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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날것 그대로의 독일문물

독일의 베를린이 위험한 이유(feat. 사건사고 다발지역)

by 문방구PD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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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축약해서, 뽑기 언니 혹은 다운타운(다타) 언니로 불러주세요)

오늘은 꽤 현실적이고 무서울수도 있는 얘기를 좀 하고자 합니다. 제가 독일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되면서 느낀, 실제  독일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예민하고 디테일한 저의 감수성에 관찰되는 그런 사건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굉장히 그런 사건을 보는데 있어서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편입니다.)

독일에서는 일단, 다인종이 많이 살고 있지만 걔중에서도 중국인들과 한국인들 그리고 베트남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타지역에 살고 계시다면 덜 위험하다 이런 얘기를 하기위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딜가나 운이 안좋으면 안좋은일을 겪을 수 있죠. 그런부분이 아니라. 베를린이라는 도시의 특성 그리고 그안에 품고 있는 그 다양성이 가진 무서움 그리고 위험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뭐 각 도시마다 위험구역도 있고, 피해야 할 동네도 있습니다. 서독도 마찬가지, 동독도 말이죠. 

저는 2,3년전부터 정치와 사회현상에 대해서 신문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예술을 하다보면, 나이가 들어가다 보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뉴스를 자주 보게된답니다. 가장 많이 접하는 소식이 아무래도 중심도시인 베를린에 대한 소식입니다. 각주마다 바이에른이나 작센주들 이렇게 얘기가 되지만, 베를린 자체가 주 하나로 얘기가 되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베를린자체로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1년전인가, 기사에서 베트남 사람들을 유괴나 납치를 해서 네일아트샵에 노예로 부린다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저희 집 주변에도 네일샵이 있는데, 다 베트남계로 보이는 아시아분들이 네일샵에서 일하고 계시죠. 그리고 그 가게 근처에 항상 어떤 베트남계 남성이 늘 자리게 앉아 계셨습니다. 뭔가 이상해요. 대부분 베트남 여성들입니다. 

 

1. 

<실종사건과 네일 아트샵>

"베를린 외곽에 있는 한 유명 아시아 식품점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백여 명을 베트남에서 서유럽까지 밀매하는 네트워크 역할을 해온 혐의를 받고 수사 중에 있다."

 

베를린 아시아 식품점서 인신매매 적발 | 구텐탁 코리아 : 독일 한인 포탈 사이트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인신매매 네트워크 적발 높은 어린이 피해자 및 실종자 수 지난 7년간 472명 실종됐고 주로 네일 아트샵에 투입돼 베를린 외곽에 있는 한 유명 아시아 식품점이 미성년자

gutentagkorea.com

위의 기사에서 발췌,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인신매매 네트워크 적발
높은 어린이 피해자 및 실종자 수
지난 7년간 472명 실종됐고 주로 네일 아트샵에 투입돼"

"특히 베트남 길거리에 나도는 고아나 어린이가 납치돼 독일로 보내져서는 범죄를 저지르도록 강요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실종되는 경우가 많아 2012년부터 베를린에서 실종된 베트남 어린이만 해도 472명에 이른다."


 

동독에 중국인과 베트남계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서독에는 터키나 아랍계열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중국인들과 베트남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2. 북한과 윤이상 저택

독일 베를린에는 북한 대사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어딜가나 있겠죠. 하지만 과거 간첩의 의심을 받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간첩으로 알고 있는데요. 베를린에는 현대음악 작곡가 고 윤이상씨의 저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 남북간의 예술가 창작공간> 이라는 목적이 있지만, 통일도 안되었고 뭐 한게 없는데, 어떻게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입니다. 결론적으로 북한에 알려진 클래식 아티스트나 아티스트가 있던가요? 어떤 교류를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여나 마주쳐도 말을 섞지 않을것인데, 통일전에 도대체 무얼 한다는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이상한 부분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과거에는 북한 사상에 선동되어 납북을 한 사람들이 몇몇 된걸로 알려져 있죠. 심지어 아티스트중에 북한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것들이, 현재, 문재인 대통령님 각하께서 윤이상 부부를 존경한다고 하신적이 있죠. 작곡가 고 윤이상씨의 부인분은 김일성이 사망당시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평양-통영-독일에 집 둔 윤이상 처, 김정일 조문

'통영의 딸' 도와달라니까 "미친년" 외치더니.."위대한 수령님 부자에 큰절"?

 

평양-통영-독일에 집 둔 윤이상 처, 김정일 조문

통영 출신의 從北음악가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84)씨가 사망한 김정일을 조문하기 위해 방북한 사실이 27일 확인됐다....

www.newdaily.co.kr

 

문재인이 찬양한 윤이상=김일성추종자

 

[allinkorea.net] 문재인이 찬양한 윤이상=김일성추종자

윤이상·김일성·이수자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 핵심으로 유죄 판결받은 윤이상김일성을 ‘우리 역사상 최대 영도자’로 칭송한 윤이상“수령님 끝없이 흠모해 영전에 큰 절올린다”고 적은 윤

www.allinkorea.net

 

출처,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12/27/2011122700090.html

어떤 아티스트가 멍청하게 사상에 이입되서 북한을 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제가 작업을 하면서 북한 소재를 다루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만난적인 있는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라는 발언을 했었고, <왜 그렇게 한국은 북한을 무섭게 그려서 얘기하는지><한국의 잘못된 교육> 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희화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독일 입니다. 

여길 누가 갈까요. 무섭지 않을까요?!+.+!?

음악회·강연회 연다고 2007년 보조금 받고 수리… 2012년 이후 잡초만 무성
"폐가처럼 초라해져…" 김정숙여사 방문도 만류

 

[Why] 나랏돈 8억원 들인 獨 '윤이상 하우스', 기념관 구실 못한다는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7월 5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를 방문해 올해 출생 100년을 맞은 작곡가 고(故) 윤이상 묘소를 참배했다. 청와대는 애초 김 여사 일정에

www.chosun.com

 

이번 정부들어, 2018년에

23년만에 새로 단장한 윤이상하우스…'예술 창작소'로 개관 (2018)

독일 베를린의 외곽에 위치한 윤이상 하우스

 

23년만에 새로 단장한 윤이상하우스…'예술 창작소'로 개관 | 연합뉴스

23년만에 새로 단장한 윤이상하우스…'예술 창작소'로 개관, 이광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8-06-21 03:30)

www.yna.co.kr

 


3. 반일감정이나, 세월호에 관한 운동 혹은 정치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

촛불시위가 베를린에서 있었던 적이 있었죠. 아직까지 지역 몇몇 군데에서 촛불시위를 일으키거나 반일감정 시위를 하는 사람이나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학생 개개인이 할 수 없고, 어떤 단체가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는 이게 일본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왜 엄한 독일에서 이럴까요...?!

 

 

베를린 ‘소녀상’ 일단 제자리 지킨다

철거 논란에 휩싸였던 독일 베를린 미테구(區) ‘평화의 소녀상’이 일단 제자리를 지키게 됐다. 미테구가 13일(현지 시간) 철거 명령을 보류했기 때문이다. 미테구는 이날 보…

www.donga.com

독일에서 저런 운동을 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일제치하에서 고통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지만,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인정하고 용서하면서 지내야지. 왜 극한으로 동상까지 만들어서 저런 짓을 하고, 윤미향씨는 왜 아직도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매우 이해가 안됩니다. 상식적인 일들이 아니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저런 단체에 있으니, 전혀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할머니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옷과 음식 그리고 일본이 사과한다고 직접 만남을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왜 뿌리쳤는지도 수사를 해야하는데, 노무현 정권시절에 받은 그 피해보상금은 뭐고, 도대체 돈놀이를 왜 그런식으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하는것인지. 상식적으로 왜 이 문제를 몇십년동안, 30년 인가요?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질질끄는 것인지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 국민들에게 말씀해주세요. 제발.

 


4. 

인종차별 사건이 매우 심하게 일어나는 지역

 

1. 베를린, 한인 여성 코로나 인종 차별 폭행 당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베를린, 한인 여성 코로나 인종 차별 폭행 당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구텐탁 코리아 : 독일 한

7월 7일 오후 한 시경 베를린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인 유학생 한 명이 인종 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구텐탁코리아가 피해자와 직접 인터뷰를 한 결과 사건의 강도는 더욱 충격적이

gutentagkorea.com

 

2020년 2월 6일 기사

2. 신종 코로나로 인종차별… 베를린서 중국여성 폭행당해

 

신종 코로나로 인종차별... 베를린서 중국여성 폭행당해 -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후 독일에서 중국인 여성이 대낮에 길에서 머리채를 잡히며 발길질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기류가 일어나고 있다고 연합뉴

gnpnews.org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후 독일에서 중국인 여성이 대낮에 길에서 머리채를 잡히며 발길질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기류가 일어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3. 개인 방송 중 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한국 여성이 독일 남성에....

 

개인 방송 중 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한국 여성이 독일 남성에게 한 말은?

개인 트위치 방송을 하던 한 한국인 여성이 대놓고 인종차별을 당해 독일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국인인 지아니 리(Giannie Lee)는 트위치에서 14,500명의 팔로워가 있는 인기 스트리머입니다. 보통

redfriday.co.kr

 

4. 인종차별에 차별을 더한 독일 사회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7818)

 

인종차별에 차별을 더한 독일 사회 - 한국기자협회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백인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과 그에 따른 흑인 시민의 희생은 독일에서도 적잖은 반향을 불러

journalist.or.kr

이 사건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독일 사람들은 의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 입니다. 특히 자기들이 아닌, 동양인에 대한 의심이죠. 그게 중국때문인 가능성이 가장 크고, 항상 아시아인이 지나가면 중국얘기를 서슴없이 꺼낸답니다. 칭챙총도 그에 따른 비하 발언이죠. 한국어는 잘 모르니까요. 

 


5. 

성폭행 혹은 성추행 사건

베를린시, 30년간 고아 후견인으로 아동 성애자 동원

 

베를린시, 30년간 고아 후견인으로 아동 성애자 동원 | 구텐탁 코리아 : 독일 한인 포탈 사이트

지난 6월 15일 베를린(Berlin)의 상의원 잔드라 셰레스(Sandra Scheeres)가 2000년도 초반까지 베를린 상원에서 고아 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의 후견인으로 아동 성애자를 동원하는 정책을 폈고, 이로

gutentagkorea.com

 

이 사건은 정말 충격입니다. 뭐라 할말을 잃었습니다.베를린 한인사회에서도 한인에게 성폭행을 당했거나 (이건 다른 도시에서도 알려진 사건들이 몇몇 됩니다. ), 혹은 남자가 성폭행범으로 몰린 사건(최근에)이 있었습니다.정말 다양하고 희한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 바로 베를린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들인 한국사람 그외....사람들인 것이죠. (말안해도 아시겠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더군다나, 유명한 곳이라 희한한 사람들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는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충격적이고 의문점이 많은 사건들만 나열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이 포스팅은 독일에서 <표현의 자유>에 의한 자유와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사고방식에서 작성된 개인의 자유에 의한  주관적인 생각에 해당되는 포스팅 입니다. 기사와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기 위한 진실에 의한 신문기사를 통해 저의 생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상. 21세기 문방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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