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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코로나뉴스] 멜라토닌이 COVID-19의 치료에 옵션??

by 문방구PD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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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멜라토닌

현재 가장 불안한 뉴스소식은 변이&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다. 그런데  왜 이 바이러스는 동시성을 띄는 것일까, 현재 17개국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영국발 비행기에서 남아공과 일본에 퍼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찾아봤었는데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 감염률이 기존의 것보다 높다는 얘기를 언급하고 있다. 마스크로 이것이 막아질 것이냐 아니냐는 잘 모른다. 우리가 이제 밖에 나돌아 다니는 것도 이제 규제 속에서 이루어질 판인데, 왜 중국은 이와 관련해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인가. 사실 영국은 친중이었지 않은가, 

정말 희한한게, 이젠 이태리에서 영국이 위험지역이 되었다. 아니 결론적으로 어디든 안전하지 않다는 얘기다. 영국발 비행기로 남아공에서 전이가 나타났다고 했을 때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왜 하필 남아공인가,

자, 우리가 이제 어떻게 코로나가 한국에 상륙했는지 그것부터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첫번째 확진자에 대한 얘기를 잘못 알고 있다. 한국에서 첫 번째 확진자는 중국인이었다. 한국사람이 아니었다. 그 중국인은 우한에서 온 중국인이었다. 그 중국인이 인천공항에서 인천병원에 이송되기까지  과정을 나타낸 기사가 있어서 올린다. 유튜브에도 있다. 

 

<2020년 1월 20일 기사> 한국 첫번째 환자는 우한 출신 중국인, 중국발.

 

결국, 이 중국인 환자가 원래부터 있었던 증상을 업고 한국으로 들어와 인천에 퍼뜨린 것이다. 확진자와 접촉하면 걸리는 판국에, 이런 감싸주기 식의 기사는 더 국민들의 화만 돋울 뿐이다. 왜 이전에 우한발 비행기를 막지 못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두번째 국내 확진자는 대구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사람은 대구에서 인천으로 이사 온 사람이었다.  인천에 이사온지 닷새 동안 집 거주 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적이 한국이라고 되어있지만 또한 우한을 통한 감염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 확진자에 대한 명단이 없다. 어떻게 우리나라에 퍼졌는지 그리고 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왜 변종 바이러스가 동시성을 지니는지, 나는 묻고 싶어 졌다. (세 번째 환자의 명단이나 상황이 불확실하다. 이름이나 나이 거주지, 우한 방문 등이 나타나 있긴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어떤 명단에는 3이라는 숫자가 없고, 최근에 만들어진 데이터에는 세 번째 명단에 대한 얘기가 언급이 되어있다. 솔직히 이 명단도,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지금 현재,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게 제정신이 아니다. 물론 귀국이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동하지 않는 이상 제발 여행이라는 얘기는 진짜 정신이 나간 소리다. 현재, 모든 나라가 제한과 경계령이 내려졌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누가.... 왜, 어떻게...?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는 없다. 영국발 비행기 그리고 남아공 포함 17개국,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그리고 검색을 하던중, 한국은 아직 백신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탄로가 났다. 그리고 어제발 기사에서 한국의 카투사에게 미국에서 만든 모더나를 투입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왜 미국은 국내에 미군들을 위해 백신을 확보했는데, 한국 정부는 도대체 뭘 한단 말인가.

 

도대체 이나라를 생각하는 정치인들과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 있냔 말이다. 이런 순간에도 문재인 지지자들이나 조국 지지자들은 왜 하나같이 나라가 죽어가는데도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있는데도 당신들은 어째서 아직까지도 헛소리를 헤대는 것인지 알고 싶다. 정말 당신들이 안녕하신지 묻고 싶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아파트를 사지 못하고 월세방에 살고, 중국인들이 서울을 차지하고 제주도를 차지해도 당신의 인생들이 안녕하실 건지 궁금하다. 제발 정신들 차리고, 무슨 숲을 보라는 미친 소리는 집어치워라.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묻고 싶다. 물론, 이제껏 그렇게 살아와서 당신들의 인생을 부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부정해라. 너희들이 그렇게 짐승같이 날뛰어도, 진실은 승리한다! 

 

일단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한다. 중국발 우한 환자가 들이닥쳐서 인천이 위험해졌는데, 개방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다. 게다가 국민들은 땅을 못사게 하고 중국인들은 땅을 사게 한다. 이것이 바로 무엇이겠는가 문재인의 중국몽인가. 

 

예전에 연예인 함소원씨가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자기 중국인 친구들이 서울 와서 건물 보고 그냥 사버린다고, 자기는 그게 부럽고 그만한 돈이 없다고 그래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한다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내의 맛에서)

 

자, 이제 백신에 대한 문제를 알아보면

미국에서 만든 모더나를 우리가 과연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누구에게 먼저 사용할 것인가를 봤을 때, 카투사라는 얘기가 나왔다.

 

이 기사를 보면, 현재 주한미군과 현재 국방부의 소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느껴진다.  도대체 국방부 뭐하는건가 ( 기사 출처,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260062  )

미국은 자국민 우선인데다 한국 내에 미군까지 생각하는 당연한 이 권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도대체 한국의 국방부와 정부는 뭘 한단 말인가. 정부는 왜 아직까지 승인에 대한 얘기나 백신을 주저하고 있나, 혹시 그것이 중국 백신을 맞게 하려는 속셈인가 아님, 도대체 무슨 꿍꿍인 것인가.  이제까지 거짓말을 여러 번 했던 정부의 말을 국민들이 어떻게 신뢰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빨리 백신을 확보하길 바란다. 정말, 답답할 지경이다.

이것은 단지, 주한미군을 위한 백신이다. 그래도 걱정되는 것이,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그것도 우리나라를 지키는 주한미군들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를 보기를 바란다.  

 

 

 

신문과 기사들중에 현재, 그나마 희소식으로 다가오는 게 바로 오늘의 진짜 주제이다. 위의 얘기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 분통이 터진다고 해서 말만 죽어라 할 수 없으니 말이다. 

 

PHARMAZEUTISCHE ZEITUNG (PZ)의 전문 기사를 가져와보면, 

"Covid-19 치료에도 사용할 수있는 이미 승인된 활성 성분을 찾기 위해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있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Lerner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놀라운 후보를 발견했습니다. 신체의 일주기 리듬과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은 코로나 19의 잠재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신문에 나와있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뭔가 신문에서 효과적이다. 떠들어대면, 이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자세한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일이다.  가짜 뉴스와 선동이 판치기 때문이다. 

(맞다. 이미 한국이나 외국에서 승인된 비슷한 약들이 있을것이다. 현재 치료하고 있는 성분과 잘 맞아떨어지는 성분을 찾기 위해 연구진들이 계속해서 찾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저 잠재적인 치료 옵션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수면을 유도하기 위한 수면제, 멜라토닌이 잠재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봤을 땐  우리가 바이러스에 걸려도 잠만 잘 자면, 잘 쉬면 회복될 수 있다는 말처럼 느껴지고, 두 번째는 수면을 유도하는 이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무언가 연결고리가 있다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내용을 잘 들여다 봐야한다. )

 

 

"멜라토닌의 역사는,  일부 양서류와 파충류들이  자신의 피부색을 바꾸는 구조와 관련하여 처음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1917년 초 Carey Pratt McCord와 Floyd P. Allen은 소에게 송과샘을 먹이면 어두운 표피 색소포를 축소시켜 피부가 빛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동물이나 식물 포함 수면 및 활동 그리고 체온조절뿐만이 아니라 광주 기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과 환경과의 일치를 통한 활성화 등 다양하고 복작하게 얽힌 생체리듬 시스템의 주기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다. " (출처, ko.wikipedia.org/wiki/멜라토닌)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어째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에 쓰이는 것인지 잘 알아봐야 한다. 특히, 부작용을 말이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많은 국가에서 인기있는 일반 의약품 수면 보조제라고 언급되어진다.  연구자들은 이제 호르몬이 Covid-19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가정했다는 얘기지, 진짜로 효과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있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원들은 저명한 저널 PLOS Biology에 연구를 발표했으며, 이 연구에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Covid-19 치료를 위한 치료 옵션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고 한다. 

 

"Ein primäres Ziel der Arbeit lag nicht auf der Wirkstoffsuche. Vielmehr wollten die Wissenschaftler die pathologischen Konsequenzen einer SARS-CoV-2-Infektion mit den Pathologien anderer Krankheiten vergleichen. Dies sollte dazu beitragen, die Auswirkungen der Virusinfektion auf Systeme und Organe neben dem primären Zielorgan, der Lunge, besser verstehen zu lernen. So verglich das Forscherteam Covid-19 systematisch mit dem klinischen Bild von 64 anderen Krankheiten in sechs Kategorien. Basis dieses Vergleichs waren neben klinischen Parametern auch verschiedene molekulare Krankheitscharakteristika, die aus Transkriptom-, Proteom- und Interaktom-Analysen abgeleitet wurden."

 

"이 작업의 주요 목표는 활성 물질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과학자들은 SARS-CoV-2 감염의 병리학 적 결과를 다른 질병의 병리와 비교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표적 기관인 폐 외에 시스템과 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구팀은 Covid-19를  6개 범주의 64 개 다른 질병의 임상상과 체계적으로 비교했습니다. 임상 매개 변수외에도이 비교는 전 사체, 프로테옴 및 상호 작용체 분석에서 파생된 다양한 분자 질환 특성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관련 영어 기사

 

The Mysterious Link Between COVID-19 and Sleep

The coronavirus can cause insomnia and long-term changes in our nervous systems. But sleep could also be a key to ending the pandemic.

www.theatlantic.com

 

결론적으로, 가정이지 기정 사실화가 아니다. 아무리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고 한들, 예전부터 잘 쉬고 잠을 잘 자면 코로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초기에 떠들어 댔던 적이 있었다. 나 또한 초기에 발열과 두통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 오고 나서 약을 먹고 잠을 많이 자고 3일 뒤에 완쾌되었는데, 그것이 코로나는 아니었지만 아마도 비슷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멜라토닌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이 기사는 한국에서 먼저 10월에 기사가 나왔다. 치료제는 될 수 없지만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은 멜라토닌의 성분이고, 결국 이것은(면역력을 높이려면) 수면의 향상으로 이루어진다고 언급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스스로에게 해야 할 일은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다. 

 

 

 

요즘 불안한 시기에 저런 한줄기의 빛이 되는 기사조차, 너무 과장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 한다. 백신도 확보 못한 대통령 그리고 어떤 것들이 효과가 있었는지 계속 언급하지만 정작 실험대상이나 회복한 환자들에 투입이 되었는지 아니면 가설인 건지 정말 불분명하다. 국민들 대다수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희망고문이 너무 지속되면, 국민들은 지치게 마련이다. 더 이상의 희망고문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든 정보를 거르고 걸러 진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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