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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_뭐가 있을까_? 역사적 사건 (1)_(feat. 논란의 슈톡하우젠)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불안함에 관한 테마를 제가 생각하는 것들로부터 이끌어 내어 한자한자 적어보았습니다. 이 시대의 불안함을 함께 견뎌내 봅시다. 우한폐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도시가 셧다운이 되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셰계적 상황이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나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경우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 그리고 나와 같이 안그래도 돈이 없는데 더 가난해 질것 같은 예술가의 삶...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과거의 큼지막한 사건들이 생각이 났다. 이 코로나 펜데믹만큼 21세기초기에 발생한 사건이 무엇일까,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을 했을까 우리가 다시 극복해서 일어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21세기 초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2020. 6. 11.
<독일 문방구> 독일의 문화인가 감시인가 (feat. 독일영화와 연관성) 2020년 6월10일 밤 2020년 2월, 오랜만에 다른 지역에서 지낼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그 꿈도 잠시... 인종차별이라는 벽을 허물지 못하고, 일을 중단하고 다시 내가 원래 사는 지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아니 3월중순에 다시 돌아와서 있을때만 해도 괜찮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독일의 셧다운이 연장이되고, 지금은 벌써 4개월이 지난, 6월이다. 뭐 뾰족한 수도 없지만, 남아있는 이유는 걘적인 문제가 있어서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7 월이되야 하는 것이기에... 착찹한 심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지만, 만하임. 그곳에서 지낼때도, WG에 같이살던 30대의 독일 남자애가 계속해서 내 행동을 자기 친구한테 물어보고 비판하고 짜증내고 욕하는거다. 거기는 진짜, 방음이..;;오래된 집은 방음이 정말 .. 2020. 6. 11.
독일에서 뭘 먹지(2)....?(Feat. 반죽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독일 유학생의 먹거리는 바로!! 한국식 피자빵입니닷!!!!!!!!! 대충 재료 (유학생을 위한 요리를 대충 만드는 저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밀가루, 이스트, 옥수수콘, 소시지, 계란 1개, 설탕, 양파, 소금, 마요네즈, 케첩, 미지근 한 물 조금, 사진은, 첫 번째 해본 (실패한) 피자빵입니다. 빵은 확실히 반죽과 발효가 중요합니다. 손반죽 이후 발효시키는게 진짜 중요하답니다. 1. 일단 이스트(5,6그람 정도)와 미지근한 물을 섞어서 저어줍니다. (물은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되니, 물 반 컵 정도보다 적은 양) 2. 설탕을 넣고 저어줍니다. 3. 설탕이 녹았으면 이제 소금도 넣어줍니다. 4. 계란 하나를 넣어줍니다. (분리하.. 2020. 6. 10.
독일에서 뭘 먹지(1)....? (Feat. 마요네즈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가 독일에서 즐겨먹는 한국식 매운맛 음식입니다!!ㅋㅋ 가끔 매운게 떙길때 이걸 추천드립니다! 이름하여, !!!!!!혹은, !!!_ 준비물은, 불닭볶음면, 떡볶이 떡, 계란2, 피자치즈, 마요네즈, 쿨피스같은 음료수!!!! 다해봤자, 7개, 1. 면과 떡볶이를 같이 팔팔 끓는 물에 넣는다. 2. 미리 계란 2개정도 먹을 만큼을 소금을 살짝 넣고 삶아준다. 3. 떡볶이와 면이 삶아지면, 불닭볶음면의 스프를 넣는다. (김은 나중에 넣음) 4. 그리고 고추장 한스푼 반과 설탕이나 혹은 물엿을 넣어준다. 5. 그리고 계란이 익었으면, 계란껍질을 깐 후 물에 헹구고 나서 넣어준다. 5. 그리고 접시에 답는다. 끝!!!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으.. 2020. 6. 10.
Das Leben in Deutschland und zu leben...<독일에서 삶 그리고 사는 것> 독일에서 삶 그리고 사는 것, 7월이되면 곧 5년차에 접어든다. 4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1년은 어학과 입시에 시달리고, 잘못된 만남, 사기, 그리고 잘못된 인터넷 요금, 6개월동안 요금때문에 고생한 일들, 돈문제, 입시치러 다니는 문제, 어학시험에서 떨어지고, 다시 공부한 신세, 이사가기 등등... 1년동안, 정말 많은 것을 겪었다. 그리고 학교 입학후, 좋을 것만 같았던 그리고 쉽게 끝나고 발전이 될 수 있었던 시간들, 불필요한 인간관계 그리고 나만의 시간 그리고 스스로 독학, 다른 무엇보다, 나의 미래를 위해 나의 꿈을 엊고 독일을 왔는데, 생각보다 다른 세계 그리고 다른 사고를 가진 백인들과 독일인들과 생활하고 느끼고 연주하고... 쉽지 않았다. 열정이 사그라 들었었고, 그 열정을.. 2020. 6. 10.
<독일어 공부>를 위한 책 추천 (1), GREGS_TAGEBUCH_"Von Idioten umzingelt!"........ 영화는 덤!(feat.간헐적번역)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어를 공부하기 위해 추천하는 첫 번째 책은, 바로 입니다. ♥!! 출판사는, www.baumhaus-verlag.de " Platz I der New York Times-Bestsellerliste!" 책 뒤편에 이렇게 써져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니, 재미는 보장인가욤?! :=) Baumhaus Verlag – vielseitige Kinder-, Bilder- und Jugendbücher Der Drachenschule stehen stürmische Zeiten bevor ... Zum Buch www.luebbe.de Gregs Tagebuch - Von Idioten umzingelt! 서평을 찾을 수 없습니다. books.googl.. 2020. 6. 10.
캐캐 묵은 21세기 문방구의 경험 그리고 노하우 사실, 인생 30년이상 살았다고 모든게 보이진 않는다. 다만, 내가 경험하고 나서 후회된 일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경험은 각자 다르기에 조금더 안전하게 지켜주고 아름답게 진전시켜줄 수 있는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언제, 이 상담이 시작될지 (아직 준비중이라)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누군가의 연애를 참견하거나 그럴생각은 전혀 없다. 조언, 그리고 노하우. 조금 더 아름답게 행복하게! 2020. 6. 9.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 잘 모르는 사람 혹은 그와 유사한 사람들이 누군가 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도 생각하지도 않아도 된다. 그들은 단지 소재거리가 필요할 뿐이다. 요즘은 누구나 예민하고, 불안정한 시기이다. 이럴 때, 누구 하나라도 잘못된 대화를 나누거나, 상처를 주게 되면 더 많은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 조심하자. -Reden ist Silber, Schweigen ist Gold-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해외에서는 더군다나 그렇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우연히 알게되거나, 굳이 알아야 되는 사이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간관계라는 것이, 너무 믿음을 주면 그만큼 잃는 것도 많을터..., 비밀은 스스로 간직하고, 맑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말은 되도록 조심.. 2020. 6. 9.
자기소개_ About "21st Century Stationery"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1세기 문방구는, 잡다한 지식을 나누고 21세기적인 그리고 과거로부터 배울수 있는 문물과 21세기적인 생각들을 잡학다식하게 적어놓은 블로그입니다. 소통하고 나누는 것에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웹상에서 글을 올리고 쓰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고, 좋은 정보를 함게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소통이라는 게 누군가가 항상 있어야만 하는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어느순간 알게됐다. 누군가에게 나를 알리는게 아닌, 소소한 소통의 길 , 그러다보면, 좋은 정보나 좋은 생각들을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 그것이 이 블로그의 목표이며 21세기언니, 이 블로거 의 목적이다." 여기서 스스로 다양한 생각들을 끌어내고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_사진은, 베를린 Flix B.. 2020. 6. 9.
Haribo와 마시멜로? 하리보는 젤리 아냐?...그리고 독일 최고의 마시멜로!?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21세기 문방구는 하리보를 그다지 즐겨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날따라 딸기라는 과일이 먹고 싶은데 독일은 딸기가 너무도 맛이 없고... 그냥 딸기향이나 딸기맛이 나는 젤리를 먹고 싶은거 있죠. 개인적으로 젤리를 즐겨먹는 사람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날따라, 희한한...무언가 샘솟아 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하리보 딸기가 있다는 걸 발견, 그리고 REWE마트 홈페이지를 보다가 우연히 세일하는 것도 발견!! 이게 우연이라고?!!!.... 정말, 무언갈 먹고 싶은데..이런 우연성이..(Zufälligkeit)!!! #Haribo #Erdbeeren #Am besten! 이 사진에 있는 하리보는 젤리가 아니다!!!>. 진짜, 정말 맛있다! 군것질을 잘 안 하는 나도.. 2020. 6. 9.
독일음대 유학 상담 및 레슨문의 받습니다. 문의 주실 때, 이메일은 patchpink0000@gmail.com 음대 유학 상담의 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워킹홀리데이 비자 2. 음대 입시 준비 3. 음악이론 4. 아인라둥에 관하여 & 아인라둥 잘 받는 법! 5.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 6. 독일 유학생활 7. 현실과 환상 8. 졸업 후 9. 그 외.. 다른 고민거리와 문제들 (음대 유학 관련) 이외에는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에 의해서 전화 통화 혹은 개인적인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블로거 21세기 문방구 언니입니다. 레슨 문의 작곡레슨과 음악이론 입시 성향 등등 같은 방법으로 문의를 주시면 되시고, 레슨비 비용은 문의를 바랍니다. 한국에 거주중이며, 입시문제.. 2020. 6. 9.
미술 철학사_2_저자 이광래_<재현과 추상 : 독일 표현주의에서 초현실주의까지> 불안의 요소_에드바르 뭉크로부터_Edvard Munch_불안함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예술가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요즘은 불안함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답은 확실히 찾을수는 없지만, 예술작품들로부터도 무언갈 배울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불안함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대표적인 예술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뭉크의 키스 , 1902 Kiss IV - Edvard Munch - Google Arts & Culture In the woodcut as in the paintings, the kissing pair are clothed, unlike the etching with a corresponding motif. In this version, abstraction has been take... artsandculture.goog.. 2020. 6. 9.
#독일에서 안개 #2015년과 2016년사이의 겨울 직접,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음대유학을 꿈꾸던, 입시 준비시절 서독의 한 시골도시 절대 잊을수가 없다. 정말 산속에 안개가 자욱했던, 그 설레임의 연속.... 자연의 경이로움 폰이 구려서 느낀만큼 담을 수 없었지만,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다.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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