를 팁으로 줬었다... 아프가니스탄 전 장관, 독일서 피자 배달, 왜 / JTBC 아침& 가끔 독일에서 살면서 느낀게, 어떤 이들은 독일에 산다는 거 자체로 뭔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테지만.... 내가 만나온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들은 정말 좋은.. 2021. 8. 30.
[잡담] 여러분의 MBTI는 무엇입니까? MBTI도 그냥 패턴이 있는 건가 싶어서, 정말 여러번 테스트를 해봤다.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로, 그런데..희한하게 똑같다. 10번중에 10번이 같다는 것은... 웃기네... ENTJ-T "스타트업 CEO 107명 ‘MBTI’ 분석해봤더니…‘ENTJ’가 대세" [2021.06.28기사] 스타트업 CEO 107명 ‘MBTI’ 분석해봤더니…‘ENTJ’가 대세 성격 유형 검사 MBTI 인기가 수년째 식을 줄 모른다. 친구나 애인의 MBTI 유형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영화 속 인물의 MBTI를 유추하기도 한다.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MZ세 www.mk.co.kr 그나저나, 스타트업 해야하나?.... 특징적인 목록중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것 하나를 꼽자면 맞는 것 같으면서도.. 2021. 8. 25.
애드센스 붙은 블로그는 한 개, 그런데 또 핀을 받았다? 독일에서 블로그를 만들고 만들었을 때 주소는 한국 주소로 해놨었는데 핀 주소를 정말 늦게 받았다. 원래 받아야 할 시기보다 5개월 늦게 받았는데 그것도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받았다. 집주소가 맞는데도 그렇게 걸렸다. 아마 혼선이 온 건지... 그리고, 한국에서 이제 카카오로 변경하면서 이메일 계정을 다른 것으로 옮겼는데.... 언젠가부터 두 개의 이메일에서 내 수익이 나고 있는데... 전에 사용했던 메일의 애드센스에서도 수익이 나고 있고, 바꾼 메일의 애드센스에도 수익이 나고 있다. 그런데 희한한 게 둘 다 수익이 다르다. 그리고 추적을 위해 심어놓은 프로그램에서 뜨는 구독자의 수도 매우 다르다. 블로그에서는 평균보다 적게 표시되고 있다. 오류 투성이다... 어제 핀을 또 받았다. 그런데 한 개의 블로그.. 2021. 8. 21.
당신이 만나야 될 사람 이 주제에 관한 포스팅을 썼다가 너무 직설적이라 지웠는데 다시 쓰게 되었다. 예전에 내가 서울에서 대학원생으로 공부하면서 동시에 과외쌤으로 지낼때 정신질환자 여성분에게 피아노 레슨을 한 적이 있다. (먈하기에 앞서, 피아노 레슨 경력이 오래되었다. ) 그분과 여러 대화를 많이하고 레슨에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녀는 뭔가 마음속의 말들을 얘기하는데 꽤 예민했다. (정신이 온전하고 싶으면 예민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술가들이 갖는 예민함이 아니라, 말이나 타인의 행동에 예민함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암튼 그 분이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선생님은 A급만 만나서 그런거다. 나는 C급을 만나고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사실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모두 A급은 아니었다. 20대에는 아무생각.. 2021. 8. 7.
요즘 자꾸 이런 사람들이... #1. 며칠 전 미용실을 또 즉흥적으로 갔다 날씨가 덥다 보니 긴 머리를 그냥 싹둑 자르고 싶었다. 뒤에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ㅠㅠ 일단, 집 주변에 미용실이 너무 많은데, 거의 아줌마표.... 그래도 5년전과 5년 후는 다를 거라며... 한 미용실에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갔는데.... 두 명의 여성분, 한분은 아주머니 한분은 할머니.. 근데 두 분 다 마스크를 안 쓰셨음..... 신고할까...;;;; 미용사 아줌마는 내 머리를 자를 때도 심지어 마스크를 안 함... 암튼 그건 그렇고... 아주머니에게 커트를 하고 싶다고... 어깨 위라고... 어깨 위에까지 오게 해달라고 그렇게 잘라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내 차례가 되어, 의자에 앉아서 내 머리가 순식간에 댕강 잘라나가는 것을 보면서.... 2021. 8. 2.
[잡담] 누님과 누나의 차이 내가 나이가 있다보니, (30대) 뭐랄까 남자사람동생들 중에 누나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본인도 30대면서 나에게 누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30대 갓 지났을때에도 한 남자사람동생이 나에게 이래서 엄청 웃었는데.... 뭔가 누님 이러면, 물론 내가 나이가 더 먹어보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거리감이 있다 그렇다고, 또 누나라고 하면 그런데, 대체적으로 누님 그러는 애들은 존칭을 쓰고 누나라고 하는 애들은 반말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입장에선 누나라고 하고 반말을 하는 애들이 더 좋다 (물론 내가 싫어하는 애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 뭔가 00누님, 잘 들어가세요. 00누님, 블라블라 누나,!!! 누나, 집이에요? (0) 누나, 집이야?(X) 어떤게 더 낫다기 보다 누나이니까 어떤 뉘앙스가.. 2021. 7. 27.
BTS 리더 남준이가 대구 미술관을? (feat. 이건희 컬렉션) 오늘자 남준이 취미 사진 올라온 트윗... 오잉 !! 그런데 내가 대구 미술관에서 봤던 작품이....!!! 배경이!!!! 바쁠텐데 언제 왔다갔누.... #조또마떼억울데스 #왜나는까무라쌍왜못본데쓰 왜 난 그 시간에 안간건지... 언제 갔는지 알수 없지만... 난, 7월 초에 갔다는.... 히히, 나도 미술관을 다니고 작품 감상하러 다니는 거 좋아하니, 언젠간 마주쳐도.. 모른척 할테지만... >. 2021. 7. 26.
굿밤 일기 (feat. 음악) 오늘따라 포스팅이 많아졌다. 한번씩 그럴때가 오는 것 같다. 그래도, 이런 공간이 그나마 내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여서 좋다.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들.. 블로그로 알아가는 분들 지금의 내 구독자분들이 좋다. 밖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뭔가 글을 쓴다는게 잘 쓰는 건 아니지만 좋았다가 나빴다가 컨디션이 그렇긴 하지만... 나는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소통이라는 게 그런것 같다 지금은 좋다. 구독자분들중에 티스토리를 하지 않는데, 티스토리 계정을 등록을 하고 나를 구독해주신 분들도 있다. 궁금하다. 걔중에 짐작가는 인물도 있는데....설마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아니겠지...ㅋ 내 착각이겠지...눈치가 엄청 빠른 나이지만... 아래의 곡이 나오자 마자 어제부터 오늘,.. 2021. 7. 24.
[음대잡썰] 학위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반증하는 요소는 아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학업을 하면서 학생때 얘들이 하는 말이 있었다. "와...어떻게 저렇게 여러군데 학교를 나오냐...." 석사,2, 3군데 박사 2개이상 막, 무슨 해외에서 도대체 학위를 몇개나 딴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곡은 왜....." 곡은 왜.... 학생들도 알고 있다. 아무리 그 선생님이 여러군데 학위를 땄어도 외국에서 석사만 따온 선생님이 결국 교수가 된 경우를 보면, 예술계에선 어쨌던 실력이 우선이다 특히, 서울. 지방대들은.... 참 알수가 없다. 대부분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박사나 많은 학교가 필요치 않다. 이 얘기를 하면, 악기하는 애들은 라고들 한다. 실력이 안되면 학위를 올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잘하는 것 같진 않은데, 학위에 목숨을 .. 2021. 7. 24.
종교를 가진 예술가가 절대 해선 안되는 일 한국에는 개신교(장로회, 참례가 대표적). 천주교, 불교가 대표적인 종교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개신교인 예술가들은 굉장히 신앙에 있어서 모범을 보이는 것인지, 드러내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특히나 타 종교를 부정하거나 배려심이 없는 짓을 가장 많이 하기로 알려졌다. 불교인 나라에 가서 하느님을 알린다던지, 혹은 천주교인 나라에 가서 개신교를 알린다던지 하는 등의 배려심이 없는 짓을 하기도 하는데 그들은 왜 무슬림 지역에 가서 봉사나 활동은 하지 않을까. 예전에 아는 교수님이 어떤 한 교회의 장로님이시기도 했는데, 스페인에 가서 전도 여행(?)인지 뭔가 신앙을 알리고 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개신교 신자들은 자신들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할까. 지역신문을 찾아.. 2021. 7. 12.
스스로 불편러를 자처하는 사람들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였다. 그리고 이전에 써놓았던 테마였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예민한 나라가 되었는지, 내가 한국인으로써 독일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얘기했을 때 독일인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얘기는 그것이었다. (응 그래서?) 타인의 작품을 베끼고, 콩쿨에 냈을 때 2등을 한 어느 유명 작곡가가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범죄인데 그 원곡 작곡가가 죽었고, 오래된 작곡가여서 상관없다는 대답이 왔을 땐... 여기가 저작권이 예민한 나라가 맞나 싶었다. 대중음악과는 다른 곳이니까 말이다. 표절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웠는데, 죽은 사람이라 괜찮다라니.... 예를 들자면, 한국 작곡가 현제명이 써놓은 음악을 현재 활동하는 .. 2021. 7. 10.
절망할 필요 없다 삶을 살아가는데 길은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않는게 힘들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인생을 사는데 길은 모두다 다르다. 단지, 그 길이 좋을 것 같아서 그 길을 위해 되지도 않는 시간낭비를 하고 실패를 하면 패배자처럼 느껴져서 인생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걸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그 기회를 눈치채지 못했거나 너무 한쪽 길만 바라보다 보니 지쳐 그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절망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 절망할 시간에 우리는 늘 준비를 해야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말이다. 요즘 30대가 되면서 주변에서 사업이나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는 걸 보고 나 또한 이제 더이상 맞추지 말고, 내가 ..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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