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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한국 방구석에서 고뇌

동물단체가 의심하는 고양이 사료로 인한 고양이들의 사망

by 문방구PD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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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고양이 모래 판매업체 그리고 사료 시장대부분의 회사에서 사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그리고 간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람들은 대부분 잘 모른다. 동물 사료가 아무리 깨끗하게 만들어진다고 해도, 보관이나 다른 재료의 원인으로 인간보다 약한 동물들이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재로써 깨닫고 있다. 

 

 

솔직히 반려동물의 주인들은 아무리 사료에 성분이 표기가 되어있다고 할지라도 제대로 잘 모를 뿐더러, 국내생산이라도 그게 진짜 믿고 만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내가 독일에 살았기에 기호성과 치석에 좋은 독일 사료를 계속해서 5년이상 먹이고 있다.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적당하니, 다른 문제가 되는 것도 없어서 좋다. 

 

1. 요즘 중국산OEM도 많고, 중국산 간식이 많다.  실체없는 출처의 알려지지 않은 사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2. 광고에 속지마시라.

 

(최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수의사가 만든 제품이 인기를 끌었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갈수록 그 효과가 떨어져서 다른 물건으로 대체한 사람들이 늘었다. 그래서 나 또한 무조건적으로 광고나 전문가 입장만을 신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두 가지만 기억하고 있어도, 안좋은 사료는 사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왜 한국에서 고양이들이 아파서 죽는지 모르겠다.

건강하게 키우려면, 적당한 움직임과 활동 그리고 좋은 사료 등등이 있으면 

충분히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

대부분 무언가 안좋다는 것은, 음식이나 활동량 혹은 간식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리고 너무 과한 주사, 접종...

1년에 한 번만 목욜을 시켜도 되는 동물인데,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킨다거나 하는....

 

좋은 사료는 이미 많은데, 도대체 어떤 사료를 먹인 것일까...

집사 곧 8년차 되어가는 상황에서 고양이 사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어떤 사료가 좋을까?

  • 사료는 웬만하면 좋은 걸 먹여야 한다. 저렴한 거 안된다. (사료 역사가 있는 유명한 제품)
  • 특정 사료를 고를 수 없다면, 독일산 사료 추천 (독일은 개와 고양이에 대한 사고방식이 아주 남다르다. 독일산 사료를 먹고 아파본 적이 없는 우리 고양이는, 튼튼함을 자랑한다. 여전히 발랄한 고양이, 잘먹고 기호성도 좋은 사료 "레오나르도"를 통해 여전히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현지에서 15유로(2만원대) 정도 하는 것 같은데, 국내에 오면 거의 4만원이 넘는다. 게다가 개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나라에서 나오는 사료는 믿을 만하다. 독일이 바로 그런 나라이다. 
  • 병원에 너무 자주 가지 말기 (필요할 때 만, 1년에 한번, 예방접종 맞을때만 가는 것이 좋다.)
  • 고양이는 강아지가 아니다. 아무거나 주워 먹는 동물이 아님, 그래서 좋은 사료 좋은 물 좋은 간식을 먹어야 한다.(요즘 유독 중국산이 많다. 중국산 간식은 피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것들은 사료를 살 때 선물로 받았어도 버리는 것이 좋다.)
  • 츄르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단, 고양이의 건강식품등이 츄르형식으로 나온 것은 제외)
  • 익숙하지 않은 사료를 먹이지 않는다.
  • 기호성이 좋다고 해서 중국산이나 출처없는 간식이나 사료를 먹이는 것은 위험하다 성분이 중요하다
  • 물은 매일 정수기나 생수로 깨끗한 물로 매일 갈아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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