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858

<굿밤뮤직>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브날 잘 보내고 계시죠? 뭔가 적적할 땐 음악이 최고죠! 크리스마스 전에는 막 신나는 데 막상 크리스마스에는 조용한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도 24일까지만 운영하고 정작 25일은 하지 않는답니다. 뭐, 올해는 열리지 않았지만 못먹는 글뤼바인이나 그 마켓에서 파는 음식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뭐 거기서 거기인 음식들이지만 역시 분위기가 그래서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국보다 더 극성인 유럽, 독일의 크리스마스가 조용하니 참... 제가 있는 작센 지역은 이제 밤 10시 이후에 돌아다니는 것 금지 입니다. ㅠㅠ 갈수록 무섭네요. Jack Savoretti - Christmas Morning (Official Video) (2019) 가사 Christmas morn.. 2020. 12. 25.
한국의 넷플릭스 드라마 <SweetHome>(2) /코피영화/배우 이재욱의 대변신! ◈21세기 문방구◈ 이어지는 포스팅 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웹툰에 어마어마한 작가와 아티스트들이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원작이 대체적으로 웹툰에서 가져오는 드라마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전에 편의점 샛별이, 현재 방영중인 여신강림, 연애혁명 등등 엄청 많죠.) 그만큼 뛰어난 작가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아직 OST가 유투브에 제대로 풀리지 않았는데,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많이 풀릴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로 현재 가장 기대가 되는 한국 작품으로, 일단 캐스팅은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주목해야 할 인물과 배우 1. 배우 이재욱& 편상욱 역 일단, 스위트홈의 작품에서 가장 놀라운 변신의 인물이 바로 배우 이진욱씨 입니다. 역할로, 기존에 있던 로맨스의 남주나 멋진 배역만 한.. 2020. 12. 24.
넷플릭스 드라마 기대작<SweetHome>의 OST /Imagine Dragons 음악논란/ Bewh Y (비와이) ◈21세기 문방구◈ 요즘 네이버 웹툰의 스위트홈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라, 이번엔 OST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독일에서도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저도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스위트홈이라는 제목의 영화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드라마 원작은 네이버 웹툰의 입니다. 저는 이 웹툰을 보지 않았지만, 오늘부터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스토리나 설정이 원작과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가, 김칸비 그리고 황영찬 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01081 [드라마원작] 스위트홈 절망의 세상을 비관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 한 소년,하지만 이제 소년은 밖으로 나가고 싶다. comic.naver.co.. 2020. 12. 2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유쾌한 크리스마스 시즌 쏭! "Littel BIC"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준비했어요! 항상,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러시아 그룹!! 리틀빅이!! 11월에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미리 발표한 이 음원이 뭔가모르게 지금의 상황을!! 그리고 누군가를 비꼬는 아주 시원한 영상이 아닐수 없는데요. 정말, 이렇게 까는 영상을 대놓고 하는데도 욕먹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맘에드네요! ㅎㅎ 1. Little Bic LITTLE BIC - S*ck My D*ck 2020 (2020.11.06) 이번엔 중국이네요!!저번엔 북한 김씨였는데 말이죠. >. 가사 [Chorus: Ilich, Tony & Sonya] Suck my di-ick, 2020 Suck my di-i-i-ick, 2020 Suck my di-ick, 20.. 2020. 12. 23.
[굿밤뮤직]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허쉬 ◈21세기 문방구◈ 옥상달빛 (OKDAL)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Live] (2020.07.17)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가사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이 지나고 눈물을 안고 하루를 살아내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또 참고 있던 눈물이 나 점점 두려워져 미안하다는 그 말 그 말에 또 무너져도 아마 우린 또 다시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룰 보내고 혼자만 있는 시간이 올 때면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미안한 기억만 자꾸 떠올라 또 참고 있던 눈물이나 점점 두려워져 미안하다는 그 말 그 말에 또 무너져도 아마 우린 또 다시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우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우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 옥상달빛, (*2010) 김윤주, 박세진 이 두명으로.. 2020. 12. 22.
밍키의 근황 ◈21세기 문방구◈ 오랜만에 밍키 포스팅입니다!+.+! 냥냥!♥ ♣ 밍키는 갈수록 애교가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말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응가를 바닥에가 찔끔 찔끔...해놓은 적이 있었는데..왜 그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좋은 모래, 똑같은 공기..똑같은 공간인데.. 그날은, 내가 밖에서 돌아오고 나서 오자마자 밍키한테 인사도 안하고, 거의 1시간을 치우고 씻고 닦고 하다보니...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뭔가 응가 누는 발길질 소리와 그날따라 응가 냄새가 지독해서 와봤더니......그날 처음으로 화장실 밖에다 응가를.....찔끔..;;!!!그래서 혼내고...청소한다고 또 1시간....원래 그런 냥이가 아닌데...응가를 누고 뛰댕기더니...뭔가에 놀래서 그런건가... 왜그런건지..아직도 .. 2020. 12. 22.
독일인 친구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크리스마스 12월 21일밤 9시 55분 나는 독일의 대학원을 졸업한 지 꽤 됐다. 1학년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재즈 작곡전공인 독남이 있었는데, 수업에 걔랑 나랑만 들어서 걔가 안오면 수업안하고, 내가 안가면 그냥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는...그런 수업이 되어버렸었다. 진짜 그 수업은 최악이었다.....ㅡ.ㅡ;; (독일 대학원 수업은 무조건 거의 다 들어야 한다. 내 기준으로..들을께 넘 없..;;) 정말 듣기 싫었지만 합격자가 나 한사람이라...뭐..동기도 없고..;;;진짜 외로웠다. 암튼, 얘는 재즈에다 실용음악쪽이다 보니, 전혀 교류나 공감대나.. 수업이 끝나면 그냥 곧장 가는... 차가운 독남이었다. 내가 무서웠나..+.+! 그러고보니, 서로 이름을 불러준 적도 없... 그정도로 서먹서먹... 크리스마스 노래.. 2020. 12. 22.
<별밤 문방구 라디오>"따뜻한 겨울밤을 위한 여정" (feat. 웃긴영상)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랜 펜데믹으로 인해 지쳐있을 여러분에게 토닥토닥여줄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 ♬♪ 오늘은 좀 잔잔한 음악들로 준비했습니다. 시작합니다! 폴킴 (Paul Kim) - 모든 날 모든 순간 (Christmas Ver.) Lyric Video (2020.12.18) 가사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 2020. 12. 21.
크리스마스에 솔로들을 위한 넷플릭스 드라마/영화!!!(1)스릴러&로맨스&코미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까.. 저처럼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괜찮은 넷플릭스 영화, 크리스마스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뚜둥! 1. 홀리데이트! 노트북옆의 치토스가 자연스러운 여주인공!! +.+! 유쾌하고, 상쾌하고 뭔가 연애세포가 줄어든 솔로들을 위한 신선한 로맨스를 원하신다면!! 클릭하세요! 별점! ★★★.5 3.5!!! (제가 영화점수를 짜게 주는편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주는 점수 입니다!) 2. A California CRHISTMAS! 현재 독일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왜 그런지 모르겠는..드라마...) 멋진 비즈니스 맨!!....왕자님같은 설정이지만 뭔가 부족해보이는 남자...그리고!!.... 2020. 12. 21.
독일 치보 커피의 신기한 얼음큐브 (feat. 독일 음식이 짠 이유)/스타벅스/스타벅스에서 독일어로 주문하기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많이 먹게되는 것 중에 하나가 커피인데요. 독일은 산이 별로 없는 덕분에 기압이 낮아서 그 저기압이 저혈압을 유발하기때문에 독일 음식이 짠 이유도 혈압때문이라는 설이 있죠. 그래서 있다보면 기운도 없고 빨리 피곤해져서, 햇빛이 날때는 가까운 곳에 꼭 햇볕을 쐬러 나가야 하는 이유는 그것 때문인데요. 그래서 디럭스토어 DM에서 약도 많이 팔고 관련 차도 많이 판답니다. 그래서 늘 커피를 자주 마신답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하루에 5잔이상 마신다고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그래도 다양한 커피를 3,4잔은 기본으로 마신답니다. 물론, 걔중에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차도 많이 마시지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데요. 독일에서는.. 2020. 12. 20.
[토요클래식] 핀란드의 클래식 음악 <제 1편> 산타가 사는 곳 핀란드/로바니에미(Rovaniemi)/독일음대 막간의 정보/시벨리우스 ◈21세기 문방구◈ 사실, 클래식계에서는 핀란드를 작곡가들의 천국이라고 얘기한다. 작곡가가 많아서가 아니라, 예술가에 대한 후원이 아주 후하기에 저런 얘기들이 생겨났다. 핀란드의 작곡가는 사실 알려진 작곡가도 별로 없고,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 비해서도 굉장히 작곡가가 드물다. 너무 풍족하게 살아서, 예술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인가?.. 1. Jean Sibelius (1865-1957), 핀란드의 작곡가 하면, 보통은 장 시벨리우스를 떠오르기 쉽다. 그냥 시벨리우스로 많이 불린다. 2. Esa-Pekka Salonen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서 에사 페카 살로넨이 21세기 현대음악가 작곡가로서 유명하다. 3. Einojuhani Rautavaara (1928.2016) 4. Kalevi Aho 5.. 2020. 12. 19.
[독일문방구] 패션 감각의 오류 (feat. 독일 H&M)/반품방법 ◈21세기 문방구◈ 며칠전에 주문한 옷이 도착했다. 사실 그동안 옷을 사지 않았던 것은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세탁을 하면서 너무 입던 것만 입어서 옷이 다 닳을 지경에 이르러 쇼핑을 하게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후드티랑 뭔가 색다른 걸 사고 싶어서 그나마 저렴한 H&M인터넷 쇼핑을 했다. 나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캐쥬얼을 너무 사랑한다. 후드티, 스니커즈, 모자, 반지 등등.. 후드티가 잘 어울리는 편이기도 하지만, 캐쥬얼하고 편한걸 좋아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나는 직업상 집에 있는 일이 더 많고, 그래서 캐쥬얼하면서 편하고 예쁘게 보일수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요즘은 특히나 밖에 나갈일이 없으니 말이다. 게다가 사놓은 옷들중에 밖에 못 입고 다닌 옷들이 꽤 된다. 그렇다고 비싼.. 2020. 12. 19.
<불금 플레이리스트> 들을수록 빠져드는 음악!KWAYE/Little Ones/RUN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들매뮤직, 들을수록 매력적인!!ㅋㅋ음악을 가져왔습니다. 12월은 대중음악계에서도, 방송에서도 바쁜 달이죠. 정말, 수많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음악들 그리고 가요대전이나 드라마 대상, 연예대상등등 많이 수고한 분들이 받는 상이죠 일반인인 우리도 상을 받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인내심 상, 끈기상 같은거 말이죠 ㅋㅋ +.+!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KWAYE 입니다. 크웨이라고 혹은 콰이라고 읽으시는 분들도 있고, 저는 크웨이라고 부른답니다. 본명이 크웨이에 더 가까워서죠. 독일어로, 크바예 입니다. 장르 R&B and Soul 기존 알앤비와 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KWAYE - RUN (Official Music Video) (2020.11.17) .. 2020. 12. 18.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4편(feat. 영화 OST)/장면 해석/Slow German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니지만, 현실반영이 굉장히 잘 된 독일 영화 을 한번 부분적으로 분석해보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독일에 있다보니, 독일 문화와 정치적인 요소 그리고 과거 역사등에 많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나눠보는 컨텐츠 입니다. 그 첫번째로, 독일 영화(2006)을 통해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1973) 205cm , 장신의 독일 감독 입니다. 이 영화로 당시 오스카상을 받았죠. 이 감독 또한 전공자가 아니며 영국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감명깊게 본 독일 영화중 하나인 이라는 작.. 2020. 12. 18.
[굿밤뮤직]"SYML- You Knew It Was Me"(EP)연주곡 ◈21세기 문방구◈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저녁을 잘 마무리 해보기로 합시다. 요즘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별거 아닌데, 그냥 한자씩 필요한 거 적으면서 소소한 일들에 대한 성취를 느끼고 있답니다. 하루에 2가지 이상을 해결해 나가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누군가 보기에는 쉬운 일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만큼 그 사소한 일의 대한 느껴지는 무게가 다를수가 있죠. 그래서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관대해지는 마음, 그리고 내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마음 가끔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끼는 마음 요즘 더욱더 필요할 때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SYML은 본명은 Brian Fennell(*1983)입니다. 미.. 2020. 12. 16.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