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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269

BTS 리더 남준이가 대구 미술관을? (feat. 이건희 컬렉션) 오늘자 남준이 취미 사진 올라온 트윗... 오잉 !! 그런데 내가 대구 미술관에서 봤던 작품이....!!! 배경이!!!! 바쁠텐데 언제 왔다갔누.... #조또마떼억울데스 #왜나는까무라쌍왜못본데쓰 왜 난 그 시간에 안간건지... 언제 갔는지 알수 없지만... 난, 7월 초에 갔다는.... 히히, 나도 미술관을 다니고 작품 감상하러 다니는 거 좋아하니, 언젠간 마주쳐도.. 모른척 할테지만... >. 2021. 7. 26.
굿밤 일기 (feat. 음악) 오늘따라 포스팅이 많아졌다. 한번씩 그럴때가 오는 것 같다. 그래도, 이런 공간이 그나마 내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여서 좋다.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들.. 블로그로 알아가는 분들 지금의 내 구독자분들이 좋다. 밖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뭔가 글을 쓴다는게 잘 쓰는 건 아니지만 좋았다가 나빴다가 컨디션이 그렇긴 하지만... 나는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소통이라는 게 그런것 같다 지금은 좋다. 구독자분들중에 티스토리를 하지 않는데, 티스토리 계정을 등록을 하고 나를 구독해주신 분들도 있다. 궁금하다. 걔중에 짐작가는 인물도 있는데....설마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아니겠지...ㅋ 내 착각이겠지...눈치가 엄청 빠른 나이지만... 아래의 곡이 나오자 마자 어제부터 오늘,.. 2021. 7. 24.
[음대잡썰] 학위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반증하는 요소는 아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학업을 하면서 학생때 얘들이 하는 말이 있었다. "와...어떻게 저렇게 여러군데 학교를 나오냐...." 석사,2, 3군데 박사 2개이상 막, 무슨 해외에서 도대체 학위를 몇개나 딴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곡은 왜....." 곡은 왜.... 학생들도 알고 있다. 아무리 그 선생님이 여러군데 학위를 땄어도 외국에서 석사만 따온 선생님이 결국 교수가 된 경우를 보면, 예술계에선 어쨌던 실력이 우선이다 특히, 서울. 지방대들은.... 참 알수가 없다. 대부분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박사나 많은 학교가 필요치 않다. 이 얘기를 하면, 악기하는 애들은 라고들 한다. 실력이 안되면 학위를 올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잘하는 것 같진 않은데, 학위에 목숨을 .. 2021. 7. 24.
자동차에 000 발바닥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차를 탈 때 유심히 보지 않아서 타는 동안은 몰랐는데 차 유리(썬팅이 밖에서 강함, 안에는 다 보임)에 발자국이 보인다.... 저 파란색의 땡땡땡 자국..... +.+~~!!!!!!!!!!!!! 솜방망이!!!!!!!!! 젤리?!!!!!!!!!!!! 꺅!~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아래의 사진은 확인사살이다...ㅎㅎㅎㅎㅎ 다른 차에는 없는데.... 내 차에.... 귀염귀염...귀여워....>. 혹시....차가 달리는 동안 고양이가 있는 건 아니건 아닌가 다음부턴 살펴봐야 겠다. 차를 다 타고 나서 알게되서..... 혹시나 모르니, 간식을 챙겨서 다녀야겠다..ㅎㅎ 이러다 새로운 냥이가 따라오면 안되지만.... 다행히, 우리 아파트엔 고양이를 괴롭히는.. 2021. 7. 18.
2년전 인싸들이 마셨다던 흑당라떼 마셔보기 나의 한국 갬성은 5년전에 머물러 있다. 바로 유학생활 때문에 5G처럼 빠른 한국문화를 5년동안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게다가 윈도우 원시인에(맥OS만 사용한지 11년이라) 아직도 윈도우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나는 환경적인 요인에 굉장히 민감한 타입이다.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고 흡수해서 스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흡수가 빨라. 암튼, 그런데 한국에 오면서 특히 새로운 음식문화나 먹을거리가 너무 달라지고 특히 식생활 용품들이 더 많이 달라져서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 ㅎㅎ 초기에 다이소를 많이 가서 살 물품등을 사다가 눈에 들어온게 있었다. 내가 내 블로그 이름도 그렇듯이 문방구에 대한 추억이 많았던지라 불량식품이나 잔잔바리에 관심이 많다. 좀 소소하고 저렴하고 예쁘고 귀여운 것? 불량식품 쫀디기는 진짜 .. 2021. 7. 13.
종교를 가진 예술가가 절대 해선 안되는 일 한국에는 개신교(장로회, 참례가 대표적). 천주교, 불교가 대표적인 종교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개신교인 예술가들은 굉장히 신앙에 있어서 모범을 보이는 것인지, 드러내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특히나 타 종교를 부정하거나 배려심이 없는 짓을 가장 많이 하기로 알려졌다. 불교인 나라에 가서 하느님을 알린다던지, 혹은 천주교인 나라에 가서 개신교를 알린다던지 하는 등의 배려심이 없는 짓을 하기도 하는데 그들은 왜 무슬림 지역에 가서 봉사나 활동은 하지 않을까. 예전에 아는 교수님이 어떤 한 교회의 장로님이시기도 했는데, 스페인에 가서 전도 여행(?)인지 뭔가 신앙을 알리고 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개신교 신자들은 자신들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할까. 지역신문을 찾아.. 2021. 7. 12.
오십견과 목디스크에 좋은 게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이런걸 소개하니까, 정말 문방구집 주인 같네요 ㅋㅋㅋㅋ [광고 아님, 내 돈 내산] 주변에서 오십견이 오신 분들 그리고 목 디스크를 가지신 분들이 이 다트를 꾸준히 던졌더니 나아졌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자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좋은 장난감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어떤 내기를 걸 수도 있고, (예를 들면 설겆이) 던지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위의 사진은 좌석이라 뾰족하지 않아 위험하지도 않고 돌리는 판에 던지면 긴장감도 재미도 있다. 필자의 아버지도 오십견이 있으셨는데, 이걸 구입한 후에 한 달 반 정도 던졌는데, 씻은 듯이 나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이 포스팅.. 2021. 7. 10.
스스로 불편러를 자처하는 사람들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였다. 그리고 이전에 써놓았던 테마였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예민한 나라가 되었는지, 내가 한국인으로써 독일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얘기했을 때 독일인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얘기는 그것이었다. (응 그래서?) 타인의 작품을 베끼고, 콩쿨에 냈을 때 2등을 한 어느 유명 작곡가가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범죄인데 그 원곡 작곡가가 죽었고, 오래된 작곡가여서 상관없다는 대답이 왔을 땐... 여기가 저작권이 예민한 나라가 맞나 싶었다. 대중음악과는 다른 곳이니까 말이다. 표절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웠는데, 죽은 사람이라 괜찮다라니.... 예를 들자면, 한국 작곡가 현제명이 써놓은 음악을 현재 활동하는 .. 2021. 7. 10.
절망할 필요 없다 삶을 살아가는데 길은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않는게 힘들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인생을 사는데 길은 모두다 다르다. 단지, 그 길이 좋을 것 같아서 그 길을 위해 되지도 않는 시간낭비를 하고 실패를 하면 패배자처럼 느껴져서 인생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걸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그 기회를 눈치채지 못했거나 너무 한쪽 길만 바라보다 보니 지쳐 그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절망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 절망할 시간에 우리는 늘 준비를 해야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말이다. 요즘 30대가 되면서 주변에서 사업이나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는 걸 보고 나 또한 이제 더이상 맞추지 말고, 내가 .. 2021. 7. 6.
[내돈내산] 여름엔 피지케어를 위한 팩 <에템 리얼 시카 필오프팩> 원래 이런건 나만 알고 싶어서 안올리지만..... 혹시나 누군가를 위해....올리고 싶었다. ㅎㅎ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대한 고민은 늘 항상 상주해있다. 늘 그렇듯이 미백이나 각질정리 혹은 요즘 누구나 있는 톤업크림등등 수시로 변화하는 아이템들이 눈에가기 마련이다. 특히 유투브 광고를 통해 알게된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에 땀때문에 피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정말 2주일 넘게 써보고 올리는 후기이다. [광고아님] 에템 리얼 시카 필오프팩 바로 요녀석!!! [묵은 각질, 피지, 노폐물관리, 모공관리, 수분공급] 일단, 이 붓이 너무 맘에든다. 손으로 끈적끈적하게 바르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게 팩을 적당량 묻힌다음 얼굴에 펴바르면 정말 깔끔한 느낌에 시원하기까지 하다. 그냥 실온에 .. 2021. 7. 5.
[관람후기] 대구미술관 <(삼성)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관람후기] 대구미술관 !!! 대구미술관 을 보러 집에서 1시간 반 이상 차를 타고 가야하는!! 수성구로!!go! go!! 대구에서 수성구는 서울로 따지면 서울 강남권 부자동네이다. (특히, 최근에 듣기론 범어쪽, 서울로 치면 삼성동쪽)문화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대미술이나 현대음악은 서울과 대구가 연계되어 있다. 지방도시중에 단연 대구가 뮤지컬 도시이기도 하고, 공연이나 현대예술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만약 이건희 컬렉션이 대구에서 완전히 유치가 된다면, 미술계가 더 많은 발전이 있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다른 분야도 발전을 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대구 미술관 홈페이지 대구미술관 배종헌, 폭포, 파뿌리_코/파뿌리_여인, 연지곤지_버뮤다, Ink and gouac.. 2021. 7. 3.
우유도 유행을 타는가? <민트초코라떼우유> 우유 이름이 이미 흥미롭다. 예전엔 그냥, 초코우유, 딸기 우유, 바나나 우유, 커피 우유가 다였다. 그게 끝. 커피 우유도 레어한 것이었는데... 이젠 그냥 대입할 수 있는 건 그냥 막 만들어서 생산하는 것 같다. 나는 민트초코를 싫어하진 않는다. 그냥 쿠키앤크림에 민트 넣은 느낌의 아이스크림들은 대부분 잘 먹는다. 오랜만에 밖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하려고 갔는데 거기 문을 닫았다. 아, 10시에 오픈이구나.. 사실 소소한 카페라 더 그런걸수도 있다. 동네 작은 체인점 카페. 가는 날이 장날. 원래, 카페는 새벽에 열어야 하는거 아닌가. 독일에선 새벽5시 6시에 문을 여는데.. 거기에 적응이 되서, 한국에서 9시나 10시에 여는 가게들이 왜 게으르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다. 다시 한국에 와서 독일을 되.. 2021. 7. 1.
작곡가 하종태 명상록 - "공책" ( 空 冊)/작곡가들에게 추천하는 책 #지난 월요일 오늘 내가 정말 존경하는 선생님을 만났다. 원래 사적인 만남이나 이야기를 웬만하면 블로그에서 잘 안 쓰려고 하지만, 그럴 때가 있다. 알리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그런 것들... 오랜만에 선생님과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정말 1,2년 동안 안 본게 아니라, 거의 못뵌지 7,8년 이상은 되었던..... 그런데도 오랜만에 내 얘기를 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그 오랜 세월 연락을 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선생님을 보면 항상 뭔가 다 이해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라 내가 뭔가 모르게 남에게 쉽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풀어헤쳐서 속이 시원하기도 했지만, 좋은 얘기를 해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다.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나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늘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 비슷한 신념을 가.. 2021. 6. 30.
맥도날드 BTS Meal 세트 후기 초보 운전자라 시간날 때마다 운전연습을 하다 타이밍 좋게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 즉흥적으로 들어갔다. 매번 먹을까 말까 고민이었다. 왜냐면 내 최애는 맘스터치와 버거킹인데, 맥도날드는..영 손이 가질 않아서 말이다. 그치만 BTS 가 선택한 세트 게다가 6월달 한정으로 판매하기에....취향이 아니더라도 경험상 먹어보자 라는 생각뿐, 역시 대세를 따르게 되어있다며....역시, 유행에 소소하게 민감한 편 ㅎ 드라이브 스루로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받자마자 사진 찰칵....ㅋㅋ 기름을... 다 묻혀서 줌.... 차에 내리고 가방에 콜라 넣다가 좀 쏟고... 아니 가방에다 왜 콜라를...ㅋㅋㅋㅋㅋㅋ ㅡ.ㅡ 왜 그러는지..;;; 아무튼 그건 그렇고.. 급하게 집에 오느라고.... 상태가.... 2021. 6. 23.
윈도우 화면을 Mac처럼 바꾸기 (feat. 고나고)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아무래도 맥OS 체계에 익숙하신 분들은 윈도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한국와서 오랜만에 윈도우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특히 노트북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키보드가 일단 불편했어요 그리고 그냥, 거의 윈도우 원시인 같았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은 왜이렇게 안바뀌는지... 고급스럽고 깔끔한 맥을 쓰다가....윈도우를 보니... 그래도...윈도우를 사용은 꼭 해야하니까 어떻게 하면 더 적응을 잘할까 싶어 찾아봤죠. 윈도우의 단점은 저에게 디자인 그리고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대용량 작업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죠. 암튼, 이런저런 장단점을 일단 제외하고 디자인만 생각하면 윈도우가 너무 별로라서 사용할 때마다 ..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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