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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문방구 라디오] "그때 그 시절 생각나는 음악" ■21세기 문방구■ 가끔 설레임이 가득한 옛 발라드의 정서가 고플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해봤습니다.!!! 그때 그 시절, 여러분은 어떤 곡이 생각나시나요? (엠씨더 맥스?, 김동률?....+.+??) 1. 최연제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1993) 가사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 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 이상 난 기다릴순 없어요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 2021. 3. 29.
심각한 황사 수준 9시쯤에 찍은 사진이다. 물론, 방충망이 있어서 사진의 질이 떨어져 보이지만 이건 사진의 질이 떨어져서 흐리게 나온게 아닌...(창문을 열어서 찍기도 역한, 열수 없는 수준이다.) 황사때문에 가려진 아파트이다. 이 정도의 심각한 황사를 처음본다. 물론 서울에서 살 때, 누런 하늘을 본 적이 있지만 지금 이건...원래 맞은편에 보이는 아파트가...거의 안보임... 기관지가 약한 나에게 이런 황사는 최악이다. ㅜ.ㅜ 안동과 군산은...어마어마하네.... 독일에서 살 때 좋았던 건, 맑은 공기때문이었는데... 실제로 더 심각해진 상황을 보니... 걱정이 된다. 게다가 미세먼지는 더 나쁨 3월29일 현재,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북부내륙지방과 몽골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YTN 사이언스, m.science.ytn.. 2021. 3. 29.
음악추천/[일요일 플레이리스트] "자유로운 영혼의 플레이리스트!" /Slow Pulp/팝송추천/Lord Huron ■21세기 문방구■ 저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걸이라고 하죠 평범한 것들을 좋아하지 않죠 21세기 문방구는, 귀에 활력을 주는 음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 Slow Pulp - Full Performance (Live on KEXP at Home) 약, 19분정도 되는 타임 입니다. 라이브 공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슬로우 펄프는 미국의 인디 락 밴드 입니다. 유년시절부터 친구였던 테디와 알렉스 그리고 헨리와 함께 시작한 밴드입니다. 그리고 2015년 첫번째 EP앨범을 내고 새로운 멤버 에밀리가 오면서 그룹이 완성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9일에 란 이름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멤버구성] 보컬, 기타 Emily Massey 베이스.. 2021. 3. 28.
신규회원 이벤트!! 마켓 컬리 이용하기 웹서핑을 하다가, 마켓컬리를 알게되었다. 내 주변에 딱히 먹는 걸로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한국의 신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요즘 ㅋㅋ 앱을 이것저것 깔고 있다. 빠른 배달 서비스와 고품격 배송 서비스...정말 놀랍다. 5년전과 5년후의 차이가 이렇게 갭이 큰줄 몰랐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을 100원에 살수 있다는 문구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회원가입을 했더니 어라, 진짜다. 그리고 배송이...엄청 빠르다. 저녁에 주문한 것 같은데...담날 오후에 도착했다. 나의 목적은 다른 물건이 아니라, 크리스피 도넛이었다. 우리집 근처에 파는 곳도 없고 크리스피는 대구 시내를 나가야 살 수 있다. 게다가 신규회원 이벤트로 크리스피 도넛이라니!!! 한 통에 3개씩 들어있다...진짜다,.. 2021. 3. 27.
[토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3.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토요 클래식의 날이네요!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에도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끝까지 퐈이팅 합시다! 오늘도 여러분이 아실만한 곡들로 가져와봤습니다. 1.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지휘, 카라얀 1분 10초 되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TV 광고에서 나왔거든요 ㅎㅎ 영화음악에서도 나왔었죠...맞춰 보실분 계신가요?! 2.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작품번호 21번 다 장조, K. 46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하면 이 곡이 항상 선두에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3.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고등학교때 바이올린 하는 친구가 부탁해서 반주를 해줬던 기억이 있었는데, 고등학교때의 그 봄날도 생각이 나고, 이 봄의 선율이 가끔 생각이 난.. 2021. 3. 27.
아이유 5집 신곡 앨범 LILAC [라일락] "20대 마지막의 라일락"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 아이유의 신곡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29살을 맞이한 아이유의 봄날에 새 음반! 그녀의 20대 마지막 봄날의 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유 정규 5집, [LILAC] 이번에도 역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아이유는, 국내의 특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한 음악을 선보였다. 20대의 마지막 봄이여서인지, 그녀의 앨범에서 풍기는 제목들은 마치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아름다운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또 반면에 무언가 새로운 일들이 다가올 것만 같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 곡들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멋진 아티스트와 협업을 했습니다. 나얼, 딘, PEEJAY , 페노메코 (PENOMECO) 그리고 악뮤의 이찬혁군까지...!! [Fu.. 2021. 3. 26.
[불금 플레이리스트] "이쁘다!, 미안해요 내가 너무 공격적이었죠" / Mac Ayres /Soul& Jazz/easy ■21세기 문방구■ 듣기만 해도 귀가 녹아버릴 것 같은 음악을 만드는 May Ayres의 음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잘 보내고 계시죠? +.+?! 오늘은 음악에서 공격적인 감미로움을(?) 담당하고 있는 알앤비 앤 재즈로 안내합니다 ㅎㅎ 1. Mac Ayres - Drive slow (Full Album) (2017) 이 풀 앨범만 틀어놓고 있어도 최고이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미로운 음악과 목소리의 소유자, Mac Ayres, 맥 에이레스! 장르, 알앤비, 소울,펑크, 퓨전재즈, vaporwave Mac Ayres,(*1996) 그는 11살에 피아노를 배우고, 16살에 기타를 배우며 각 악기를 독학합니다. (그는 실제로 많은 악기를 다룰수 있습니다. 피아노, 기타, 어쿠스틱 베이스, 일렉 베.. 2021. 3. 26.
3월26일,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 ■21세기 문방구■"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올해가 벌써 연평도 포격도발 11주기가 되는 해 이다. 국방 TV, "우리 다음 세대까지 이어져야 하는 !" 우리가 휴전선을 경계로 남과 북이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된다. "주적이 누구인지, 마찬가지로 6.25 한국전쟁을 절대 잊어선 안된다."연평도와 관련된 이 사건들은 다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비극적인 사건이다. 그 어떤 나라보다 국방력을 강화해야 하는 나라인 대한민국, 진정한 평화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일방적인 협력관계도 아니다. 진정한 화해와 그리고 북한 인권 문제의 해결 그리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에 의거한 기본적인 조건들이 이루어진 다음에 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북한은 이해관.. 2021. 3. 26.
몰락한 연예인의 삶? ■21세기 문방구■ 요즘 핫한 유투버 김상혁씨의 유투버 시리즈로 이라는 문구가 올라왔었습니다. 애잔한 컨셉이 요즘 무기가 되는 시대다 보니, 그런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뉘우치려는 모습도 보이고 예전과 좀 달라진 모습이지만, 확실히 연예인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들입니다. 최근에 발견한 영상인데, 그냥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유년시절 인기있었던 그룹의 가수 그리고 예능에서 늘 슈퍼주니어 규현 만큼이나 자주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안좋은 소식으로 인해 거의 방송가에서 퇴출되다 시피하다가 어느순간 에 한 프로에 고정처럼 나오게되었죠. 과거 클릭비의 멤버였던 김상혁씨의 유부트 채널의 컨셉이 인데.. 보면서 느낀거지만, 조금 옛스럽지만 아직 죽지.. 2021. 3. 2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알피 템플먼: "케세라케세라..." ■21세기 문방구■ 눈뜨고 월요일을 맞이했는데, 슈퍼를 갔다왔더니...글쎄... 수요일...???? "시간은......우릴 기다려 주지 않어..." 케세라세라!!!! 요즘 브레이브 걸스에 중독 되었다가, (tㅏ실 쉽게 중독 안됨) 다시 1일 준며들...고 있습니다. 최준씨... "바보야..!!ㅋㅋ"(능청스런 웃음까지 너무 들었더니 이제 귓가에 맴돌기까지..) 웃긴건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해줘야 해요..그쵸? >.(2007) 에릭, 정유미, 이규한 3.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혹시 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과거, 저의 주말밤을 늘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였답니다. 정말 그야말로, 의 이미지의 주인공 역할의 배우 에릭씨와 순둥하고 뭔가 부족한 여주인공을 맡은 정유미씨의 캐미가 너무 잘어울리는 멋진 드라마인데요.. 2021. 3. 24.
[굿밤 뮤직] " 별 보러 가지 않...?", 기분 좋아지는 음악! Philip Shibata ■21세기 문방구■ 저는 걷고 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뛸 때 상쾌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저는 바람이 살랑부는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그런 바람을 얼굴로 스치는 것을 느끼는 것도 힘들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들을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보면서 바람의 방향을 느끼곤 한답니다. 비 냄새, 바람의 냄새... 제대로 느끼고 싶네요... 그런 바람같은 살랑살랑 거리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오늘은 매력적인 아티스트 Philip Shibata를 소개할까 합니다. 1. Boy (2021.02.26) 일본계 캐나다인인 필립 시바타는 영국의 예배 밴드 Rivers and Robots의 전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했었고, (지금은 사라진) 현재는 맨체스터에 거주하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 3. 23.
비트코인이 뭐길래 예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게 되었던 (구경삼아 호기심에 갔었던) 경마장에서 재미로 천 원을 경매했다가 내가 선택한 말이 원래 1,2등 순위권 경력에 없던 말이었는데, (두 번에 게임에서 각각 다른 말을 선택) 내가 선택한 말이 1등으로!!! 두 번이나 고공행진을 하는 경험을 맛본 적이 있다. 1천 원을 4천 원으로 불린 기적을 경험한 후, (그것도 두 번이나...) 나는 내 감을 확실히 믿기 시작했다! >. < ㅋㅋ (근데 사실 감이 좋다.) 경마장에서 어떤 아저씨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순진해보이는 앳뛴 학생들이 여기 와있으니 이상할 만도 하지. 단지 호기심이었는데, (나는 내 지인에게 항상 얘기한다. 한 순간의 호기심이 인생을 바꿀수 있으니, 호기심을 가지면 안 되는 곳은 절대 생각지 말라고) .. 2021. 3. 22.
[별밤 문방구 라디오] "그럴때마다" 10곡 선곡/케이팝 신곡/팝송 신곡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새로운 한 주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멋진 곡들을 10곡 준비했습니다. 1. Japanese Breakfast - Be Sweet (Official Video) (2021.03.03) 멋진 한국계 미국 싱어송 라이터 뮤지션, 재패니스 브랙퍼스트! Japanese Breakfast (Michelle Zauner, *1989) 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를 둔 뮤지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미셸 자우너의 솔로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재패니스 브렉퍼스트는 재패니스란 단어 때문에 일본인인줄 알고 들었었는데요. 나중에되서 한국인인걸 알고 왜 구지 재패니스라는 명칭을 썼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어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가수 였습니다. 한국에서.. 2021. 3. 22.
넷플릭스 흥행작, Queen´s Gambit 퀸스 갬빗 OST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최근에 이 작품을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넷플릭스 드라마에요. 정말...이제는 일반 영화보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들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도 봤고, 이제 킹덤과 스위트홈 새시즌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 시리즈를 많이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음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오리지널 트랙에는 총 38곡의 음악이 담겨져 있습니다. [OST Full Album] 퀸스 캠빗은, 1950년대 보육원을 배경으로 친어머니의 자살로 인해 남겨진 한 소녀가 남게되고, 보육원에서 살게되는데 그곳 관리인이 체스를 두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본래 가지고 있던 .. 2021. 3. 21.
[아침의 플레이리스트] "Don't wanna be alone , 혼자이고 싶지 않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일요일의 상쾌함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의 음악들은 좀 신나고 재미있는 것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1. Flume Ft. Kai - Never Be Like You - Wave Racer Remix (2016) Flume (*1991)은 호주의 작곡가이자 DJ로, 13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2008년에 제뷔하고 2012년에 11월9일에 "Flume"(2012) 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집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첫 앨범의 곡들이 호응을 얻게되자, 다양한 곡을 리믹스한 음원을 냈는데 그중 디스클로저 그리고 샘스미스와의 작업이다. 많은 곡들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렉트로닉 씬에서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홈페이지↓ flu..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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