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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The Fxxxing World>[빌어먹을 세상따위] OST (3) Graham Coxon ☞이어지는 포스팅 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100개가 넘는데다, 따로 오리지널 트랙까지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음악에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는 영화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작 소설이 어떤지, 읽어보진 못했지만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원작을 잘 살린,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A 1. Graham Coxon - Walking all day 이 곡은 이상하게도 어디서 들어본 곡 같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지금 생각은 나지 않지만, 꽤 익숙한 곡이에요. 가사 Walkin' all day with my mouth on fire, tryin' to get talkin' to you Walkin' all day with my mouth on fire, that's what I've gotta .. 2021. 1. 2.
<금요일 플레이리스트>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2) <The End of The Fxxxing World> 넷플릭스 시즌1&2 OST ☞이어지는 포스팅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총 시즌 1과 시즌2를 합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총 100개가 넘습니다. 어마어마한 음악의 양이죠. 거의 웬만하면 많아도 20곡 정도인데, 이 드라마 영화는 음악이 반을 차지합니다. 리스트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어떤 곡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OST LIST 1. Nancy Wilson - (You Don´t Konw) How Glad I Am (1964) , Jazz 2. Graham Coxon - Walking All Day (Lyric Video) 3. Swim With Sam - Demo 4. The Boys Of Summer - Live 5. Josephine Foster - I´m a Dreamer www.youtube.com.. 2021. 1. 1.
<금요일 플레이리스트>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1) <The End of The Fxxxing World> 넷플릭스 시즌1. OST 그리고 멋진 음악들의 매칭/올드팝송/추천 ◈21세기 문방구◈ 2018년도에 한번 넷플릭스를 구매하고, 2020년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리뷰가 많은걸 보고 매달 결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특히나 요근래 스위트홈에 대한 리뷰를 보고 넷플릭스를 다시 제대로 보게되었다. 그리고 내취향적으로 조용하고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어서 예전에 영상으로 봤던 이 두 주인공이 생각나서, 아무래도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유투버가 시리즈 1장면의 영상들을 편집하고 밴드 의 음악을 매치해 놓은게 너무 맘에 들어서, 가끔 생각이 나다가 이 넷플릭스 드라마를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음악이 괜찮은 것들이 많았다. 정말 대체적으로 대사가 별로 없고, 특히 남자주인공이 묵묵 부답 혹은 대사보다 음악이 필요한 공간들이 영상에.. 2021. 1. 1.
오늘도 밍키는 집사에게...(올해 마지막! 보너스 사진) ♨21세기 문방구♨ 까붑니다.... 멱살잡는 듯한 느낌...ㅋㅋㅋㅋ 이러면, 한번씩 발톱때문에 상처가 남기도 합니다 ㅋㅋㅋ (밍키 성격이 사실 좀 많이 웃깁니다. 유투브 몽자랑 성격이 비슷해요 고양이계 몽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ㅋㅋ) 저리가라냥!!!!!!!!!!!!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해서 >..< ㅋ 저리가라 냥냥!!! 오늘도 굿밤되세요 냥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냥냥! 2021년에 다시 돌아오겠다냥! 냐옹! ♥ 2021. 1. 1.
(잡썰) 2021년의 포스팅 컨텐츠 계획은 어떻게 할까 ◈21세기 문방구◈ 나는 류이치 사카모토를 매우 좋아한다. 오늘을 위한 나의 음악은 류이치 사카모토다. 현재 들으면서 쓰고 있다. (나중에 류이치 사카모토와 관련된 아티스트를 추천하겠다.) 나는 예전에, 젊은 시절에 부산국제영화제를 갔었을 때에도 영화 고르는 취향이 좀 독특했었던 것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남들이 보라는 영화는 잘 안 봤는데, 최근에 미루다 미룬, 좀비 영화 을 이제야 보고 시즌1. 3회까지 너무 지루하고 어이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4회부터 재미가 터지는 바람에 시즌1과 시즌2를 이틀만에 다 봐버렸다. 나는 영상과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한다. 누가 보기엔 지루한 영화도 잘 본다. 그러나 귀신영화만 빼고. 요즘 포스팅 주제나 콘텐츠가 자꾸 산으로 간다. 아마 사실, 진짜 내 전공이.. 2020. 12. 31.
[오늘신곡]JYP와 비의 듀엣 신곡 <나로 바꾸자, Switch to me> 그리고 재밌는 영상 ◈21세기 문방구◈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 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레이니즘...! 비씨의 공식 유투브에서 올라온 영상입니다. 20년전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박진영씨 특유의 그 전매특허 스타일이 완연히 드러나는 그런 음악이라, 들으면 재밌고 신나네요. 확실히 두분의 캐미는 진짜 최고로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 넘 잼있습니다. 뮤비 마지막 장면에 반전이 있으니, 꼭 끝까지 시청하세요! +.+! RAIN(비) / 나로 바꾸자, Switch to me (duet with JYP) MV (2020.12.31) 공식뮤비가 오늘 나왔습니다! 작곡, J.Y.Park "The Asiansoul" 편곡, J.Y.Park "The Asiansoul", 홍지상 [JYP] 네가 너.. 2020. 12. 31.
연예인들이 스캔들 기사에 대처하는 나쁜 방법 , 2021년 1월1일의 주인공은?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이제, 새해의 1월1일에는 어김없이 디스패치가 뿌리는 연애기사가 새해를 장식하는 것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며칠전에 너무 빨리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터졌다. 솔직히 그들이 연애를 하면, 그들 자체는 박수를 받아야 한다. 너무 잘어울리고, 멋지다. 그런데 태연의 부정하는 태도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뉴스에선 라비 지인의 말을 빌려 인정했다고 하고, 55시간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친구도 24시간 같이 있기 힘들긴한데, 정말일까 라는 생각까지 한다. 뭐가 진실인지 알수 없지만, 우린 추측할 수 있다. 나는 그들이 왜 확실하게 어필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왜 언론을 통해 대변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사귀지 않는데, 퍼뜨리면 법.. 2020. 12. 31.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패션필름같은 뮤비 Forest Swords의 PANIC ◈21세기 문방구◈ 대중음악을 계속 듣게되면, 뭔가 신선한 음악을 하는 부류의 아티스트들을 더 찾게 됩니다. 같은 반찬을 먹다보면 질리듯이, 가끔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뭔가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사실 찾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맘에드는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찾게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엔 매일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음악을 적어도 1곡 찾거나, 아티스트를 찾는게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되버린 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정말 새로운 성향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게 됐습니다. Forest Swords 그의 원래 이름은 Matthew Barnes 이고, 영국 출신의 프로듀서로 라벨은 닌자튠 소속 입니다. 이곳은 이전에도 소개시켜드린 Amon Tobin의 소속 레이블.. 2020. 12. 30.
[독일문방구] 새로운 손 세정제와 물품들 구매 (내돈내산)/임프레산/Heitmann/Impresan ◈21세기 문방구◈ 12월29일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 바로, 손세정제와 물티슈 그리고 스프레이! 가지고 있던게 얼마 남지 않아서, 오랜만에 손세정제와 관련 물품을 주문했다. 예전에 사용했던게 아닌,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말이다. 박스를 뜯어보면! 오..또 종이...! 이번에는 안써본 제품을 써볼까하고 구매한 것이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퍼센트 막아준다고 써있긴 하다. 다른 상품들은 그런게 써있지 않지만, 써있는 제품으로만 구입을 했다. 위의 제품들(Impresan,임프레산)은 Heitmann 독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맨왼쪽) Menge는 갯수를 나타낸다. 원래 이 회사가 세탁물 세제로도 유명한 회사이다. 이건 서비스로 받은 제품, 검은 옷 .. 2020. 12. 30.
한국의 대중예술 아티스트 이이언(eAeon)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RM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대중예술계에 속해있지만, 전방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뚜렷하게 보이는 분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뭔가 최전선 장르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시거나 빅히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분을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BTS의 RM 작업에서도 보였던 아티스트이고, 방탄이 저렇게 크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도 알엠의 두번째 믹스테이프에서 이이언(피쳐링), 넬, 혼네가 참여했었다는 기사가 있었죠. (2018) 라는 음반이 바로 그것 입니다. 남준이의 믹스테잎에 실려있는 7개의 곡중에 4번째 트랙 입니다. 안정적인 우울감을 노래하는 가수라고도 말을 하는데, 정말.. 2020. 12. 29.
[별밤 문방구라디오] "위로, 서로를 위한 것" ◈21세기 문방구◈ 지금 현재 우리가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고 싶다. 로맨스의 사랑안에서의 서로를 위한 이 가사의 절절한 느낌속에, 또 다른 의미로써의 슬픔이 자리잡은 이 시점에 우리는 어떻게 이 곤경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1. 나얼(Naul) / 서로를 위한 것 (2020.12.21) 가사 [Verse] 잘 있었냐는 흔한 말 밖엔 떠오르지 않았어 마주친 니 눈빛을 난 애써 피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어 보였지만 떨어진 만큼 우린 참 많이 어색해 [Pre-Chorus] 나아 보여 넌 여전히 고운 낮은 목소리 그 하얀 얼굴도 [Chorus]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2020. 12. 28.
[코로나뉴스] 멜라토닌이 COVID-19의 치료에 옵션??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불안한 뉴스소식은 변이&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다. 그런데 왜 이 바이러스는 동시성을 띄는 것일까, 현재 17개국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영국발 비행기에서 남아공과 일본에 퍼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찾아봤었는데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 감염률이 기존의 것보다 높다는 얘기를 언급하고 있다. 마스크로 이것이 막아질 것이냐 아니냐는 잘 모른다. 우리가 이제 밖에 나돌아 다니는 것도 이제 규제 속에서 이루어질 판인데, 왜 중국은 이와 관련해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인가. 사실 영국은 친중이었지 않은가, 정말 희한한게, 이젠 이태리에서 영국이 위험지역이 되었다. 아니 결론적으로 어디든 안전하지 않다는.. 2020. 12. 27.
[토요클래식] 핀란드의 클래식 음악 2편! Magnus Lindberg! /마그누스 린드베리/올해 새앨범/클라리넷 협주곡 ◈21세기 문방구◈ ↓이전 포스팅↓ patchpink0000.tistory.com/617?category=791713 [토요클래식] 핀란드의 클래식 음악 산타가 사는 곳 핀란드/로바니에미(Rovaniemi)/독일음 ◈21세기 문방구◈ 사실, 클래식계에서는 핀란드를 작곡가들의 천국이라고 얘기한다. 작곡가가 많아서가 아니라, 예술가에 대한 후원이 아주 후하기에 저런 얘기들이 생겨났다. 핀란드의 작곡 patchpink0000.tistory.com 독일에서는 조성음악 연주만큼, 현대음악을 활발하게 연주하는 나라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현대음악을 현대미술처럼 쉽게 접할 수 있고 꽤 클래식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에서도 그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음악의 한국에서도 현대음악 연주 프로그램.. 2020. 12. 26.
<토요클래식>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영상에서 보는 현대음악사의 단편/작곡가 낸캐로우/자동피아노&검은악보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펜트하우스에서 잠깐 나왔던, 그로테스크 분위기를 위한 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로 영화나 호러물 혹은 광기를 표출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것들이 현대음악 분야의 음악이나 소재들이죠. 자동피아노는 확실히 이 장면에서 잘 어울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상 앞부분에서 출현한 자동피아노(Player Piano) 입니다 사람이 없는데 건반이 눌려지고 있죠. 20세기의 음악에서 최고의 획기적인 발명이라고 한다면, 바로 가 클래식 현대음악계에서 사용되었던 것 입니다. (원래 자동 음악 장치에 대한 연구와 발명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피아노가 발명되기 훨씬 전에 타악기 메커니즘을 작동하기 위해 고정 배럴을 사용하던 것이 점차 발전되.. 2020. 12. 26.
[독일문방구 겨울특집] "겨울을 어떻게 나면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2)/지난해 드레스덴 크리스마스마켓 ◈21세기 문방구◈ 이전 포스팅 [독일문방구 겨울특집] "겨울을 어떻게 나면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1)/슈톨렌/드레스덴/지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겨울에 태어난 뽑기 언니 입니다. +.+! 크리스마스가 다가옴과 동시에 제 생일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틀전에 태어났죠. 그래서 제 생일은 잊을수 없답니 patchpink0000.tistory.com 현재, 2020년은 크리스마켓이 모두 취소된 상태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018/2019년도에 찍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마켓과 거리의 풍경입니다. (모두 보정안한 사진들입니다. 실제로 그 느낌을 다 담지 못해서 안타까운...아이폰 6 ㅠㅠ ) 이제 날씨가 싸늘해지면 오후 4시가 되어도 컴컴한 이곳 독일이다. 그렇기에, 크리스마켓은 대부분 ..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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