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연애에 관한 고찰 +.+! (feat. 독일남자 성향)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올해의 겨울이 따뜻할꺼라고 기대는 안했지만, 몇년동안 따뜻하지 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니 연애세포가 줄어간다. 그래서 연애세포를 발견하기 위해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이라고 하지만, 진짜 그렇다. 이상형인 남자를 못만나봤다. ㅜ,ㅜ 예전에 대학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한마디로 눈이 낮다는 말, 진짜 외적인 걸 보지 않았다. 20대때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옛날이다. 요즘은 아...주 높아졌다. 내 이상형은, ㅋㅋㅋ 전세계 미남 ㅋㅋ아랍남자는 아니고, 방탄 소년단의 뷔, 김태형이다. 미친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어떻게 내 이상형인걸..ㅡ.ㅡ;ㅋ 일단,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도 이민정, 김태..
2020. 12. 8.
<일상얘기 그리고 독일> 독일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 1.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골목&시장/폴라로이드구매
◈21세기 문방구◈ 11월24일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 요즘은 내가 하는 밥 말고, 누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사람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다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불편함 없이 살아야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있고, 맛있는 것 잘 사먹기 위해서 버는 것도 있다. 먹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깨닫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요리를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그냥 배달음식을 먹고 싶었다. 한국에서는 치킨에, 족발에, 짜장면에 그냥 먹는 것 천지인데, 독일 이곳은 피자나 햄버거 혹은 스파게티와 같은 음식이다보니 딱히 남의 음식이라는 게 그냥 그런 음식들뿐이다. 물론, 인디, 터키,이슬람등의 음식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찮고, 그냥 그런 맛을 느끼고 싶어서..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