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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 유학생의 고뇌

나도 하상욱 시인 처럼...

by 문방구PD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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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하상욱 시인의 시를 사진에 맞춰 보았습니다.

 

하리보 Nr. 1

용기나게 하지마

책임도 못지면서

< 하상욱 단편 시집 ´술´에서>

하리보 Nr. 2

니가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

(시인, 하상욱)

 

 

하리보 Nr. 3

착하게 

살았는데

우리가

왜 이곳에

(시인, 하상욱)

 

이번주 할인하길래, 2개 집어 왔네요. 사진에 찍힌 젤리는 오른쪽 젤리 입니다. 약간 시큼하고 조금 달아요.

 

하리보 Nr. 4

할일은 많은데,

하릴없네

시인: 21세기 문방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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