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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

by 문방구PD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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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가장 놀라운 이야기는 단연,  가상화폐와 함께 관련된 흥미로운 뉴스인데요.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상화폐를 다뤄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필자도 장난삼아 했던 것을 보면 정말 시대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관련된 산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강대국인 한국이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고 많은 수상을 하면서, 외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게임위상이 어마어마한데요. 그런 상황에서 이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가상화폐에 대한 일들은 이미 급속도로 퍼져있으며, 페이코인도 심지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이상의 가상화폐가 아닌 절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앞다투어 경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정부도 블록체인 기업 육성에 올해 531억이 투입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1992년 <메타버스> 라는 용어가 등장을 하게되는데요, 소설 <스노 크래쉬> 로 부터 온 용어이다. 이전부터 VR게임이나 그런 고급장비를 요하는 게임들이 선망의 대상이었기도 했다.  그런 VR게임의 가상 현실이 현실 세계와 맞물려 작동한다는 것이 하나의 이색적인 경험으로 와닿고 있다. 이제는 한층 더 발전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 된다. 이것은 이제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현재 진행형.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이 앞다투어 이런 방식들을 미래에 도입을 하기위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www.sciencetimes.co.kr/news/새로운-미래-공간이-된-메타버스/

 

새로운 미래 공간이 된 ‘메타버스’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과연 현실과 가상이 연결된 금융시대가 정말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현재,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페이코인은 이미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가 된 적절한 예로 비상하고 있다. 

실제로 업비트에서 구입한 페이코인으로 치킨을 사먹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마당에, 이 코인을 놓지 않고 있는 부류들도 많다.  그외에도 이 앱 안에서 구입한 가상화폐를 송금하거나 송금 받을수 있다. 진행중인 이벤트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편의점과 마트등에서 사용가능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단순 이 시기의 해프닝인지, 앱까지 출시된 마당에 정말 개인적으로는 혼란을 주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현실 화폐의 가치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문제도 생각이 든다.

 

페이코인 앱

 

그러나 생각보다 성장이 더뎌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최근, 도지코인(시바 이미지로 만든 장난스런 아이디어에서 생겨난 가상화폐)이 갑자기 떡상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충격적인 상황을 보면 이런 장난스러운 위험한 화폐도 돈의 가치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아무래도 정말 진행될 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고 있다. 

 

도지코인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화폐, 페이크 같은 느낌에 이것을 사려는 사람도 사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최근에 누군가가 쏘아올린 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고, 수혜를 입기도 했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cerse (유니버스) 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용어 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가상현실, 즉 게임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사용했던 가상통화의 가치는 단지 가상속의 캐릭터를 꾸미거나 다양한 컨텐츠를 사 모으며 그 안에서 이뤄지는 일들의 세계속에서만 펼쳐지는 것이었지 이것이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이를것이라고 누가 생각을 했을까 말이다.  

그럼,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을 일컫는다.  주로 P2P형태의 거래나 저장기술을 예로 들수가 있다. 이런 블록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슬(체인)의 구조를 가진다고 해서, 블록 체인이라는 말을 쓰는데 가상화폐는 대부분 이 블록체인을 거쳐 형성이 된다. 기존 거래 방식과는 다르다고 볼수 있는데, 블록체인은 은행이 아닌 참여한 여러명이 나눠서 분산하여 저장한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중앙 관리자가 필요없다는 편리함과 동시에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허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등장하게 된 요인도 모두 블록체인 덕분이며, 은행없이 화폐가 발행될 수 있기때문에 이런 가상화폐 발행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보겠다.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3D세상으로 빨리 올라타요 / [뭘스트리트 10화] / 비디오머그

 

 

중요한 것은, 이제 이 결과들을 투자의 목적으로만 보지 말고 이 현상에 대해서 이제 문화산업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렇게 급속도로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들이 어떤 방식에서든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하는 얘기이다. 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심지어 로봇까지 등장하고 그리고 이제 가상현실과 현실세계를 이어주는 가상의 부동산을 통해 돈을 모으게 될 수도 있고(예상), 우리가 알지 못한 가상의 세계가 현실세계의 벽을 허물고 펼쳐지므로써 또 다른 범죄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추측도 많은 걱정의 우려속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수 없다. 

 

 

<현실이 된 가상>

 

정말 갑자기 닥친 이런 상황들과 또 벌어지는 백신문제 게다가 가상화폐까지...

정말 혼돈의 카오스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글, 생각 21세기 문방구

 

 

※참고, 이 글은 가상화폐나 어떤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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