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자들을 위한 <마음 훈련>

■21세기 문방구■

예전에 대학때 친구가, 자기가 선물 받았는데 나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

자기가 보고 나서 나한테 보여준다고 했었는데 ㅋㅋ

그 책 제목이

<욱하는 성격 참기>였다. ㅋ

뭐 어릴때야 그렇지.

 

차를 타면 욕이 는다던데,

그냥, 

무언가에 집중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집에 그냥 돌아다니는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피카소 전시회에서 샀던

퍼즐을..하기로 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싶거나

생각을 갖고 싶을때, 추천 드립니다.

 

 

 

어쨌든,

보기엔 쉬워보였다....

보기엔 쉬워보였다....

 

보기엔 쉬워보였다....

 

음.....

근데, 흑과 백으로..되어 있어서...

뭐가 뭔지..

 

몇시간째인지 모르겠다....

그냥 몇개 찾다가 다른 일 하다가 몇개 찾다가 다른 일 하다가.

(아무래도 난 기안84가 이해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하면 되는데,

사실, 액자로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밍키가 도와주고 싶은가보다...

 

(냐냥 냥냥 냥냥 ㄴㅇ냥ㄴ야!)

 

이거 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묻지 마셈......

=.=

6세도 이걸 할 수 있다고?......

 

인상이 무서워 인상적인 여인, 초록머리여인..

근데, 초록색이 아니자나 ㅋㅋㅋㅋㅋ(농은 농이요, 담은 담이로다....)

밍키야...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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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잠....

일부러 눈 감은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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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이것을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주변에 6세 어린이가 없어서

해보라고 할수도 없었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