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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 유학생의 고뇌34

타인은 타인을 잘 모른다. 1편 (feat. 영화 타인의 삶)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니지만, 현실반영이 굉장히 잘 된 독일 영화 을 한번 부분적으로 분석해보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독일에 있다보니, 독일 문화와 정치적인 요소 그리고 과거 역사등에 많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나눠보는 컨텐츠 입니다. 그 첫번째로, 독일 영화 (2006)을 통해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1973) 205cm , 장신의 독일 감독 입니다. 이 영화로 당시 오스카상을 받았죠. 이 감독 또한 전공자가 아니며 영국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감명깊게 본 독일 영화중 하나인 이라는 작품 입니다.어렸을 .. 2020. 10. 13.
독일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독일사람들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또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독일 사람들과의 연애는 가지각색이지만, 전 긴장감을 유발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남자들은 표현을 잘 못하고, 여자들은 차갑고 이게 우리가 보통 느끼는 독일사람들의 온도이죠 그치만, 사실은.. 실제로는 다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죠. 그런데, 평균적으로라는 수치가 있다는 건 아실꺼에요. 생각보다 재밌는 독일남자들, 이 작가를 통해서 속내를 한번 들어보기로 해보죠. "Männer, wie ist das, wenn ihr verliebt seid?" 남자 사랑에 빠지면 어떤지(모습인지)? Männerkolumne: "Männer, wie ist das, wenn ihr verliebt s.. 2020. 10. 4.
BTS인더숲에서: 태형이가 불렀던, 박효신의 <숨> 21세기 문방구의 가끔 밤에도 즉흥적으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은 꼭 쓰고 싶었어요. 지금은 독일시각으로, 밤 21시 21분 입니다. 일기같은 형식으로 써볼까 합니다. Park Hyo Shin 박효신_숨 (Breath)_Official Music Video (2016) 가사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2020. 9. 28.
(5)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 생각한 주제 ↓↓ 이전 포스팅으로 가시려면 ↓↓(4)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 생각한 주제↓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 (3)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 생각한 주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 (2)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 생각한 주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patchpink0000.tistory.com 갑자기 들것에 실려가는 걸 보고, 도대체 누굴까 어떤 일이 발생했던 걸까. 왜 굳이 내 벨을 눌렀을까, 집에 다른 사람들도 머물러 있는데 말이지. 혹시 저 남자가 회사에서 내 얘기를 한 건가. 그래서 회사에서 나타나지 않아서 이렇게 신고가 들어온 것일까 아님 뭘까 도대체 뭘까. 그리고, 난 걱정이 되어 나도 모르게 기도를 했다. 저 사람이 살아 돌아오기를, 내가 저 사람의 이름도 몰랐다니! .. 2020. 8. 31.
고양이들 대화 vs 앵무새들의 대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그냥 영상을 보다가, 여러분한테 약간의 웃음을 전파하고자 올려 드립니다. ♡ 먼저, 고양이와의 대화! The two talking cats (2007) 아마존 앵무새와의 대화!!ㅋㅋ Yellow-Naped Amazon Parrots Talking like an Old Married Couple. (2009) 앵무새들중에 회색앵무, 코카투, 아마존 앵무가 사람말을 가장 잘 따라하는 앵무새로 통합니다. 코카투 앵무새 입니다. 부리가 날카로워서 어깨위에 있을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Baby the ultimate swearing Umbrella Cockatoo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불금되세요! 내일봐요! ♡ 2020. 8. 28.
방탄 소년단 다이너마이트의 8번째 새 멤버?!!!라고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저만 보기에 아까운 정보라 가져왔습니다. 자! 먼저, 함께 보시죠!! 방탄소년단 새멤버와 찍은 다이너마이트 MV 미공개 유출 영상 BTS' Dynamite' Leaked New Member Video 유투버 썸머님의 남편 분의 유투브 채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의 직업이 영상을 다루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미국 상황이 그런지라.. 일을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리고 유투버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셨어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 2020. 8. 27.
god <길>을 열창하는 눈물의 버스킹을 보고...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예전에 구독자분께서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을 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최근에 몇번 봤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수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러쉬의 말에 동감합니다. 크러쉬는 지금 성공했는데 말이죠. 그렇지만, 앞만 바라보고 있는 크러쉬도 힘들었을 꺼에요. 꿈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혹은 “꿈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있어도 없어도 답답한 거 매 한가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사실 저도 한 거의 20년이상 한 길만 오고 늘 목표를 달성하고 고지가 와있는데, 넘어가지 못하고 있단 생각도 들고, 앞만 달려서 목표가 있는 것 같지만 한 길만 간 사람들에게는 성공을 한 후에도 혹은 성취하면 다시 그.. 2020. 8. 17.
한편의 책을 쓰고 싶어 생각한 주제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가끔은 일기 혹은 말하는 형식으로 얘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좀 시니컬하게 쓰는 걸 좋아합니다. (재미를 위한 시니컬한 말투 입니다) "행복하고 싶은 이유 그렇지만 또 그렇게 행복하고 싶지 않은 이유" 나는 좀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다 꽃길을 걷고 있다 혹은 힘든일을 하지 않았을 거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만, 예술계 사람들은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고통을 어렸을 때 부터 겪는다. 내가 입시를 겪을 시절, 어떤 애는 재떨이가 날아왔다. 어떤애는 악보를 난도질 당했다. 등등의 괴팍한 선생님들의 행동을 일일히 나열하며 그 입시시간을 다양한 경험담과 스트레스로 보냈다. 그때는 그게 당연했다. 그 긴장감으로 인해 정신.. 2020. 8. 17.
나도 하상욱 시인 처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하상욱 시인의 시를 사진에 맞춰 보았습니다. 하리보 Nr. 1 용기나게 하지마 책임도 못지면서 하리보 Nr. 2 니가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 (시인, 하상욱) 하리보 Nr. 3 착하게 살았는데 우리가 왜 이곳에 (시인, 하상욱) 하리보 Nr. 4 할일은 많은데, 하릴없네 시인: 21세기 문방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0. 8. 7.
(회상편)분짜의 맛!<여름의 맛>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때 이용하는 곳이 아시아 마트, 일식집 그리고 베트남 식당 입니다. 사실 아시안푸드라고 하면, 독일에선 거의 베트남에 맞춰져 있습니다. 늘 쌀국수와 다양한 밥종류의 식품들이 많이 있죠. 초기에 가장 친숙하게 먹을 수 있는 해외의 아시아 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독일이던 어떤 나라던, 아시아 음식점은 곳곳에 즐비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집밥을 좋아하는 21세기 문방구는 친구도 집에서 만나게 되고 하다보니.. 음식점 가는걸 큰맘 먹고 가게됩니다. 요즘 특히 가장 생각나는 분은 바로!! 바로!이 분.....!!! Bun Cha , 분짜입니다. 쌀국수의 분, 구운고기 짜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액젓을 넣는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맛이 안느껴졌어.. 2020. 8. 7.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꼭 보러오세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 아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바로!! AaronsAnimals!!!영상 입니다. 아론이란 청년이 만든 동물 영화이고,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강아지도 출연하는 아주 유쾌한 시트콤같은 시리즈 입니다. 무려!!!유투버 구독자가 390만명입니다 >...>👍 2020. 7. 25.
독일사람들의 연애코치? (feat. 연애철칙)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독일남자에 대한 얘기들은 초기에 왕성하게 이루어지죠. 처음보는 문화적 충격도 받고, 여러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개방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모든 사람이 그런것도 아니고 독일사람들은 좀 까다롭고, 이기적이고 사랑에 있어서는 정말... "피를 말리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들에게 윙크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냥 흘리는..사람들 많습니다 자기가 한 줄도 모를꺼에요 아마 ㅎㅎ 깊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쿨해지는게 마음 편합니다.하하)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남자, 여자 저렇게 추파를 던지는데... 그들은 어떻게 연애를 할까, 밀당을 할까? 이런.. 2020. 7. 23.
정말 그럴까? "사실이야, 진짜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뼈 때리는 문구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독일어로, " Echte und ehrliche Menchen haben häufig nicht viele Freunde."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일수록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tㅏ실,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저의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친구가 없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면, 모두 결혼을 해서, 얘기할 사람이 동생들 뿐이거든요. 그렇다고 20대 동생들과 30대의 대화는 확연히 다릅니다만... 20대를 따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 . . 혼자서 한가지의 공부를 오랫동안 공부하다 보니, 결혼과 함께 공통된 주제가 멀어져서, 얘기도 무언가 만나기도 꺼려지는 30대의 비극... 고양이와 예술과 독일에서 .. 2020. 6. 28.
행복의 척도?(feat. 명언&추천사이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생각할 거리를 가져왔습니다. 인정받을 욕구, 혹은 자신을 인정할 욕구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저는 이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인정받으려는 과장된 움직임이 오히려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인간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심리학 사이트입니다. 인용된 위의 글은 이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배반하는 5가지 태도 - Wonderful Mind 유명한 인지적 심리학자인, 알버트 엘리스는 인간의 비합리적 신념 목록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장 위험한 것으로 여겼다. 이 비현실적인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 wonderfulmind.co.kr 사람의 행복의 척도에 관한 설문조사라는 걸 잘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 2020. 6. 25.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feat. 두뇌 ) 구글이나 검색창에 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대체적으로 "성공"에 대한 생각이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한자: 轉迷開悟 (전미개오) 轉迷開悟 (전미개오)의 의미: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wordrow.kr 그 성공의 희망으로 인한, 에 대한 계획이 우리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원심력이 라고 생각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일태생, 1879-1955), 유태인, 국적은 미국과 스위스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쓰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조지 제슬 (was an American illustrated song"model", a..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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