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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플레이리스트]"신선의음악"/멋진음악/선곡맛집/Unholy 가사 ■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요즘에 전 닭똥집에 미쳐있나봅니다 계속해서 먹고 있네요.. 비타민C가 부족한가... 여러분은 어떤 음식에 미쳐있나요? 중독?.. 요즘 좋은 음악들이 꽤 나오는데, 지금 티스토리가 잘 되지 않는 통에...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제서야 숨이 쉬어지어져서... 포스팅을 하려니.. 이런 일이.. 빨리 티스토리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간지가 철철 넘치는 노르웨이 출신의 아티스트 Röyksopp의 사운드, 그리고 Astrid S의 피쳐링과 그녀의 곡을 샘플링한 신보가 나왔습니다. 저와 같이 Astrid S의 팬이라면 알수 있는 화성진행과 사운드가 샘플링작업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1. Röyksopp - 'Just Wanted To Know' ft. Astrid S.. 2022. 10. 19.
티스토리 대혼란에 관한 나의 심정 진짜...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아아아아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화재로 인해 티스토리의 운명이 불투명했던지라 많은 분들이 염려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는 그동안 시간 들여서 써놓았던 많은 포스팅과 구독자분들의 소통이 그리워서 진짜, 여기서 알게된 분들이랑 갑자기 헤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근 2년동안이나 했던 이걸 종료하고 워드프로세스로 갈아타야하나...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런 검색들도 하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다른 여러분들도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ㅠㅠ 네이버로 같이 해야하나.... 이번 계기로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좀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진짜 저의 취미같아요 취미인데, 돈도 벌면 좋은거고..인데, 거의 희박한 수.. 2022. 10. 17.
[19금토크] 여자의 남사친 허락해 말아? (feat. 여자의 입장에서) 사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내가 그동안 너무 몰랐었는지 나는 한국 사회가 이렇게 문란해졌는지 독일 유학 하고나서 알게되었다. 그말인 즉슨, 독일에서도 문란한 사람을 주변에 둔적도 본적이 없었다는 얘기다. 도대체 개방적인라는 단어를 어떤 기준으로 쓰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우연히 앱을 통해서도 알게된 한국의 문란한 뒷동네 문화(?)를 많이 언급을 했었는데, 아마 일반인들은 나보다 먼저 일찍 일찍이 대부분 이 문제를 알고 있을 것이다. 나만 몰랐던 일들은 (사실 내가 유학전과 후로 연애문화나 남녀간의 대화 스케일이 너무 많이 바뀌어있어서)차고 넘치는 것 같다. 난 그동안 뭘했단 말인가?.... 유학중에는 거의 한국과 단절한 상태고, 원어민처럼 적응하려고 살았기때문에 3년만에 한국을 가고 그럴정.. 2022. 10. 15.
서울 강남 호텔 추천, 안테룸 Anteroom Seoul/트윈룸과 더블베드 #안테룸서울 #AnteroomSeoul 일본 호텔이라고 알려져있는 안테룸 호텔은 그 내부에 갤러리가 있다. 나는 최근 이곳에서 전시를 했고, 덕분에 이곳에서 머물러야 했기에 바빠서 잠만자고 나오는 용도였지만, 그래도 루프탑과 쌀국수 아이뽀유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다. 머물렀을 때, 트윈룸과 더블베드 룸 두 종류 모두 일반가격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방이라 후기를 위해 둘다 모두 사용해 보았다. 아고다에서 안테룸은 당시 시세가 1박2일에 13만원에서 22만원까지 하는 다양한 방이 존재했다. 일찍 구매할 수록 저렴한 것은 맞지만 금토는 1박에 18만원에 구매를 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매우 심플하고 깔끔하고 인기있는 호텔로 2020년에 지어져서 신식 건물이라 일단 건물이며 시설이 깔끔해서.. 2022. 10. 11.
[로코원픽] 월수금화목토 요즘 느끼는 거지만, 예전에는 드라마가 현실성을 나타냈는데, 이제는 영화가 현실같고 드라마가 거의 판타지로 느껴지고 있다. 정말, 요즘 우연히 영상 클립으로 보게된 월화수목금토일, 김비서가 왜이럴까 이후로 로코는 보지를 않았는데 박민영이 나오니까 뭔가 설레는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보게되었는데, 개그 캐릭터처럼 느껴지던 남 배우가 완전 진지하다 못해 로봇 연기를 하고 있으니.. 와... 매력 쩐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설레고 재밌는 정말, 킬링 로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9월12일부터 시작한 이 드라마는 로코를 기다려왔던 많은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말 중학교때 봤던 만화속의 풀하우스와 같은 느낌의 설레임.. 2022. 10. 10.
[로봇카페 b;eat Box]로봇이 음료를 만들다 (feat. 서대구역) 며칠전에 본 뉴스...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에서 우연히...내가 볼줄이야.... "닭 튀기고 커피 내리는 로봇…자동화에 일자리는 어쩌나 / SBS" 알바 임금을 올린다고 세상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 처럼, 코로나로 인해 로봇으로 대체한 이 시스템... 계속해서 지속될까? 아니면 더 생겨날까? 지난 서울에 올라갔을때 대구에 새로 생긴 서대구역 지점을 통해 KTX를 타고 서울에 갈 수 있었다. 이전에는 동대구를 통해서만 갈 수 있었는데,(동대구역이 집에서 차로도 1시간가량 걸렸다. 버스로는 1시간 30분) 그렇게 먼 곳으로만 이용하다가, 집에서 불과 20분안에 갈 수 있는 #서대구역이 생겨서 얼마나 편한지 세상 편하다. 이곳에서 아직 가게들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눈여겨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 2022. 10. 10.
나는솔로10기 상철에 대한 이해도(feat.해외파) 해외에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알수도 있는 상철의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소외된 느낌의 태도와 행동들... 사실 상철은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환경에 적응된 사람으로써 외국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개인의 차별성을 두고 생각해야하는 마인드, 한국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고 이래야 맞고 이러면 틀리다 하는 방식과 달리,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기본적인 흐름을 중요시 하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많고 또 그렇게 영향을 받게되는 해외 생활의 경우, 신뢰나 믿음은 말과 행동이 다를때 타인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된다. "아, 저사람이 저런 사람이었구나"가 아닌, "저 사람 왜저래?"라고 생각해버리는 사소한 것에도 예민하게 굴게되는 상철의 예민함이 어쩌면 처음부터 정숙의 직진에 대한 믿음때문에 .. 2022. 10. 9.
[강력한플레이리스트] 힙한 뮤직 다나와!/원슈타인캐시가사/Shygirl ■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을 체크하면서 괜찮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들으면서 귀가 황홀해지는 그런 곡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정말 좋은 곡을 쓰는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오늘은 정말 핫하고 힙한 음악만을 준비했습니다. 즐겨주세요!^^ 1. Shygirl - Shlut (Official Video) [Censored] [19금주의] Shygirl , 영국출신의 샤이걸 래퍼이자, DJ, 가수, 작곡가 Shygirl - Shlut 가사 (가사는 19금인 것들이 많아 옮겨올 수 없었습니다.) Carly Rae Jepsen - Talking To Yourself (Official Visual) (2022.09.16) 3. 추천속의 추천! Pa.. 2022. 10. 9.
신사역 혼밥집, 가로수길 혼밥 이불덮밥 #가로수길 #혼밥집 가로수길 가는 골목에 있는! 전시동안, 가로수길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어서 혼자 점심때 마실 나와서 혼밥집을 찾은 적이 있는데 우연히 발견하고 혼자 잘 먹는 나를 위해 저렴한데 맛있을까? 라는 생각에 들어가보게 되었다. 보기에는 그냥 5천원과6천원대 사이같지만 현실가격은 7천원대 이상이다 ㅎㅎ 왜 자판기 가격과 문에 붙여놓은 가격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혼자 카메라 백팩을 메고 들어와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커플들이 날 관찰한다 ㅎ 그리고 내가 온 다음 남자 분들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다. 아래에 사진에 나와있듯이 생강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좋은...! 그냥 먹고 싶은 만큼...퍼.... 한 남자분이 문을 열고 밖에 왔다갔다 하시고 그러는 모습에 문 .. 2022. 10. 8.
[새벽의 음악마차]"오랜만....입니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와우...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사실 전시 끝나고 대구 오자마자, 계획했던 작업이 있어서 벌써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업이나 전시 혹은 공연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티스트이니까요 ^^ 앞으로 계속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작업도 하고 재밌게 보낼 예정입니다. 전시로 첫 데뷔를 했으니, 이제 진짜 시작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회 사운드를 잘 만들어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무서워 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첫 전시라 순한맛으로 준비했는데...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ㅎ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것들을 할 예정이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저의 첫 전시 관.. 2022. 10. 7.
[강남 호텔] 호텔 크레센도 후기 #호텔크레센도 1인 1박, 가격 97,000원(아고다 가격) 일단 외관은 매우 오래된, 엔틱한 느낌의 입구와 해외에서 온 느낌이랄까..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초록색 문...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았다 나는 싱글룸을 예약했다. 특징 1. 독서실 느낌의 책상과 의자 2. 경관은 그닥...좋지 않음 (커텐을 열면, 그냥 건물과 마주하여 밖이 잘 안보임) 3. 책상이 있는데 매우 깔끔 4. 물 2병 5. 분위기는 매우 좋음 6. 청결 매우 좋음 7. 지하철에서 한 7분 더 걸으면 나옴(횡단보도 건너야 함) 9만원대의 아늑한 호텔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면 이 호텔을 추천한다. 호텔치고 저렴하고 혼자 지내기에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다. 다만 택시를 잡을때는 위치가 잘 안잡혀서 체크아웃하고 택시 잡을.. 2022. 10. 7.
어른이가 첫 슬라임을 경험하다 #슬라임 #아이슬라임 아버지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희한한 물건.... 우리집엔 애가 없는데...? 나..? 아무튼 어린아이들의 슬라임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좀 시들었으려나? 또 뭔가 늦게 슬라임을 접해본다 딱 봐도 해로워 보이는... 이것...! 못쓰는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 계속 플라스틱 수저로 저어주었다 전혀 재밌지도... 전혀 흥미롭지도... 계속해서 베이스 와 액티를 섞어가며 숟가락으로 계속 휘휘 져어준다 계속......... . . . . . . . . . . . . . . . . . . 안해... 지구력 0 어른이... 아이슬라임은 아이만 하는 걸로... 2022. 10. 6.
미술관 고유의 특징 내가 처음으로 미술관에서 전시를 목적으로 했을 때 무언가 기대하는 것이 있었다. 내가 살면서 수많은 미술관을 돌아다녔지만, 결론적으로 미술관들은 매우 평화로웠다. 논란이 되는 작품을 놓아둔 혹은 그런 것들을 전시하는 미술관은 내가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 경험상. 아, 딱 하나가 있었는데... 거긴 청담동에 유명한 갤러리였다. 논란이 되었던 유명한 영국 아티스트들의 그림이었다. 회화. 그게 딱!.... 기억이 나고,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는 한효석이다. 가장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난 쎈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고, 예쁜(?) 하드코어한 장르를 좋아한다. 이번에 음악을 좀 약하게 잡아서 한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메탈의 어떤 스타일을 내 입맛대로 만들어 두번째 작품에 넣고, 그리고 첫번째 작품에도 .. 2022. 10. 6.
[신사역호텔] 실망스러운 호텔 넘버원 전시를 위해 거의 일주일 정도를 호텔 생활을 해야했었다. 경비도 사비로 할 수 밖에 없어서 국가보조금으로 하는 경우 6,7만원 내외로 경비를 잡아야 하는데... 도대체 그 가격에 호텔이나 모텔이 어딨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아무튼, 여기어때 혹은 아고다를 통해 저렴한 호텔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만원 혹은 저렴하면 7,8만원이다. 내가 전시하는 곳은 하루 숙박이 13만원에서 18만원..이상... 그러다가 이참에 호텔에 자는데 강남의 호텔을 섭렵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꽤나 괜찮아 보이는 곳인데 저렴한 곳을 골라 9만원대로 진행을 해봤다. 그런데, 역시나 였을까.... 그 여정을 함께할!!! 첫번째로 선택된!!!! "더 리버 사이드 호텔" 이곳도 신사역에서 가까운 호텔이기도 하다. 근데 .. 2022. 10. 6.
신사역 순대국밥 맛집!!!혼밥러에게 추천!!! #옛날순대전문점 점심때였다. 호텔에서 있다가 혼밥하려고 음식점을 검색하다 배달을 시켜먹으려니... 또 뭔가 신경쓸게 많고.. 그러다, 맛집 찾기에 돌입하다 싸고 맛난 순대국을 발견했다. 이곳이 맛집!!!이라며! (신사쪽은 가로수길 이외에 시장 골목과 같은 골목상권에 맛집이 수두룩 뺵뺵히 있었다.) 점심시간.. 혼자 밥먹기! 이곳에선 쉽다!!! 난 오후 1시 30분이 넘어서 도착! 고추를 먹었는데 꽤나 매웠다. 그리고 땀과 눈물이 찔끔.. 진짜 내가 이제껏 먹었던 순대국 중에서 원탑이었다....!!! 아마 내일 토요일 마지막 전시 점심때도 혼자 가서 먹고 올 듯 하다. [원조옛날순대전문점]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 13 순대국밥 8천원 순대정식 1만2천원 술국, 순대모듬 등 순대에 관한 모든 것..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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