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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 유학생의 고뇌34

나를 초월하라! 명언(1)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로부터> (feat.니체가 말하지 않은 니체의 명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니체의 명언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 보고 현재의 상황에 모두 잘 이겨내자는 의미심장한(?) 다짐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니체의 정치적 사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포스트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힘든시기에 과거의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 용기를 한번 내봅시다. 21세기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인데,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ark." (어떤 외부의 힘으로 부터)방해하는 힘들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한다는, 이 명언은 정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2020. 6. 14.
21세기의 자아실현을 위한 첫번째 계획 (1) 같이 해봐요. 20,30년을 같은 습관으로 살아온 사람이 한순간에 살아온 습관이나 패턴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21세기 언니는 올빼미족이었다. 밤에만 집중이 잘되고, 아침엔 잠이 계속 오는 데다가 체력도 저질이다. 그리고 게으름은 덤.. 아마 직업적 프리랜서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시간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일주일 전 부터 내가 좀 달라졌다. 정말 이 코로나 펜데믹에서 스스로 자멸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일주일 뒤 달라졌다. 스스로를 달라지게 하는 방법에, 내가 시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1. 스스로 바쁜 생활 하기 일단, 스스로 바빠져야 한다. 직업 외에 취미 외에 직업적으로 갖고 싶은 혹은 내가 잘하는 것들을 하는 시간을 내 생활에 포함시켰다. 시간낭비하는 시간을 전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 2020. 6. 13.
<독일 문방구> 독일의 문화인가 감시인가 (feat. 독일영화와 연관성) 2020년 6월10일 밤 2020년 2월, 오랜만에 다른 지역에서 지낼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그 꿈도 잠시... 인종차별이라는 벽을 허물지 못하고, 일을 중단하고 다시 내가 원래 사는 지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아니 3월중순에 다시 돌아와서 있을때만 해도 괜찮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독일의 셧다운이 연장이되고, 지금은 벌써 4개월이 지난, 6월이다. 뭐 뾰족한 수도 없지만, 남아있는 이유는 걘적인 문제가 있어서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7 월이되야 하는 것이기에... 착찹한 심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지만, 만하임. 그곳에서 지낼때도, WG에 같이살던 30대의 독일 남자애가 계속해서 내 행동을 자기 친구한테 물어보고 비판하고 짜증내고 욕하는거다. 거기는 진짜, 방음이..;;오래된 집은 방음이 정말 .. 2020. 6. 11.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 잘 모르는 사람 혹은 그와 유사한 사람들이 누군가 나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도 생각하지도 않아도 된다. 그들은 단지 소재거리가 필요할 뿐이다. 요즘은 누구나 예민하고, 불안정한 시기이다. 이럴 때, 누구 하나라도 잘못된 대화를 나누거나, 상처를 주게 되면 더 많은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사실. 조심하자. -Reden ist Silber, Schweigen ist Gold-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해외에서는 더군다나 그렇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우연히 알게되거나, 굳이 알아야 되는 사이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간관계라는 것이, 너무 믿음을 주면 그만큼 잃는 것도 많을터..., 비밀은 스스로 간직하고, 맑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말은 되도록 조심..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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