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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퇴근하면 이제 매운게 땡기고
그 땡기는게 계속해서 떡볶이가 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살로 가니까...
떡볶이에 미친사람 같다
요즘 아이돌 덕질아닌 덕질도 하고 있는데,
그 아이돌 중 한명이 떡볶이를 너무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고...
그게 자꾸 생각나는 거다..
희한해 정말..
오늘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굳이 안먹고 운동을 해도 됨에도 불구하고
아니 휴일이라...
아침부터 빵 주문, *요즘 뚜레쥬르가 혜자스럽다 (먹빵 랜덤세트, 쌀 롤케익 대박 맛있음)
그리고 점심엔 간짜장과 볶음밥 두탕...(오늘따라 세일, 요ㄱㅇ에서 할인)
와..........
나 왜 이러는 걸까?
#체지방 다이어트 유산균 먹으면 뭐하나...
결국은 스트레스 때문인가..........
또 시작이야.....
시킨 곳에 또 시키고...
떡볶이...
사진 몇개는 못 찍었는데...
최근에 국민분식이라는 곳이 생겨서 (대구)
오늘 공휴일은....
점심때...
나 홀로...
두 끼....(물론 다는 못 먹음;;;)
자주 시켜 먹었던 피자....
최근에 회사에 알바처럼 단기간으로 일하게 되면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이 스트레스에 갇혀 지내서 그런가...
매운게 땡기고, 피자가 땡기고...
몇달간 그렇게 될 예정인데....
주말만 되면...
쉬는 날만 되면....
이 떡볶이가 너무 땡김....
또 먹고 싶은 건 먹어야 됨...
먹고 싶은 거 안먹는 방법 없을까?
그리고 오늘은 급기야...
또 아침에 빵 주문하고 그렇게 많이 먹고는...
짜장면과 볶음밥을...
두탕이나...
다이어트는 시작만 하고...
왜 끝은 없는 것인가......
나 좀 말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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