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살이 불어나는 마법같은 기적....

 이제 마트 근처에서 
지나가다 오다가다...호빵이 눈에 띈다.

 

와...벌써..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내생일도 다가오고..

한살 먹는 나이도...

에잇

야채호빵과 팥 호빵이 요즘 5천원대에 팔리고 있다.
피자 호빵이 나올때가 됐는데....

최근까지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었고...
이제 다음주면 끝난다.
공부를 하다보니...
편의점에서 계속 뭔가를 찾고...
아침에도 배가 미친듯이 고프고..
그렇다보니....
살이 안빠지고 있다...

 

더 빠지지 않고 있어...

휴...

쉽지 않다..

 

몸의 근육만 빠진 느낌이다...
최근에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코로나가 아닌 심한 목감기로
단 몇일만에 3킬로가 빠지면서....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있지만 하하
 
다시 찌....고...있어서..
생각해보니..
곧 겨울이 온다...

 

벌써 쌀랑하니...
춥다. 
이제 제법 춥다.

추우면 크리스마스가 생각난다...

휴...

 

ㅠㅠ
.
아무래도 작업하느라 바쁘거나..
혼자 심심해서 바쁘거나 ㅋㅋㅋ(?)
조카들때문에 바쁘거나 
 
그나저나 호빵...
호빵의 계절이 다가온다...
아니 날씨가 쌀랑해서 벌써 찾아왔다... 

호빵이라는 말이 너무 귀엽다

누가 지어냈을까...

호호 불어서 먹는다고 호빵인 것인가?

풉.

 

개인적으로 피자 호빵이 젤 맛있는데
피자 호빵이 젤 귀한 것 같다...
 


최근에 매우 신선하게 발견한 크림치즈맛 칸쵸...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호기심 많은 나는 또 사먹는다...

이렇게..살이...
 
 

 

 

 

 

 

그리고 편의점 사장님이 웬지 모르게...

이 두부 마라 맛 샌드위치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냥...

왜일까...하하

편의점 들렀다가

지인들과 함께 먹은...

내가 맛보고...

반응이 좋지 않자...

다들 기피현상이 발생한...

그래도 4천원짜리인데다가 사장님이 주셨으니

다들 다 먹긴했다... 하하 

후...

 

 

 

편의점에 가면..

정말 신기한게 많다...

난 특히, 이마트 24시인가?...를 좋아한다. 

특유의..마트와 편의점이 섞인...

 

슈퍼에는 도대체 몇개의 기업들의 물건이 놓여진 것일까

사소해 보여도...

이 즐겁고 흥미로운 것들은

대기업의 아이디어이고, 또 

 

요즘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장님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요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다.

 

참 세상은 그런면에서 잼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나를 보면

역시..

난

E....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나 정말..

게으른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다

곁에 두는 걸 싫어하기도 한다.

 

 

 

찐이다 진짜...

휴...

 

 

살이 불어나기 전에...

조심...또 조심...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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