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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요즘 정말 놀라운 사실 과자나 물건을 살때 항상 확인하는 것. 원산지 그리고 제조국 그리고 등등... 그런데, 항상 중국이 들어가 있다. 언젠가부터 모 기업이 인기가 확 꽃을 피우면서, 개념 대기업 그리고 선전을 그렇게 해대더니 미역을 10년동안 중국산과 섞어서 팔았다는......뉴스로 인해 현재, 그 회사의 제품은 항상 원산지나 포함된 품명들을 확인하고 본다. 그래서 음식 재료를 살때마다 너무 짜증이 난다. 왜 구지 좋은 국산을 두고 왜 수입산을 이용하나.. 그리고, 국산이 비싸도 국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식당이 그렇다고 일반 국민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이젠, 강원도에 뭘 짓는다고?????? 이거 몇 년전부터 나왔던 말이다. 필자도 뉴스 기사를 보면서 정말.......가지가지 한다는 생.. 2021. 4. 21.
[수요 클래식] Camille Thomas / 필립 글라스& 미니멀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가 필립 글라스의 몇몇 곡들을 리스트로 뽑았습니다. 그의 티슈 시리즈 음악을 한번 경청해보기로 해요. 티슈 시리즈는 첼로 솔로를 위한 노래와 시를 위한 곡 입니다. 21세기 문방구 말말말 미니멀리즘이 대두 된 시기는 20세기 중반부터이다. 미국에선 21세기 문화예술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방향성 또한 내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미니멀리즘이다. 물론 실험영화가 발달한 미국의 작품들을 봐도 그 뿌리가 미니멀리즘같은 묘한 심플하고 단조롭고 단순한 소재를 고르는 방법에 있는 듯 하다. 미국안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중 무용이나 미술도 아직 미니멀한 것에 그치지 않은 부분들이.. 2021. 4. 21.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센스있는 사람은! "easy life - skeleton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의 수요일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진 아티스트는 바로!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easy life" 입니다. 2020년엔 BBC 사운드 오브에서 2위! 아는 사람은 안다는, 곧 언젠가 엄청난 인기를 몰고 올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는!멋진 그룹입니다. 요즘 난리인 이 밴드!!왜냐, 음악이 좋아서 >. 2018년도에 기획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믹스테입 곡도 출시하고, 뉴욕의 다양한 무대 공연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 Coachella Festival, Glastonbury Festival...) 현재, 멤버 구성은 Murray Cameron Matravers 머레이 카메론 매트레이버스 , 메인 .. 2021. 4. 21.
[내돈내산] 강아지 고양이 구충제 추천 (feat. 밍키사진) ■21세기 문방구■ 드디어 오늘 주문한 밍키의 구충제가 왔다! (한국에서 파는 애견,애묘의 구충제는 늘 고민이다. 그 고민을 덜어들이기 위해!!) 추천드리는 강아지 고양이 구충제 입니닷! 한국의 싼 구충제 부작용을 토로하는 주인분들이 계셔서....나는 어쨌거나 그래도 독일 구충제를 먹이기로 했다. 유투버로 활동하시고 고양이 전문가 이신 어떤 분의 말씀에 따라 유명한 구충제를 찾아봤더니..가격이 후덜덜 하다...그래서 오히려 독일에서 먹었던 것을 먹이기로 결정하고, 아마존에서 살까 고민하다. 한국에 샵 아포테케 (독일 약국 이름)인 독일 구매 대행을 해서 파는 인터넷 판매업체를 통해 밍키가 독일에서 먹었던 구충제를 주문했다! 4월12일에 주문해서 20일인 오늘 받았으니! 거의 기본 일주일이상은 걸린다고 본.. 2021. 4. 20.
[잡썰]코인시장이 왜이러냐 벼룩의 간을 빼먹어야지... 나의 코 묻은 돈을.... 도대체 얼마나 잃은 건지....3월엔 거의 넣기만 하면 오를 정도의 눈에 보이는 장이었다.. 4월이 되니 박모씨가 무슨 비트코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유투브를 보고서, 그래 그럼 오세훈이 된 이후에 업비트에 김치코인이 문제가 있겠구나 싶었다. 예상대로지만..그냥 팔고 나올껄... 뭔가 전문가라도 된마냥 쉬웠던 3월장에서.. 4월장은 혼돈의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큰돈으로 왔다갔다 하면정신적으로 피폐해질 듯.. 매일 아는 동생이랑 그 얘기만 하는데..음악 보다 재밌을수가....왤케 잼있어.. 5만명중에 1만명은 하고 있을꺼라는...이 코인시장,,, 항상 이 순간을 노리는 하이에나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는 동생은 초기에 돈 잃.. 2021. 4. 20.
[별밤 문방구 라디오]"그냥, 안아달란 말이야"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 여러분의 날씨는 맑은가요? 1. 추천속의 추천 WENDY 웬디 'Like Water' MV (2021.04.05) 개인적으로 레드벨벳에서 웬디가 뭔가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줬었는데요 사람의 인상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지만, 얼굴에 그 사람의 과거의 시간들이 말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가사 내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아도 돼 햇살은 네 눈썹에 내려앉았고, yeah, yeah 깊은 잠이 들어도 낯선 공기가 날 깨워, whoa 우린 다음 역에서 드디어 보게 될 거야 만나게 될 거야 꿈에서처럼 그림 같아 가장 아름다운 세상은 My love is like w.. 2021. 4. 19.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가장 놀라운 이야기는 단연, 가상화폐와 함께 관련된 흥미로운 뉴스인데요.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상화폐를 다뤄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필자도 장난삼아 했던 것을 보면 정말 시대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관련된 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강대국인 한국이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고 많은 수상을 하면서, 외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게임위상이 어마어마한데요. 그런 상황에서 이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가상화폐에 대한 일들은 이미 급속도로 퍼져있으며, 페이코인도 심지어 실생활에서.. 2021. 4. 18.
[클래식 길라잡이] 모리스 라벨의 음악세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후기낭만이후의 인상주의 작곡가의 양대산맥 드뷔시와 라벨중, 라벨의 음악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들을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라벨은 특히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곡이 유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20세기 작곡가 라벨의 대표적인 곡들을 한번 감상하시겠습니다. Maurice Ravel(1875 - 1937) Joseph Maurice Ravel, 라벨은 프랑스 작곡가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후기낭만이후의 인상주의 작곡가로써 영향력을 끼쳤던 인물입니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라벨은 프랑스계 스위스인의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로부터 자라나고 일찍이 파리로 이사를 하여 오랜시간 파리에서 정착하며 살게됩니다. 아마추어이지만 음악 애호가였던 .. 2021. 4. 18.
[아침을 여는 클래식]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모음곡 <사계>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러시아의 낭만주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가져왔습니다.그의 유명한 곡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 정해져 있기도 한데요. 피아노 협주곡 1번, 교향곡 6번 비창,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이 가장 유명하죠. 그 다음, 다른 곡들을 살펴보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비발디 하면, 사계가 떠오르죠. 또한 그 비발디 사계를 편곡해서 평생 먹고 사는 인기 작곡가 막스 리히터도 떠오르죠. 그런데, 차이코프스키의 도 있답니다. 피아노 모음집 입니다. 1. 피아노 소품집 (1875년/1876년 사이 작곡) Les saisons Op. 37 1월부터 12월의 제목을 가진 총 12곡이 실.. 2021. 4. 17.
[불금 플레이리스트] "금요일의 밤이 좋아, 빠밤!" Starstruck!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죠. 비도 오고, 시원했다가 더웠다가 ㅎㅎ 예전에는 여름과 겨울이 기대가 됐었는데, 이제는 짧디 짧은 봄과 가을이 좋더라구요. 자, 오늘의 첫번째 주자는, 호주의 대표적인 인기 팝밴드 그룹, Years & Years 이어스앤이어스 입니다! 답답했던 마음을 뻥!!!하고 뚫어줄 그런 음악! Q! 1. 추천속의 추천! Years & Years - Starstruck (Official Video) (2021.04.13) Intro I can´t help it, 내가 할수 있는 게 아냐 I get starstruck around you 난 너에게 치였는 걸 Verse 1 I feel like all these people in this roo.. 2021. 4. 16.
독일의 이색 요리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각 나라마다 특이한 음식이나 혹은 혐오스러움이 느껴질 수도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독일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것이 소의 혀를 정육점 가판대에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소양 같은 것들도 팝니다. 뭐 햄도 소피로 만든 햄도 있고, 소의 내장들도 만든 것도 있는데 서독에서 살았을 땐, 아시아 마트에서 소양을 사다 먹었죠. 곱창이나 막창도 아마 팔꺼에요. 특히, 놀랄만한 음식들이 있죠! 그외에 놀랐던 건, 스위스의 극소수 사람들이 고양이를 먹는다는 사실이죠. 한국에서도 보신탕이라는, 개고기가 있듯이...말이죠 독일에서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외의 음식이라기 보다, 좀 비위가 안좋아지는 느낌의 요리가 하나 있는데요. (아마 지금은 시기가 .. 2021. 4. 1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밀키스의 맛" or " 암바사의 맛", AVOKID (에이보키드), 오늘을 찾아요(Find the Day)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여러분은 암바사 세대이세요? 아님, 밀키스 세대이신가요?ㅋㅋ 예전에 대학때, 친구에게 암바사 먹고 싶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엄청 빵 터지더라구요.. 이름이 왜 암바사일까.. 이름이 뭔가..ㅋㅋ 궁금하더라구요.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그래서 다시 찾아봤더니, 위키에서 찾아보니 Ambassa, 암바사는 우유 맛이 나는 코카콜라 컴퍼니의 탄산 음료라고 하며, 1982년 일본에서 처음 판매되다가 1984년에 대한민국에서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유처럼 부드럽고, 탄산처럼 톡 쏘는 음악을 준비해봤어요! ㅎㅎ 1. 추천속의 추천 MV] AVOKID (에이보키드) - Hate You (feat. Jayci yucca) / Lyric Video.. 2021. 4. 14.
인종차별을 멈추려면, 법을 강화해야 할까 ■21세기 문방구 ■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이어 쏟아지는 인종차별 얘기들... 최근에 어떤 독일 유학생이, 윤스테이 과거 스페인 식당편을 보다가 독일인 커플이 식당에 왔었는데, 이서진에 대한 인상을 번역을 잘 못해서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방송 측에서 잘생긴 남자로만 번역을 해서 원래 번역과는 문제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 문제는 더 심각했다. 사실 당시 독일인 커플이 손님으로 왔었는데, 그중 독일남자가 독일어로 이서진을 보며 어떻게 표현해서 말했냐면, 라고 언급했는데, 방송에서는 멋지게 생긴 남자들로 번역을 한 것이다. 그 광경을 보면 독일인들이 아시아인들에 대해서 말로, 또 어떤 스타일로 뒤에서 구시렁거리는지 볼 수 있는 예이다. 딱, 독일인 스타일로 비하하는 방법이다. 뒤에서 누군가를 보고 늘 궁시.. 2021. 4. 13.
[오후의 음악] "커피 한 잔의 비타민처럼!" Joao Gilberto & Stan Getz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오후의 음악을 준비해봤습니다.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총, 약 35분 정도 되는 편안한 재즈 음악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 어디서 들어봤는데, 제목은 몰랐었는데....! " 이런 곡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Joao Gilberto & Stan Getz - (1963 - Full Album) 장르, 보사 노바 Bossa Nova & 라틴 재즈 Latin Jazz 00:00​ "The Girl from Ipanema" (Tom Jobim, Vinicius de Moraes, Norman Gimbel, - versão) 05:24​ "Doralice" (Dorival Caymmi, Antônio Al.. 2021. 4. 13.
[별밤 문방구 라디오] "오늘 하루 편안하게!"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좋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곡들로 준비를 했습니다! 플라스틱 러브는 오랜 사랑을 받아온 곡이죠. 작년부터 복고풍의 열풍이 열더니 이젠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으로 운전만해의 곡이 두번째로 급상승 하면서 시티팝이라는 장르가 또 주목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티팝하면 또 제이팝, 일본의 뮤지션들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데요. 그중에 가장 유명한 마리야 타케우치의 플라스틱 러브로 오늘의 별밤 문방구 라디오를 시작합니다! 0. 커버인데, 원곡과 비교해도 듣기가 좋은 곡이네요. [MAD] Plastic Love - Mariya Takeuchi (Cover) | Millie Snow (2021.03.11) ↓오리지날↓ 제이..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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