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853 [굿밤 뮤직] "오늘은 좋은 꿈을 꾸게 될꺼야"/감미로운 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는 집에서 꽤 떨어진 동네 공장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아파트에서 불이 나는 장면을 넋놓고 보고 있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지켜봤었는데... 영상까지 찍었습니다. 그런데 연기가 더 엄청나게 나서 웬지 불안한 마음에.. 119에 전화를 걸어, 불이 났다고 얘기를 했는데 소방관대원이 전화 받자마자 불때문에 전화했냐며 친근하게 "아, 그거 끄고 있어요" 라고 쿨하게 얘기해서 당황했다는.. 그런데 불이 공장에 나는 바람에... 연기가 옆 아파트로도 가고... 그 동네에 하늘을 뚫을 기세로 연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리고 헬리콥터 두 대가 왔다갔다 할 정도였어요.. 멀리서 보는데도.. 무섭더라구요.. 그렇게 불이나는데... .. 2022. 4. 16. [굿밤뮤직] "오늘 새벽 공기가 좋네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요즘 자꾸 예약된 포스팅을 잊어버리고... 마저 적어야 한다는 걸 깜빡하고... 여과없이 내보내는 바람에... 이미 여러번이나 많은 분들이 미완성의 포스팅을 보셔서.. 요즘 너무 민망하네요..ㅠ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좀 우중충한 날씨였는데다가 좀 쌀랑했죠.. 이럴때, 또 예전에 기차 잘못타서 해맸던 기억도 나고..참.. 별의별 생각이 다 난답니다. 하하 오늘은 소울이 가득한 음악입니다. 1. EARTHGANG - STRONG FRIENDS (Official Music Video) (2022.03.31) EARTHGANG 가사 How you been? How you been? Check in on your strong friends Check .. 2022. 4. 14. 내 블로그의 관리자가 카카오인가? 어이없는 상황 그럼 신문이 허위조작 정보란 말인가? 신문을 고대로 가져온 정보인데.... 그럼, 해당 기사를 내리게 하거나 조치를 취해야지.. 해당 기사는 그대로 남아있다. 왜 남의 블로그의 포스팅을 맘대로 삭제할까? 표현의 자유도 없는 나라인가? 이렇게 검열을 하나? 아니.. 백신 맞고 안맞고는 본인의 선택이지 내가 이런거 올렸다고 해서 영향을 줄수가 있나? 구독자가 천명이 되는 것도 아닌데.. 허위?...... 질병관리청에서 이런거 보고 있을 시간에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좀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왜 백신을 맞고도 확진자가 더 증가하나... 집단면역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인가?.... 2022. 4. 14. 당이 땡길때?! 요즘 희한하게, 안먹던 것들이 당긴다. 20대중반에 맛본 초코시럽과 식빵의 만남때문에 그 맛을 알게된...! 요근래 갑자기 생각나는게, 초콜릿 식빵! 근처에 초콜릿 식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가려고 하다가 그거 사러가는 것도 일이라,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자 싶어서 사게된 허쉬 시럽 커피 혹은 우유나 아이스크림에 먹는 시럽이지만 오븐에 살짝 구운 식빵위에 뿌려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그리고 흰 우유에 타먹는 코코아 그리고 가나 초콜릿 우유 단걸 잘 안먹었던 내가... 그것도... 초콜릿을 잘 안먹었던 내가 닭가슴살을 먹고 난 이후 특히나 초콜릿 맛이 댕기기 시작한다. 초코시럽을 어디에 뿌려먹을까? 1. 바닐라 아이스크림 2. 바나나 3. 와플 4. 커피 5. 팬케이크 6. 바나나킥 등등 .. 2022. 4. 12. [별밤 문방구 라디오] "소울이 가득한 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알림 가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안그래주셨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보입니다. 블로그를 오래하신 분들도 공감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음악도 듣지도 않고 그냥 출석체크 하는 마냥 대충 댓글을 달고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그래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굳이 댓글 안다셔도 되고 오히려 흔적을 나두고 가시고 싶으시면 ♥하트를 꾹 눌러주세요 그런 태도가 느껴져서 음악 올리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며 회의감까지 들기도 합니다. 굳이 출석보이면서 하실필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방문할 때 진짜 관심있어서 방문하는 것이니까요. 이곳은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러 오시고 소통도 하시면서 이야기를 소소하게 나눌 수 있는 곳이였으면 합니다. 오늘은 분위기 좋은 .. 2022. 4. 11.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이 성인이되면 겪는 일 한국은 고학력 스펙이 작렬하는 나라로 유명하다. 일을 굉장히 많이 하는 나라로도 유명하다. 그런 회사생활을 하면 뭔가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해낸 것 처럼 그것이 사회생활인 마냥 아티스트들과 자신들을 비교하기도 하며 연예인의 삶을 부러워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일단 연예인의 삶과 아티스트의 삷 그리고 일반인의 삶은 동격으로 생각해선 안된다. 워낙 돈에 집착하고 모으고 준비하는 것에 익숙한 일반인들은 명예직이러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할 것이다. 일단 예술 아티스트나 대중 아티스트는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 능력을 개발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돈을 들여야 한다. 돈을 들인만큼 얻는게 있다. 게다가 대중음악의 영역은 진입은 하기가 클래식 음악계보다는 쉬우나, 유지를 하는게 중요한데.. 2022. 4. 10. [내일부터 다이어터] 두번째! 닭가슴살! “아니 벌써 30일이 지났나?…” 이번엔 다른 버젼을 구매해봤다... 벌써 30일이 지났다구?!!! 아니..내가 혹시..까먹고... 더먹은게 아닌가?.... 갯수가...30개인데... 벌써?... 사실은 하루에 두 개씩 먹음..........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잇메이트닭가슴살볼 그런데 웬걸!!! 저번것 보다 더 맛있어!!! 그래도 신기한 것이...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줄여서.. (정말 밥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하루에 한끼 정도만 소량으로 먹고 고구마는 사놓고 먹기가 싫다... 닭가슴살이 질리지는 않는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워낙 맛있게 잘 만들어놔서... 이게 언제 질릴지 감이 오질 않는다. 워낙 음식을 잘 안가리는데다가...ㅡ.ㅡ; 접시에 담았는데.... 정말 소량.... 이게 점심이었다... 이제 먹는것.. 2022. 4. 8. [불금 플레이리스트] "바람쐬러 가자"/시원한 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우와.... 또다시 금요일입니다. 어제는 사실 제가 금요일인걸로 착각했지 뭐에요.. 그래서 해야할 일을 일찍 끝내긴 했는데, 해야할 일들은 또 쌓이고 쌓이더랬죠.. 휴... 금요일이면 뭐해요... 또....다시..ㅠ 그래도 쉴땐 쉬어야 하니! 불금엔 조금더 즐기자구요! 오늘도 멋진 음악들로 시작합니다! 추천속의 추천!! (확실히 이디엠은 제가 하우스 장르를 많이 추천해드립니다 ㅎ 일단 가장 편안하고 듣기 좋기도 하죠) 1. Hardwell - INTO THE UNKNOWN (Official Video) (2022.04.01) Hardwell (*1988) 네덜란드 하우스 장인, 프로듀서이자 DJ 하드웰 입니다. 2013년, 2014년에 DJ 매거진에서.. 2022. 4. 8. 개 목줄 안채우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나는 가끔 한국 사람들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그리고 원래 강아지 사건사고가 예전엔 이 정도로 많지 않았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키울수도 없고 당시엔 달마시안 정도가 가장 색다른 스타일의 개였는데, 그런 교육도 안시키면서 무조건 큰개, 있어보이는 개를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를 구입해서 목줄도 안채우고 채우려다 저런 사고가 났다는 어이없는 이유를 듣고 있으니 화가난다. 나 또한 길을 지나가다가 사람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목줄을 길게 늘어뜨려서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이 있는데도 아무상관없이 가는 무뇌종 사람들도 있고 목줄을 풀어서 방목하는 사람들도 아파트에서 보이고, 정말 사람들은 왜 이렇게 무지할까 싶다. 목줄의 참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물론 개가 안정적으로 주인 옆에서 걸어다니게.. 2022. 4. 7. [별밤 문방구 라디오] "Full Time Job"..... 또 야근이야?....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다시 또 상쾌한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신가요? 4월달이 되니 계속 좋은 신곡들이 대거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신곡들이 나올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듣는다는 것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기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시길 바라며! 오늘도 시작합니다! 뮤직Q! 1. We Three - Full Time Job (2022.04.01) We Three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알려져 유명세를 치르고 알려진 멋진 트리오 그룹입니다! 가사 [Intro] Do-do-do-do-do-do-do-do Do-do-do-do-do-do Do-do-do-do-do-do-do-do Do-do-do-do-do-do [Verse 1].. 2022. 4. 4. [내일부터 다이어터] 이래도되나…/국밥?!! 정말, 이래도되나… 너무 먹고 싶었다... 정말.. 너무 먹고 싶었... 사실 정말 국밥을 너무 좋아한다. 국밥 좋아하는 여자는 아니었는데, 서울에 살면서 오히려 국밥이나 선지국이나 골목 음식들을 좋아하게 됐다. 특히 아재들의 입맛 국밥 정말...너~~~~무 먹고 싶은 거다. 물론 한국와서 먹고 싶었지만 이제껏 안먹다가 먹은 첫...국밥이다. 그동안 코로나다보니 식당에 가서 먹어야 하는 국밥을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국밥은 식당가서 먹어야 제 맛인데, 시켜서라도 먹어보자 싶어.. 즉흥적으로 시켜버렸다... 다이어트...하는거 맞냐며... 닭가슴살......이 무슨 소용이냐며.. 혼내지마세여... 혼내지...마....세여...ㅋㅋㅋ #임사부순대국밥 [주의,광고 아님] 광고전단지만 봐도, 얼마나 .. 2022. 4. 4. [불금플레이리스트] " 행운을 빌어!"/Mabel/Good Luck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벌써 불금이네욧~! 오늘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불금에는 역시나, 음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신나는 곡으로 시작합니다! 마벨과 유명 디제이들의 조합의 신곡! 1. 추천속의 추천! ♬ Mabel, Jax Jones, Galantis - Good Luck (Official Video) (2022.03.18) 가사 Oh, nothing 아, 아무 것도 아니야 I was just saying nobody got it 그냥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단 말이야 Guess I'm in the wrong room 아무래도 내가 잘못 찾아왔나 보네 Boys are so wild 남자애들은 너무 몰라 They think the grass is greener tha.. 2022. 4. 1. 간절한 사랑 고백 (feat. 방송사고)ㅋㅋㅋ/문상기자를 아십니까 ㅋㅋㅋ생방송 중 공개고백하는 기자 (레전드 방송사고) (2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저런 사랑고백, 급한 느낌을 주는 사랑고백에 웃을 수 밖에 없다. 급한 기자님... 이 두 분은 어떻게 되셨을까... 마스크도 작게 보임....ㅋㅋㅋㅋㅋ 외국인 용병과 인터뷰 중 선넘은 기자 (레전드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 기자 어떻게 됐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이....ㅋㅋㅋㅋㅋ 찾아보니... 문상기자의 방송사고는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거래는 지금 범죄와의 전쟁 (레전드 방송사고) 아니...이거 컨셉인건가... 개그인건가... .. 2022. 4. 1.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한가지 자신의 신상이 노출되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 유학 상담을 걸어놓고 했었는데, 어떤 분이 자신은 페이팔이 없다면서 (상담하려면 2천원을 넣고 메일을 넣어달라고 했다. 그래야, 이상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없을테니까) 어떤 장치를 만든 것이다.)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내가 실수 한 것이 내 이름과 계좌번호를 알려줬다. 일부러 페이팔을 걸어놨는데... 내가 아직까지도 이렇게 순진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메일이 안왔다. 지금까지 한달 이상이 지났다 분명 진짜 상담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이런저런 요목조목 길게 장황하게 자신을 설명할텐데 나도 순진했다. 누군가 그냥 이 블로거 주인이 누군지 궁금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이름이 그 한사람에게만 공개가 된.. 2022. 4. 1. [굿밤 뮤직] "내가 널 지켜줄게"/keshi ■21세기 문방구■ keshi - ANGOSTURA (2022.03.25) 이제껏 들었던 대중음악 마스터링 사운드중....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알앤비 힙합 부분은 늘 뭔가 강하고 센 노이즈가 의도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케시의 음악의 사운드는 정말 깔끔합니다. 맘에 들어요. keshi - ANGOSTURA (2022.03.25) keshi (*1994) 가사 Babe, I can't lie, you been on my mind again, 자기야 나는 거짓말을 못하겠어, 네가 내 머리속에 떠올라 계속 Go 'round one more time, yeah, we can do things you like 다시 한번 하자, 네가 좋아하는 걸 하는 거야 You don't need a reason .. 2022. 3. 31.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24 다음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