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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195

독일에서 더운 여름에 뭐하고 뭐 먹지?(feat. 커리 부어스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제가 여름에 자주 조깅하는 곳이며, 정상 지점에서 바라본 곳입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아직까지는 비밀입니다!>.사실 제가 사는 곳과는 걸어서 30분 떨어진 곳 입니다. 그냥 호기심에 지나가고 그랬던, 관심 없던 지역이었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나이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화신고 그냥 우연히 호기심에 갔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여기서 산지 2년만에 발견하고 아직까지 잘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운동하다가 땀 삐질하고 하늘을 쳐다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너무 맑죠!? 뙤앙볕 >.... ~^^*하하 이렇게 제가 먹는 걸 소소하게 소개시켜드렸네요 그래도 가끔 오장동.. 2020. 7. 30.
(수요일플레이리스트는)독일 팝 Top List! (feat. 21세기문방구개취)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독일팝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주자는 동베를린 출신의 „Tim Bendzko“ (*1985) 입니다. 2019년 앨범 Filter에서 가장 인기있는 “Hoch“(높은)라는 곡을 먼저 들어 보실께요! Tim Bendzko - Hoch ( 위로!) 여기사 Hoch는 위로, 높이, 올라 이 모든 세가지의 뜻이 고스란히 가사에 담겨있습니다. 팀 벤츠코의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https://www.timbendzko.de/TIM BENDZKO - Die offizielle Webseite | www.timbendzko.de www.timbendzko.de가사 Die Leute fragen „Wie viel Extrameter gehst du?“ Ich f.. 2020. 7. 29.
독일에서 이력서 지원후 답장은? "기야 아니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그동안 독일에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도하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소소하게 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 2020. 7. 29.
(2)마모된 나사..그 이후?!(feat. SSD교체?!) 막 찢!!!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금요일 도착! 07.24)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하루 웬종일 마모된 나사랑 씨름하고... 나사 하나가 안빠져서 뺀다고 하루 이상을 낭비 했습니다. 일단 빼는 걸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ㅡㅜ 삼성 SSD 입니다 넘 예쁘죠? +.+요리 보아도 조리 보아도 >. 있는 공구 다 꺼내서 정말... 나사를 돌릴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죠... 왼쪽 손으로 열고, 오른 손으로 안에도 나사가 있어서 풀고,저런상태에서 갈아 끼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작은 크기의 공구들이에요. 원래, 아이폰 배터리 교체할 때 쓰는 드라이버로 빼는게 좋습니다.위에 처럼, 원래 하드에 끼워져있던 나사 4개를 빼서 다시 새로 산 삼성 V-NAND SSD 860 Q.. 2020. 7. 26.
독일에서 도미노 피자?!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혼자 살다보니, 가끔 밥 먹기 귀찮고 가끔 또 먹고 싶은게 피자 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가끔 할인도 하는 독일의 도미노 피자를 저는 이용합니다. 밖에 나가면, 되너(Dönner, 케밥종류) 파는 집에서 피자를 팔지만.. 안 사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몇몇 곳에서 피자를 배달시켜서 사먹어 봤는데, 확실히 저희 동네엔 도미노 피자가 맛있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에는 딱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피자도 맛있어요 데리야끼 윙스(Teriyaki Wings), 5.99유로 입니다. 1년전부터인가, 저렇게 닭을 팔더라구요 꼭 치킨을 시켜먹는 느낌이에요.맛있습니다. 아..한국의 양념통닭이 너무 먹고 싶네요..ㅠ (제가 도미노를 많이 엄청 시켜먹었네요... 2020. 7. 25.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꼭 보러오세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 아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바로!! AaronsAnimals!!!영상 입니다. 아론이란 청년이 만든 동물 영화이고,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강아지도 출연하는 아주 유쾌한 시트콤같은 시리즈 입니다. 무려!!!유투버 구독자가 390만명입니다 >...>👍 2020. 7. 25.
(1) 마모된 나사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생각보다 SSD가 빨리 도착해서.. 뚜껑을 열려고 하는데... 엄한데서 위기를 봉착...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나사가 마모되어.. 나사를 풀지 못해 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구글과 유투브에서 나온걸 다 시도하였지만...실패..;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하루죙일...하고 있네요 ㅠㅡㅠ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독일 시간으로 새벽 00시 45분....🌚 Gott hilft mir!!! 주여, 나를 도와주세요! (곹 힐프트 미어r) >.< 엉엉...ㅠㅡㅠ 흙흙.... 2020. 7. 25.
(2탄) 독일 개그로 웃겨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루드비히스 하펜, 만하임, 슈투트가르트등지에 있는 사설 방송국 RPR1 의 모닝쇼에서 하는 일부 코너 방송을 가져왔습니다.매우 짧고, 하지만 그 안에 정말 다 들어있어요.이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Ben이 풍자개그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사실 이곳에서 일을 잠깐 했었거든요)>..말장난 개그전 이런개그 잼있네요 ㅎㅎ : Und damit guten Hunger aus. 그리고 좋은(?) 배고픔이 이것으로 사라질거야!ㅋㅋㅋ Mein Quarantäne Küche (나의 격리 주방ㅋㅋ 부엌 혹은 주방) So Meine Liebling ,Heute gibt dich (자, 내 사랑 오늘은 너를 위해 존재해)Nudeln!! (면요리, 원래 Nudel 누들이지만, 복수로 사용되었습니다.. 2020. 7. 24.
독일사람들의 연애코치? (feat. 연애철칙)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독일남자에 대한 얘기들은 초기에 왕성하게 이루어지죠. 처음보는 문화적 충격도 받고, 여러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굉장히 개방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모든 사람이 그런것도 아니고 독일사람들은 좀 까다롭고, 이기적이고 사랑에 있어서는 정말... "피를 말리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들에게 윙크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냥 흘리는..사람들 많습니다 자기가 한 줄도 모를꺼에요 아마 ㅎㅎ 깊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쿨해지는게 마음 편합니다.하하)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남자, 여자 저렇게 추파를 던지는데... 그들은 어떻게 연애를 할까, 밀당을 할까? 이런.. 2020. 7. 23.
독일에서 볼 수 있는 한국꽃!?(feat. 효능)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무궁화가 집 화단에 있는 걸 처음 발견했을때 너무 놀랐어요. 이게, 반갑기도 하고, 애국심이 들기도 하고 수만가지 느낌이 들었죠 한국의 국화로 있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독일에서도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에 대해서 순간순간을 찍어 남겨놓았던 몇장의 사진을 보여드리고 관련 정보를 알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저희 동네 근처 마실 나갔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조깅하다가, 만난 무궁화 꽃 입니다. 봐도봐도... 해외에서 국화를 본다는 것이, 느낌이 좀 다릅니다.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생기는 것 같아요. 무궁화만 보면 어렸을 때, 유치원 다닐때, 근처, 중고등학교에 핀 무궁화에 앉은 풍뎅이를 잡으러 다녔었 던 기억이 .. 2020. 7. 22.
(독일어한문장)내 이름 <성(姓): Familienname>에 관한 독일인들의 실수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 성때문에 자꾸 발생하는 독일인들이 저에게 하는 실례(?)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제 이름의 성은 "정"씨 입니다. 여권이나 다른 곳에도 영어로 JUNG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독일어로, 융! ( 독일어에도 같은 발음으로 jung, 젊은, 어린, 혈기왕성한 등등의 뜻을 가진 형용사 입니다. ) 그래서, 택배를 못받았을 때 근처 Packet Shop에 가거나 하면, 비자를 갖고 가거나 신분증을 가져가면, 다들 "당신이 프라우 융씨인가요?"농담조로 얘기를 하곤 합니다. (Mrs 영어식으로 미세스를 독일에서 여성을 존칭하는, Frau 프라우 라고 말합니다.) 사실, 또 융 Jung 이라는 성은 남자의 성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만약 Ich bin Frau(여자) .. 2020. 7. 21.
독일인들의 자동차 사랑! <자동차 박물관> (feat. 독일동네 자동차)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하면 자동차 Auto(아우토) 그리고 Autobahn(아우토반)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21세기 문방구는 독일에서 프랑스산 80년대 차도 타보고, 구경도 해보고 조수석에서 아우토반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엔진소리 있잖습니까, 부릉부릉... 그런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차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카레이서나 올드차를 타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일부러, 그런 엔진소리를 낼 수 있게 수리를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독일에서 그런 소리를 내는 건 한국만큼 혐오정도로 느끼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소리가 상당히 커요. 동네에서 부릉부릉 하면..거의 한 500미터반경은 다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Museum für hi.. 2020. 7. 20.
독일의 미니수박!!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혼자살다보니, 마트를 가면 냉장고에 오래두지 않게 알맞은 양의 과일을 사게된답니다. 과일을 사다놓고 잘 안먹는 타입이에요 >...> 맛은...쏘소... 적당히 달고 맛있습니다. 가끔 운좋으면 정말 맛있는 수박이 당첨되기도 합니다. 저렇게 작으니, 4분의 1등분해서 접시에 두고 우걱우걱 먹다가 숟갈로 퍼먹기도 하고.. 근데 생각보다 씨가 많은거 있죠.. >... 2020. 7. 19.
도나우에싱겐의 엣지 있는 호텔 도나우에싱겐 가기전에 프라이부륵에서 갈아타는데 1시간 정도 남아서 주위를 구경했습니다. 이때 새벽7시쯤 되었구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 2020. 7. 19.
베를린 필름 뮤제움!<Kinemathek>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 와서 필름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대도시에 군데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베를린, 뒤셀도르프, 포츠담, 프랑크푸르트, 뮌헨 이렇게 총 5군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독일은 추상애니메이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 이지만, 30년대후반부터 50년대초까지 거의 작품이 상실되거나 남은 자료가 거의 없고, 거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당시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전쟁을 피해 망명을 했기때문에, 박물관에도 20세기 초기의 독일 필름의 역사를 알수 있는 것들만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자료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커다란 빌딩 건물처럼 생긴 뮤제움 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셔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셔야 해요...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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