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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변화 읽기_로봇과 식당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AI 관련 이슈가 관심이 가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영상을 한번 보시죠! 식당에 우리가 상상하는 로봇이 출몰하는 건 아니고, 사람이 했던 주문과 조리 시스템을 기계화된 방식으로 한다는 얘기다. 놀라울 것도 없다. 단지 조금 첨가된 요소가 AI라는 요소이다. AI라는 건 1950년 전부터 이미 용어가 쏟아져 나왔고, 그 이후로 관련 논문이나 시스템들이 흘러나왔다. 단지 우리가 인간의 영역을 로봇으로 꼭 대체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국이 점차 4차 혁명의 시작을 열고 있는 것 같은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4차 혁명이 인간 대신 로봇을 사용하는 기술이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도 있겠다. AI가 새로운 .. 2020. 6. 15.
나를 초월하라! 명언(1)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로부터> (feat.니체가 말하지 않은 니체의 명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니체의 명언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 보고 현재의 상황에 모두 잘 이겨내자는 의미심장한(?) 다짐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니체의 정치적 사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포스트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힘든시기에 과거의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 용기를 한번 내봅시다. 21세기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인데,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ark." (어떤 외부의 힘으로 부터)방해하는 힘들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한다는, 이 명언은 정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2020. 6. 14.
Gleichzeitigkeit, 동시성 <문법(1)> Sobald/Seitdem 독일어에는 현재 진행형이 없다. 그 대신,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하거나 혹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많이 표현하는데, 21세기 언니는 상태 (im 명사)보다, 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표현하는 게 이해가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느껴서 이렇게 오늘의 공부의 테마로 설명해 보겠다. Gleichzeitigkeit 1. Wenn 2. Während 3. Sobald 4. Seitdem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중에 가장 이해가 어려운 Sobald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Bald는 우리가 "곧 보자!" (Bis Bald)처럼 언제 볼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 Sobald ein Streit ausbricht, zieht er sich zurück (sob.. 2020. 6. 14.
독일 예술문화 즐기기 <Ruhrtriennale Festival> (feat. 하이너괴벨스 신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야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특히, 예술계에 몸을 담고 있다면, 아니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말이죠!! 바로, Ruhrtriennale!! 뚜둥! 동독, 서독 나눠서 얘기가 편해서 자꾸 서독, 동독 얘기를 꺼내게 되네요 >.. 2020. 6. 14.
독일에서 영화보기 (feat. 영화 기생충)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3D) 한번, 동독에서 1번 영화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가지 않게 되는 이유가 있다. 한국만큼의 그런 사운드의 퀄리티나 규모를 기대했다간, 실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지 않는 이상, 가지 않게 되는 영화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1세기 언니와의 취향과는 사뭇 다른 독일인들의 영화문화를 살펴보겠다. 개인적으로 느낀, 영화관의 특징 1. 그냥 테아터를 보러 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2. 생각보다 사람들이 꽉 차있다. 카페와 극장의 중간쯤의 형태. 3. 규모가 작다 4. 한국처럼 극장의 규모가 아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도 5군데의 영화관이 있다.) 6.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7. 극장의 자리가 .. 2020. 6. 14.
그래피티로 말하다. 그래피티 천국인 독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은 그래피티가 정말 많이 발견됩니다. 아파트 벽, 인적이 드문 곳, 인적이 많은 곳, 기차, 공공시설, 공터 등등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왜 이렇게 그래피티가 많은지는... 그들의 표현, 의사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 표현의 자유 Das ist Leben!!! 이것이 인생이다! 정말 멋진 말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20. 6. 14.
독일에서 뭐 먹지? 3탄!! 소소한 것들...<곧, 여름!> 독일은 과일이 정말 싸다. 서울의 과일값과 비교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리고 양도 많고, 싱싱하다. (예외, 딸기는 정말....맛이 없다;;;) 소소하게 먹는 것들... 가끔 더울때 배는 안고프고, 피곤한데 시원한걸 먹고 싶을때, 포도와 자두를 많이 먹게된다. 붉은 과일은 여자에게 좋다며... 유학생들은 레베(REWE)에서 파는 Ja!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싸기도 싸지만, 그만큼 질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소비가 많으니 제품들이 싱싱할테고, 유학생에게 정말 최고의 상품이다. 지금 보이는 물건들은 10유로 이내에 다 살수 있다. 총 7유로 정도 나온것 같다. 2020. 6. 14.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들에게 하는 인종차별 언행 예시 ,연예인도 예외는 아냐 그리고 베를린 사건 (feat. 독일 필수보험) www.youtube.com/watch?v=DhCZ03QTCDo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의 방법이다. 이 영상에서 처럼, 정말 이런 태도와 표정으로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이 영상을 보고 이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참고로 방탄 팬이며, 방탄이나 다른 아시아 스타들에게 행해지는 차별적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에서 차별발언에 대한 언행들은 이렇다. 1. 직접적으로 비꼬면서 얘기하기 (앞에 아시아인이 있다.) 사람이 앞에 지나가던 말던, 앞에 있던 뒤에 있던 간에, SNS처럼 기록에 남는 곳에서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조심하지만, 실생활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환경에서 비상식적인 독일인들은 대놓고, 동양인의 얼굴이나 스타일에 대해서.. 2020. 6. 14.
독일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인종차별의 모든 것 <제1편> 사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 아시아인으로 겪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인종차별이라는 문제이다. 미국은 또 다른 문제의 인종차별로 인해 지역적으로 또 문제가 많이 있지만, 일단 독일에서의 인종차별만을 다루기로 한다. 사실,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11개월정도 어학 기간을 보내고(사실 확실히 11개월 동안 어학을 한건 아니고, 7개월 정도 한 것 같다. 반배정 시험에 떨어지고 한 달 반 기다리고, 또 B1에서 떨어지고 기다리고 뭐 등등... 중간중간에 좀 텀이 있었다. 그건 그렇고) 평화롭게 살다가, 동독을 왔는데, 동독은 네오나치가 있는 지역이라는 말만 들었지 내가 인종차별을 당하리라곤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서독이 좀 더 인종차별이 덜하다 더하다 이런 걸 판단할 기준은 .. 2020. 6. 14.
21세기의 자아실현을 위한 첫번째 계획 (1) 같이 해봐요. 20,30년을 같은 습관으로 살아온 사람이 한순간에 살아온 습관이나 패턴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21세기 언니는 올빼미족이었다. 밤에만 집중이 잘되고, 아침엔 잠이 계속 오는 데다가 체력도 저질이다. 그리고 게으름은 덤.. 아마 직업적 프리랜서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시간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일주일 전 부터 내가 좀 달라졌다. 정말 이 코로나 펜데믹에서 스스로 자멸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일주일 뒤 달라졌다. 스스로를 달라지게 하는 방법에, 내가 시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1. 스스로 바쁜 생활 하기 일단, 스스로 바빠져야 한다. 직업 외에 취미 외에 직업적으로 갖고 싶은 혹은 내가 잘하는 것들을 하는 시간을 내 생활에 포함시켰다. 시간낭비하는 시간을 전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 2020. 6. 13.
<온라인 미술관> (Feat. 무료)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미술관 방문이 꺼려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Artspace에서 마련한 "KunstMatrix" 입니다! Ausstellungen | art.spaces | KUNSTMATRIX HKIS Art Department AP Studio Art: Amanda Cheung, Anya Shah, Abby Day permanent exhibition artspaces.kunstmatrix.com 앞으로, 온라인의 문화예술 사업이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미 디지털 전시회를 예상하셨을 많은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0. 6. 12.
독일의 대중음악_첫번째 추천 가수_Sänger_<CLUESO> 안녕하세요.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독일의 대중가요 가수는,바로 클루에조 입니다.!!올해 발매된 이 곡의 인기가 아주 대단합니다.음반을 발매하고 난 이후관심을 많이 받아서인지무언가 활동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모습을볼수가 있었습니다.물론, 클루에조는 이미 독일에서유명한 뮤지션입니다." Sag mir was du willst"가수 Clueso(1980-)는, Clueso, bürgerlich Thomas Hübner, ist ein deutscher Sänger, Rapper, Songwriter, Produzent und Autor.랩도 하고 노래도 하고 작곡도 하고, 심지어 책도 내는 아티스트다! 올해 나이, 40살! 사실, 나는 이 가수를 올해 초에 접했었는데 뮤비의 연기력이 너무 어색.. 2020. 6. 12.
21세기 문방구의 손 세정제 추천(feat. 독일산) 21세기 문방구는 3월 초부터 집콕을 하고 있었지만, 물건을 사거나 식료품을 사려면 밖에 나가야 하기에 코로나를 이겨낼 물품들을 사고, 모으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손세정제와 스프레이를 소개할까 한다. 소개하는 제품들은 내가 직접 쓰고 구매했던 상품이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PPR 아님, 독일 제품 소개) 먼저, 2020년 1월 말에 구입했었던 "Hand Desinfektion"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건 독일 약국(Apotheke) 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정말 소독약처럼 병원 냄새가 난다. 1. #WEPA #HAND DESINFEKTION , 당시 2,55유로 , 이 사이트에선 3,80유로 1월말에 두 통을 샀었는데, 지금 6월인 아직까지도 사용을 하고 있다. 정말 강하고 손.. 2020. 6. 12.
News (1) AI의 예술과 인간의 예술(feat. Av3ry), 그리고 AI와 아티스트의 결합 (feat. 작곡가 Alexander Schubert)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또 몇년 전부터 AI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도 센세이션을 일으킨지 얼마되지 않아,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를 오늘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서는 모든 인류가 고민하고 논의해봐야 하는 주제이지만, 무겁지 않게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편집은 AI로 대체…기자 수십명 대량 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편집 기자 수십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3 www.newspic.kr 1) 뉴스 편집을 AI에게 맡긴다는 얘기도, 이제야..라는 느낌이 온다. 이미 나오고도 남았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은데... 이미, 사운드 영역에서는 AI가 이미 다양한 플러그 인으로 들어와서 사람의 귀보다 더 빠르고 더 나은 실력.. 2020. 6. 12.
서독_에센의 미술관 답사 "Museum Folkwang" <폴크방뮤제움> 소개 (1)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제가 독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그러니까 며칠되지 않은 날 에센 폴크방 뮤제움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날의 기억을 되새기며,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뮤제움이 너무 가고 싶지 말입니다. 에센 폴크방_ Museum Folkwang Startseite - Museum Folkwang Das Museum Folkwang – im altnordischen Versepos Edda bezeichnet der Begriff Folkvangar (Volkshalle) www.museum-folkwang.de 독일 서독에 있다면, 특히나 에센에 산다면, 더욱이 에센 베어 덴에 산다면, 걸어서 유명 미술관을 보러 갈 수가 있다. 아침 10시에 가도 오후 3시쯤 나올 수 있을까, 하는..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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