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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은 그래피티가 정말 많이 발견됩니다.
아파트 벽, 인적이 드문 곳, 인적이 많은 곳,
기차, 공공시설, 공터 등등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왜 이렇게 그래피티가 많은지는...
그들의 표현, 의사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
표현의 자유
Das ist Leben!!!
이것이 인생이다!
정말 멋진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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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디에서나 공공시설위에 그래피티는 예술로 평가 받나요? 아님 반달리즘 인가요? ^^
답글
사실 독일에서 공공시설에 그래피티를 하는 건, 법적으로 금지입니다.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도시마다 그래피티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공터나 지저분한 벽에 그리는 건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기차에 그려진 것도 여러번 봤습니다. 베를린에는 뱅크시 작품이 있더라구요. 제가 있는 도시에도 하나 발견되었지만, 그 건물 주인이 지울꺼라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베를린만 좀 개방적인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9Lm0dkkVAw , Berlin Graffiti 검색하면 정말 많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답글
그렇군요~ 제가 사는 곳에도 살기에 위험한 쪽은 거의 갱단들 지역 표시라 자신의 건물에 표시되면 바로바로 지우라고 권하더라구요. 독일은 어떤가 궁금했어요~ 감사해요
답글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갱단들 지역 표시라니..ㅠ 있는 곳과 없는 곳의 분위기 차이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