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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한국 방구석에서 고뇌50

유명해지지 않고 세상과 단절하고 싶다는 18세 한국 피아니스트 역시나다. 한예종 출신!! 관현악과, 특히 피아노는 한예종이 정말 최고다. 이건 어쩔 수가 없다. 모든 전공자들이 대부분 특출 나지만 피아노 연주자들은 콩쿠르로 경력을 쌓아야 하고 그것이 나중에 밥벌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악기 전공자들이 정말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고 있다면 콩쿠르에 입상하길 원한다. 그런데, 정말 쉽지 않은 게 콩쿠르이다. 콩쿠르에서 원하는 스타일도 있고 대부분 심사위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콩쿠르 측의 스타일에 따라 자신이 여기서 우승을 할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면 일단 넣어보기도 하고 경쟁자가 일단 너무 많기에 매우 어렵다. 같은 출신 다른 전공 지인과 이 피아니스트에 대해서 얘길 나눴다. 원래 실력에 있어서 촌철살인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는게 주특기인 지인인데... .. 2022. 6. 26.
우리의 낭만을 사라지게 하는 편리한 새로운 물건 사실 8090세대, 7080세대들에 껴있는 80년대 세대들...이들은 한국 대중음악의 유산을 느낀 세대들이며, 또한 미국의 힙합이나 팝의 정의를 일반인들도 알 수 있을 만큼 대중문화의 역사를 느낀 장본인들이라 대한민국의 문화적 격동기를 경험한 80년대 세대들은 아마 대중문화에 확실히 빠삭하다. 문화적 유산을 경험한 80년대생들..... 그래서 뭔가 음악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음악을 좋아했던 그 증거가 바로 세이클럽, 싸이월드, 다모임, 버디버디(난 해본적이 없지만) 암튼 도토리를 받아서 혹은 구매해서 음악 배경을 깔고 나만의 컨텐츠와 같은 사이트를 만드는 것에 시작점이었던 세대들은 아마 현재와 과거를 비교해 봤을 때 정말 많이 달라진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세대들일 것이다. 광고를 하는 제품들을 보면서 .. 2022. 6. 25.
[이런저런] 요즈음... #서울출장 저번주에 또 한차례 서울출장이 있었다. 그날에 어두운 기운이 들었지만...설마 비가 올까 싶어 작은 우산도 챙겨가지 않았고, 희한하게도... 서울역에 내렸을 때 비가 약간 내리더니.. 뭐 그정도는 맞고 다녀도 될 정도라 우산을 굳이 사지 않았는데 신사역으로 내리자 마자.. 폭포수 같이.. 소나기인지... 그때가 정확히 목요일 오후1시 30분쯤인가?... 그러다 가는 길에 약속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맞으며 바로 앞에 있는 올리브영에 우산을 사러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고민을 했다. 결국... 더 심하게 비가 내리는 바람에 흰 셔츠까지 젖을까봐 구매를 했다 결국... 그런데 일을 보고 나오니... 비가 오질 않.... 짐만 늘었다. 이날 오랜만에 구두를 신었더니 발이 .. 2022. 6. 14.
[내일부터 다이어터] 몰래 또 간식 먹기 원래는 엄마 몰래 간식 먹기였는데…. 밍키가 또 껌딱지처럼 옆에서…가 아니라 의자를 뺏어 잠을 자고 있기에… 그리하여!!!! 밍키 몰래 간식 먹기.....ㅎ 절묘하게 찍힌 밍키의 뒷모습.... 오늘 김밥 재료를 사러갔다가 1+1 참깨스틱 할인과 누텔라 할인 이벤트가… 하필…ㅎㅎㅎ🧏🏻‍♀️ 그걸 또 보고야 말았다…. 누텔라는 못참지!! 밍키가 등을 뒤로 한채 자고 있는 모습에 대비된... 나의 먹방....준비...ㅎㅎ 마음이 급.... 급해서.. 뚜껑을 잘못 열.......ㅋㅋㅋㅋ 어쩄거나... 참깨스틱... 너무 맛있어!! 여러분은 오늘 어떤 간식을....? 드실껀가요? 글, 일상 아직도 입맛은 초딩인 30대 언저리의... 21세기 언니... 내일부터 다이어터... 대신 자기전에 운동을..!...ㄷㄷ... 2022. 6. 11.
피자가 땡기면 이런이유? #저렴하고 맛있는 피자마루 피자가 갑자기 먹고 싶다면? 가끔 어떤 음식이 땡길 때가 있다. 특히 치킨이나 매운음식이나 인스턴트 등등 웬지 오늘 안먹으면 탈이 날 것 같은 기분처럼, 나는 그렇다. 늘 먹고 싶을 때 못 먹으면 병이 난다. 이게 징크스인지 뭔지 잘 몰겠는데 하여간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한다. 고민 고민하다가 집 근처 피자마루에서 픽업으로 주문을 했다. 피자가 갑자기 먹고 싶은 이유는 치즈때문이기도 한데, 자료를 찾아보니 치즈가 든 음식을 먹고 싶다는 것은 심리적 불안이나 삭막함을 심리적으로 느껴서라고 한다. 뭔가 불편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참 신기하다. 현재 개인적으로 뭔가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중이긴 한데 참으로 신기하다. 먹고 싶은 음식이 심리를 대변하다니, 확실히 매운.. 2022. 5. 19.
카네이션이 왜 이렇게 비싸 #카네이션저렴한곳 #싱싱한카네이션 [카네이션 구입한 곳] 오스카카네이션 핑크 향카네이션 패랭이 봄꽃 : 민이네 가든 [민이네 가든] 최대한 좋은 식물들로 보답하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 아이디어스와 네이버를 검색하면서 어디서 카네이션을 사야 좋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었고, 향있는 카네이션을 구매 하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는데... 와.... 무슨 한 송이에 1만5천원 혹은 2만원이다. 그게 아까워서 그러는 건 아니고 원래 가격을 알고 있는데 이게 바구니 포함 뭐 포함 쓰잘데기 없는거 다 포함시켜서 2만4천원이상이 나온다는 게 말이 되지가 않는다. 그래서,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된 곳 후기가 없었는데 그래도 가격대가 착하고 올려놓은 사진이 예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22. 5. 7.
요양원이 의미하는 것 최근에 우스갯소리로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요양원 옆 건물에 바로 장례식장이 있다는 것 요양원에 환자들이 그걸 모를까... 다 알테니.. 그곳에서 죽어가는 것이다... 가족들이 모시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만, 병이 있거나 가족들이 24시간 케어할 수 없다보니 마지막 선택지로 보내게 되는 요양원 (물론 요양원에서도 잘 지내는 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회복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외할아버지가 코로나 이후에 돌봐줄 사람도 없고 몇주 혹은 한달에 한번씩 할아버지댁에 갔지만 그게 사실 일하면서 자기 할일하면서 쉽지가 않다. 자영업을 하는 이모네분들이 많고,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 예전에 치매 오기 직전까지 가셨는데 다행이 한 이모가 낌새를 차리셔서 그 위기가 넘어갔.. 2022. 4. 25.
독일 친구 생기자 마자 손절한 이유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 외국 사람들은 한국인의 정치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특히나 외국인들 중ㅇ "나는 한국 문화나 정치 문화를 잘 알고 있어" 라고 하지만 전혀 모른다. 그리고 대부분 좌파마인드이다. 아무래도 내 추측이 맞다면 글을 쓰기위해 내가 대구에 있으니 내 반응을 보면서 그런 정치적인 것들을 아이디어 삼아 책에 적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ㅂㅌ.... 이 친구가 오늘 내게 한 드립 (미리 그 뜻을 설명하자면) "대구 사람들은 동아 일보 (친일)를 본다던데?" 정확하게 이렇게 왔다. " Welche Zeitung liest ihr Zuhause? (헛소리 하기 전에 농담깔기) (집에서 너는 어떤 신문 읽냐?) "In Daegu lesen die meisten Leute besti.. 2022. 4. 25.
독일인 친구가 생겼다. 아마 유학생들은 다 알테지만 언어 교환 앱으로 유명한 것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친구도 사귀고 친구가 연인이 될 수도 있는 정말 유명한 앱이다. 바로, Hello Talk! 한국에서 새 아이폰을 사고나서 깔아놓기를 1년이 넘었다. 그런데, 계속 여자 터키 친구들이 날 팔로우 하다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독일인이 말을 걸어왔는데.. 재치가 있어보였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이라서인지... 진짜 오랜만에 얘기해서 문법을 다 틀리게 얘기를 하는거였다. 그런데 상대방인 독일친구는 한국 말을 너무 잘해서... 오히려 나의 줄임말을 고쳐주는 정도.... ㅡ.ㅡ;; 게다가 한국에서 S대를 다녔다고 한다.. 우와... 근데 현재 논문도 쓰고.....한국에서 책을 낼꺼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2022. 4. 23.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이야기 #1. 예전에 좁은 집에서 살던 때가 있었다. 그날은 여느때와 같은 날이었다. (내가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 때였나 그랬다.) 정확한 요일이나 날짜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지금 기억나는 건 초여름? 이라고 생각된다. 주택 2층에 살고 있었던 우리는 그날따라 엄마와 나만 집에 있었다. 그리고 집 대문이 열려있었는지 누군가 문을 "똑똑똑" 거리는 것이었다. 키가 크고 흐리멍텅해 보이는 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엄마에게 물을 한 잔만 달라고 요청하더니 집으로 들어온다. 들어오라는 얘기도 안했는데.....말이다. 전혀 일면식이 없던 사람이었다. 엄마는 좀 순진한 면도 있고, 성당을 다니니까 아무래도 봉사나 남을 도와주는 것에 있어서 의심에 대한 것이 전혀 없으신 분이셔서 그런지 경계심이라는 게 보이지 않았다. .. 2022. 4. 18.
당이 땡길때?! 요즘 희한하게, 안먹던 것들이 당긴다. 20대중반에 맛본 초코시럽과 식빵의 만남때문에 그 맛을 알게된...! 요근래 갑자기 생각나는게, 초콜릿 식빵! 근처에 초콜릿 식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가려고 하다가 그거 사러가는 것도 일이라,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자 싶어서 사게된 허쉬 시럽 커피 혹은 우유나 아이스크림에 먹는 시럽이지만 오븐에 살짝 구운 식빵위에 뿌려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그리고 흰 우유에 타먹는 코코아 그리고 가나 초콜릿 우유 단걸 잘 안먹었던 내가... 그것도... 초콜릿을 잘 안먹었던 내가 닭가슴살을 먹고 난 이후 특히나 초콜릿 맛이 댕기기 시작한다. 초코시럽을 어디에 뿌려먹을까? 1. 바닐라 아이스크림 2. 바나나 3. 와플 4. 커피 5. 팬케이크 6. 바나나킥 등등 .. 2022. 4. 12.
[내일부터 다이어터] 두번째! 닭가슴살! “아니 벌써 30일이 지났나?…” 이번엔 다른 버젼을 구매해봤다... 벌써 30일이 지났다구?!!! 아니..내가 혹시..까먹고... 더먹은게 아닌가?.... 갯수가...30개인데... 벌써?... 사실은 하루에 두 개씩 먹음..........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잇메이트닭가슴살볼 그런데 웬걸!!! 저번것 보다 더 맛있어!!! 그래도 신기한 것이...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줄여서.. (정말 밥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하루에 한끼 정도만 소량으로 먹고 고구마는 사놓고 먹기가 싫다... 닭가슴살이 질리지는 않는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워낙 맛있게 잘 만들어놔서... 이게 언제 질릴지 감이 오질 않는다. 워낙 음식을 잘 안가리는데다가...ㅡ.ㅡ; 접시에 담았는데.... 정말 소량.... 이게 점심이었다... 이제 먹는것.. 2022. 4. 8.
간절한 사랑 고백 (feat. 방송사고)ㅋㅋㅋ/문상기자를 아십니까 ㅋㅋㅋ생방송 중 공개고백하는 기자 (레전드 방송사고) (2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저런 사랑고백, 급한 느낌을 주는 사랑고백에 웃을 수 밖에 없다. 급한 기자님... 이 두 분은 어떻게 되셨을까... 마스크도 작게 보임....ㅋㅋㅋㅋㅋ 외국인 용병과 인터뷰 중 선넘은 기자 (레전드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 기자 어떻게 됐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이....ㅋㅋㅋㅋㅋ 찾아보니... 문상기자의 방송사고는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거래는 지금 범죄와의 전쟁 (레전드 방송사고) 아니...이거 컨셉인건가... 개그인건가... .. 2022. 4. 1.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한가지 자신의 신상이 노출되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 유학 상담을 걸어놓고 했었는데, 어떤 분이 자신은 페이팔이 없다면서 (상담하려면 2천원을 넣고 메일을 넣어달라고 했다. 그래야, 이상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없을테니까) 어떤 장치를 만든 것이다.)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내가 실수 한 것이 내 이름과 계좌번호를 알려줬다. 일부러 페이팔을 걸어놨는데... 내가 아직까지도 이렇게 순진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메일이 안왔다. 지금까지 한달 이상이 지났다 분명 진짜 상담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이런저런 요목조목 길게 장황하게 자신을 설명할텐데 나도 순진했다. 누군가 그냥 이 블로거 주인이 누군지 궁금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이름이 그 한사람에게만 공개가 된.. 2022. 4. 1.
한국에서 오랜만에 사전선거 투표를 하다. 오늘부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점심떄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고 있었다. 일 보러 가다가 근처 어디든 주민센터에서 하면되는 줄 알고 집 근처에 갔었는데 거긴 안한다며 이곳을 안내해줘서 오게 된 다른 동네 주민센터로 다시 차타고 도착! 이곳에 사는 지역 주민과 다른 지역 주민을 따로 구분하여 줄을 섰고 나는 오랜민증 사진 때문에 마스크를 벗어가며 얼굴 확인을 했다 ㅋㅋㅋㅋㅋㅋ 민증 사진의 나는 정말....봐도봐도 새롭다 오늘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의 선거라 뭔가 새롭고 걱정반 기대반... 제발 국민들이 염원하는 그가 되기를 희망한다. 올림픽 경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대통령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내일은 확진자들이 한다고..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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