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21세기 한국 문방구277

[잡썰] 요즘 정말 놀라운 사실 과자나 물건을 살때 항상 확인하는 것. 원산지 그리고 제조국 그리고 등등... 그런데, 항상 중국이 들어가 있다. 언젠가부터 모 기업이 인기가 확 꽃을 피우면서, 개념 대기업 그리고 선전을 그렇게 해대더니 미역을 10년동안 중국산과 섞어서 팔았다는......뉴스로 인해 현재, 그 회사의 제품은 항상 원산지나 포함된 품명들을 확인하고 본다. 그래서 음식 재료를 살때마다 너무 짜증이 난다. 왜 구지 좋은 국산을 두고 왜 수입산을 이용하나.. 그리고, 국산이 비싸도 국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식당이 그렇다고 일반 국민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이젠, 강원도에 뭘 짓는다고?????? 이거 몇 년전부터 나왔던 말이다. 필자도 뉴스 기사를 보면서 정말.......가지가지 한다는 생.. 2021. 4. 21.
[잡썰]코인시장이 왜이러냐 벼룩의 간을 빼먹어야지... 나의 코 묻은 돈을.... 도대체 얼마나 잃은 건지....3월엔 거의 넣기만 하면 오를 정도의 눈에 보이는 장이었다.. 4월이 되니 박모씨가 무슨 비트코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유투브를 보고서, 그래 그럼 오세훈이 된 이후에 업비트에 김치코인이 문제가 있겠구나 싶었다. 예상대로지만..그냥 팔고 나올껄... 뭔가 전문가라도 된마냥 쉬웠던 3월장에서.. 4월장은 혼돈의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큰돈으로 왔다갔다 하면정신적으로 피폐해질 듯.. 매일 아는 동생이랑 그 얘기만 하는데..음악 보다 재밌을수가....왤케 잼있어.. 5만명중에 1만명은 하고 있을꺼라는...이 코인시장,,, 항상 이 순간을 노리는 하이에나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는 동생은 초기에 돈 잃.. 2021. 4. 20.
인종차별을 멈추려면, 법을 강화해야 할까 ■21세기 문방구 ■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이어 쏟아지는 인종차별 얘기들... 최근에 어떤 독일 유학생이, 윤스테이 과거 스페인 식당편을 보다가 독일인 커플이 식당에 왔었는데, 이서진에 대한 인상을 번역을 잘 못해서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방송 측에서 잘생긴 남자로만 번역을 해서 원래 번역과는 문제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 문제는 더 심각했다. 사실 당시 독일인 커플이 손님으로 왔었는데, 그중 독일남자가 독일어로 이서진을 보며 어떻게 표현해서 말했냐면, 라고 언급했는데, 방송에서는 멋지게 생긴 남자들로 번역을 한 것이다. 그 광경을 보면 독일인들이 아시아인들에 대해서 말로, 또 어떤 스타일로 뒤에서 구시렁거리는지 볼 수 있는 예이다. 딱, 독일인 스타일로 비하하는 방법이다. 뒤에서 누군가를 보고 늘 궁시.. 2021. 4. 13.
층간 소음 문제, 또다시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누구신가 (참고로, 이전에, 내가 아랫집 사람이 좀 예민한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내가 여기에 어디에 살고 있다고 언급을 한 적이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경비실에서 밤 8시40분쯤에 소리가 나왔다. 요즘들어 항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얘기가 시작되었다. 내용은, 1. 어린아이가 뛰놀지 않게 해라 2. 베란다에서 밤 늦게 물 틀지 말라???? 3. 개 짓는 소리 새어나가지 않게 해달라...(?) 4. 세탁기 밤늦게 돌리지 말라??? 5. 피아노 치지 말라..?? 등등...(생각나는 것만 적음) 들으면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 암튼, 아파트 벽이 한지도 아니고..;; 도대체 잠을 어디서 자는건지... 어린아이 뛰어노는 것(밤늦게 11시나 12시이후..잠깐은 괜찮다고 생각한.. 2021. 4. 8.
부모님 몰래 먹는 간식?! 현재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고 생각하고, 적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특히나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마트에서 손이 간...음식을 사와,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날!!! 뭐, 정해진 건 없다. 내가 먹고 싶으면 먹는다...다만, 부모님 몰래...+.+!ㅋㅋㅋㅋ (중요한 건, 다이어트 중이니까 ㅋㅋ) 근처 이마트에 갔다가 쟁여온 곱창... 대구는 막창이 유명한데, 그냥 곱창이나 막창을 엄청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데 뭐든 잘 먹어서, 그냥 뭔가 모르게 곱창이 먹고 싶었다. 그...부속물의 느낌...잘근잘근.., 순대국도 넘 좋아한다. 양선지국도..... 어랏,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춧가루가...중국산이다... 내가 다른 건 몰라도, 김치랑 고춧가루 그리.. 2021. 4. 6.
아이디어스, 강아지 고양이 목걸이 (feat. 밍키) ■21세기 문방구■ 박수홍씨의 다홍이의 목걸이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이뻐서 밍키에게도 해주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구입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이디어스에서 발견을 했다. 아이디어스는 앱인데, 어쩌다가 웹서핑 해서 알게된 것이었는데 어떻게 해서 알게됐는지 기억도 안난다. 아, 물론 앱도 있고 홈페이지도 있다. 이곳에서 취미생활 같은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수강하기도 하고, 금손들이 많이 있어 그 분들이 파는 음식들이나 물건들도 구입할 수 있다. 밍키의 목걸이는 이곳에서 구입을 했다. www.idus.com/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수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장터 서비스입니다. www.idus.com:443 드디어 이틀만에 도착!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 (광고아님) 뚜둥! 택배 도착! .. 2021. 4. 2.
대구 불로화훼단지에서 ■21세기 문방구■ 서울엔 양재 꽃시장이 유명하듯이 대구에도 꽃시장이 있다. 1. 대구 북구 칠성꽃시장 2. 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 (대구공항과 인접한 곳) ※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낼수 있음...주말에 가는 것 주의 3.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 이 날은 대구 공항근처 불로동에 있는 블로화훼단지를 부모님과 함께 가기로 했다. 도착하면 차를 어디에 대놔야 할지...전혀 감이 오질 않는 아주 번잡해 보이는 도로에서 헤매게 되거나 비좁은 골목을 들어가서 억지로 대기도 한다. 혹은 작은 유로 주차장들도 있는데, 이미 만석이었다. 주차장 시설이 딱히 없다. 군데 군데 있긴 하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다. 사진에 보이는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저 비닐하우스 가게들이 마.. 2021. 3. 30.
심각한 황사 수준 9시쯤에 찍은 사진이다. 물론, 방충망이 있어서 사진의 질이 떨어져 보이지만 이건 사진의 질이 떨어져서 흐리게 나온게 아닌...(창문을 열어서 찍기도 역한, 열수 없는 수준이다.) 황사때문에 가려진 아파트이다. 이 정도의 심각한 황사를 처음본다. 물론 서울에서 살 때, 누런 하늘을 본 적이 있지만 지금 이건...원래 맞은편에 보이는 아파트가...거의 안보임... 기관지가 약한 나에게 이런 황사는 최악이다. ㅜ.ㅜ 안동과 군산은...어마어마하네.... 독일에서 살 때 좋았던 건, 맑은 공기때문이었는데... 실제로 더 심각해진 상황을 보니... 걱정이 된다. 게다가 미세먼지는 더 나쁨 3월29일 현재,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북부내륙지방과 몽골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YTN 사이언스, m.science.ytn.. 2021. 3. 29.
신규회원 이벤트!! 마켓 컬리 이용하기 웹서핑을 하다가, 마켓컬리를 알게되었다. 내 주변에 딱히 먹는 걸로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한국의 신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요즘 ㅋㅋ 앱을 이것저것 깔고 있다. 빠른 배달 서비스와 고품격 배송 서비스...정말 놀랍다. 5년전과 5년후의 차이가 이렇게 갭이 큰줄 몰랐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을 100원에 살수 있다는 문구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회원가입을 했더니 어라, 진짜다. 그리고 배송이...엄청 빠르다. 저녁에 주문한 것 같은데...담날 오후에 도착했다. 나의 목적은 다른 물건이 아니라, 크리스피 도넛이었다. 우리집 근처에 파는 곳도 없고 크리스피는 대구 시내를 나가야 살 수 있다. 게다가 신규회원 이벤트로 크리스피 도넛이라니!!! 한 통에 3개씩 들어있다...진짜다,.. 2021. 3. 27.
[김치사발면 맛 포테토 칩] 어차피 중국은 김치보다 짜사이 중국이 계속해서 한국의 문화를 조롱하거나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수작을 우리가 계속 보고 있지만, 우리가 냄비처럼 너무 쉽게 화를 내거나 발광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김치가 한국의 것이라는 사실은 해외에서도 알려져 있다. 게다가 비빔밥 비하를 한다거나 하는 중국의 꼴사나운 선동에 구지.. 한국의 식당들이 중국산 김치를 많이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라고 99.9퍼센트 중국에서 수입을 해온다고 하는 말은 좀 오바지만 그만큼 많은 양의 김치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다는 사실에 그들이 얼토당토않게 뺏어오려는 시도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김치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민족은,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서울에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연복 셰프도 어찌보면 화교라는 말을 하던데, 어쨌거나 중.. 2021. 3. 19.
[잡썰] 소개팅에서 하면 안되는 질문은? ■ 21세기 문방구■ 혈액형에 대한 질문은 거의 20년넘게 지속되어 온 것 같다. 살면서, 친구나 단짝을 만나거나 혹은 당신과 내가 너무 잘 통할때 궁금하기도 한 그런 뭔가 증표같기도 하고 언젠가부터 혈액형이 인간관계를 더 쉽게 나눠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왔다. 물론 안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A형과 절대적으로 맞지 않다. 그리고 B형이나 O형을 좋아하지만 내 주변엔 희한하게도 친한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A형이나 B형이다. B형이 제일 많은데, 그렇다고 꼭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이것외에도 타인을 알고 싶거나 할 때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할까, 이 질문으로 알아낸 혈액형별 성향이 100퍼센트 맞지 않지만 어느정도 인간관계 형성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대학교때 여자 B형들 속에 .. 2021. 3. 14.
[미디장비] 오디오인터페이스 Audient iD4 MK2 구매 후기 ■21세기 문방구■ 올해 2월, 새로 나온 id4 뉴 버젼, MK2 모델!!! 어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고민하고 고민하다 저가형이지만 실속 있고 괜찮은 모델을 찾고 있었다. 워낙 MOTU에 대한 인기가 있어서 처음에 모투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입고가 지연되고 있고 예약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라 다른 대체할 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고 있었다.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 그래서 선택한 것이 Audient사에서 나온 "iD4 MK II" 모델이다. 2월에 나온 신제품으로 아주 따끈따끈한 제품, 모투 입고가 지연이 되고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가운데 사람들이 대체하기 시작한 모델이 바로 이것이다! 너무 예쁘지 않은가!! 난 사실 악세서리보다 이런 장비가 더 예뻐 보인다.. 2021. 3. 10.
한권의 책보다 더 좋은 강연의 세계 / 셀프 텔러 살면서, 반복되는 경험 그리고 문제가 되는 원인... 위기가 왔을때, 라는 셀프 텔러가 들린다고 하는데... 나는 혼자 많은 시간을 보냈을 때 혼잣말을 많이 했다. 대부분 그렇다. 그런데 이런 경험에 뭔가 지적 멘트나 용어를 사용하면 그럴듯하게 느껴진다. 김창옥씨가 말하길, 셀프 텔러는 "우리의 부모가 내가 그런 일을 겪었을 때... 나에게 뭐라고 해줬는가에 따라 자신이 (받은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 .." 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자존감 문제에 연관되는 행동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문제...서울에서 살면 지방에서 살 때보다 더 많은 이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보게된다. 예전에, 지하철안에서 어떤 남자가 아줌마가 자신을 치고 갔다며 소리를 지르면서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 걸 목격한.. 2021. 3. 6.
[한국적응기] 한국의 층간소음문제 1월23일 내가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간다. 그런데, 약간의 적응이 안되는 게 생겼다. 독일에서도 소음문제는 이미 정해진 대로 아침 8시전 10시이후에는 어떤 소리조차 금지 되어 있는데,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다르다. 어제 문앞에 뭔가 놓여져있었는데 실내화와 롤케익 그리고 편지, 편지를 너무 늦게 보는 바람에 이미 실내화 포장지를 뜯고 난 뒤였다. 오빠가 가끔 이렇게 나두고 가기도 해서, 오빠가 나둔건줄 알고 봤더니... 한국에서 평일 오후에 세탁기 소리와 실내화를 신지 않고 쿵쾅 소리를 낸다며, 하소연 하는 사람이 문앞에 걸어놓은 것이었다. 하루종일 그런 소리를 듣고 있단다. 근데, 난 하루종일 앉아서 작업중인데...? 아랫층 사람은 꽤 민감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도어락도 아파트의 기본 도.. 2021. 2. 23.
한국에 온 이후로 첫번째로 놀란 일 / SKT 선불요금제 추천 독일에서 쓰던 아이폰6이 너무 오래되서, 수명을 다한 것 같아서 새로운 폰을 구매하고 새번호도 받아야해서 대리점에 갔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었지만, 조건을 보다가 잘 몰라...(독일에서 5년 이상 살다보니 아날로그 시스템에 익숙해져서;;;실수할까봐) 대리점에서 그냥 하고 싶었다. 그리고 요금을 보는데, 대부분 7만원 이상이다. 아니, 5년전과 지금 왜이렇게 물가가 비싼지...삼성 갤럭시 S21이나 그전 BTS에디션을 사고 싶었는데..요금이 9만원대다...;;; 편의점에 가서, 만원 한장에 그냥 바나나 우유와 삼각김밥이 먹고 싶어서 꺼냈는데.. (5년전만 하더라도 1200원짜리와 700원짜리 삼각김밥이 있었던 기억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편의점을 가면, 배춧잎 한장으로 어림도 없다. 예전의 배춧잎.. 2021. 2. 19.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