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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195

독일에도 있다! 독일 수박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한국에도 있고 독일에도 있는 수박바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독일 아이들이(Kinder) 먹을 법한 크기의 수박바 입니다. 전 초딩 입맛이라 ㅎㅎ 군것질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나마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맛은 쏘쏘...!>. 2020. 7. 2.
(회상편)독일 테크노의 시조새 "Kraftwerk" Band(1970-)공연을 보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지금 독일은 모든 공연이 취소 되고 영상물로 대체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21세기 문방구가 인상 깊었던 독일에서의 콘서트나 공연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지난 2019년 Ruhrtriennale 도 어마어마한 축제입니다. 이곳도 참고 해주세요! patchpink0000.tistory.com/29?category=785696 크라프트 베어크가 자주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들 나잇대가 있으신 아버지, 아니, 할아버지쯤 되시는 나이라 자주 공연하기가 힘든 분들이십니다. 저는 드레스덴에서 이 공연을 보았는데요. 생생한 현장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2017년 겨울, 12월4일에 구매하고, 2018년에 봤습니다. 밤 10시부터 입장이었고, 11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 2020. 7. 2.
독일 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것(feat. 필수보험)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독일에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이나 유투버 분들도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던터라, 저는 독일 생활하면서 항상 염두해 둬야 하는 매너나 생활 지침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볼까 합니다. 독일은 한국과 정말 많이 다른 나라입니다. 초기에 정착하면, 멋 모르고 그냥 이것저것 하는데, 어디 등록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안 되는 독일어랑 영어 섞어서 얘기하고, 누구 아는 사람이 있으면 괜찮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무언가 시작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다 보면, 진짜 서럽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독일을 왔나, 교회 분들은 교회에 좋은 분들이 도와주시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다른 종교인이라, 제 주변엔 그런 분.. 2020. 6. 30.
Künstler , 추천 아티스트의 관한 독일기사 훑어보기 (feat. 번역)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추천하는 작곡가이며 사운드디자이너이고 테아터도 만들고 등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마티스 닡쉬케(Mathis Nitschke)에 관한 기사를 같이 읽어볼까 합니다. Mathis Nitschke sound designer, composer, director mathis-nitschke.com 기사를 번역하기! den Artikel zu übersetzen Große Oper: Künstler bespielt altes Heizkraftwerk Nitschke ist Komponist, Theatermacher und Klangtüftler. Er veranstaltete Opern an ungewöhnlichen Orten. Bei seinem .. 2020. 6. 29.
정말 그럴까? "사실이야, 진짜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뼈 때리는 문구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독일어로, " Echte und ehrliche Menchen haben häufig nicht viele Freunde."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일수록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tㅏ실,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저의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친구가 없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면, 모두 결혼을 해서, 얘기할 사람이 동생들 뿐이거든요. 그렇다고 20대 동생들과 30대의 대화는 확연히 다릅니다만... 20대를 따라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 . . 혼자서 한가지의 공부를 오랫동안 공부하다 보니, 결혼과 함께 공통된 주제가 멀어져서, 얘기도 무언가 만나기도 꺼려지는 30대의 비극... 고양이와 예술과 독일에서 .. 2020. 6. 28.
독일에서 뭐 먹지? 5탄! 실패할 수 없는!!그것!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에서 있다보면, 가장 먹고싶은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전부리와 같은, 붕어빵과 같은......더위에도 생각나는 간식!! 달짝지근한게 당길 때 먹는!! 그것은 바로, . . . . . . . . . . . . 호떡 입니다 !!!!! >.< !!!!! 한국이 아니지만, 호떡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만들어 먹어 본 적 없는 요리를 자꾸 독일에서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리만 느는 것 같습니다. 하하 재료 찹쌀가루, 종이컵으로 1 컵 (아시아마트에서 구입 2유로 이내)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반 이스트, 7그람 식용유 호두 세알 설탕 아빠숟갈 두 스푼 소금 아빠숟갈 반 스푼 꿀 아빠숟갈 두 스푼 쌀가루(Rei.. 2020. 6. 27.
독일의 대중음악_네번째_독일의 젊은 미남(?) 가수 ?!!!! 그리고 추천 곡(feat. 맨디무어 소환)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21s문방구의 마음을 훔친 독일의 미남 가수 입니다. 꼭, 곡의 전개 방식의 느낌이 맨디무어 리즈 시절의 영화의 분위기의 주인공 역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뭔가 옛스런 느낌인데, 젊은 가수입니다. 빈센트 바이스의 곡들이 모두 21세기 문방구의 취향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시원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들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1. Wincent Weiss - "Nur ein Herzschlag entfernt" (Official Video) 제목 번역 "단지 심장이 멀어졌어." 혹은 "심장이 멀어진 것 뿐이야" , 이별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네요...."마음이 떠난 것 뿐이야" ㅡ.ㅜ..... 2. .. 2020. 6. 25.
독일에서 공부하기? 독일에서 일하기? 아님, 둘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또 독일에서 여러 목적을 위해 한국분들이 오시는 만큼 초기에 어떤 생각을 갖고 독일에 와야하고, 어떻게 목표를 이룰것인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짧게 해 볼까 합니다.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기에, 이것은 저의 경험과 지인들로부터 얻은 경험이므로 다른 좋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과거와 현재의 독일 유학 사실 독일에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옵니다. 예전에 비해 그 나이 때가 점점 어려지고 있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독일로 대학원을 들어오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예전처럼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독일에서 대학원을 졸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선 나이가 젊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 2020. 6. 25.
행복의 척도?(feat. 명언&추천사이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생각할 거리를 가져왔습니다. 인정받을 욕구, 혹은 자신을 인정할 욕구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저는 이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인정받으려는 과장된 움직임이 오히려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인간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심리학 사이트입니다. 인용된 위의 글은 이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배반하는 5가지 태도 - Wonderful Mind 유명한 인지적 심리학자인, 알버트 엘리스는 인간의 비합리적 신념 목록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장 위험한 것으로 여겼다. 이 비현실적인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 wonderfulmind.co.kr 사람의 행복의 척도에 관한 설문조사라는 걸 잘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 2020. 6. 25.
천재 뮤지션, <제이콥 콜리어>에 관한 독일어 기사 읽기 (feat. 간헐적 번역)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21세기 문방구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천재 뮤지션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독일은 클래식 음악계가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음악제가 열릴 때면 세계의 유명한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축제를 벌이는 곳인 만큼 음악의 평가가 굉장히 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그 일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사, 2017년 3월 6일에 쓰인 기사입니다. Porträt: Jacob Collier Legen Sie „In My Room“ in den CD-Player und drücken Sie auf „Start“: Sie betreten ein Wunderland, in dem keine „Alice“ die Hauptfigur ist.. 2020. 6. 24.
<2020 독일의 최신 대중가요> 파워풀한 가창력의 가수?!(feat. Sad Story)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계속해서 독일의 훌륭한 대중음악 가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제 개인적으로 독일 가수를 소개하는 것이 너무 흥미롭기도 하고, 독일에는 생각보다 훌륭한 가수들이 많아서 소개하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가수는 "Max Giesinger" (막스 기징거) 입니다! 1988출생 Waldbronn에서 태어난 독일 가수,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 입니다. 그는 2012년 보컬 캐스팅 쇼 의 첫 번째 시즌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능력이 있는데, 그의 대한 검색을 해보니, 2011년 초부터 독일에 돌아온 이후 만하임에 있는 팝 아카데미 바덴 뷔르템 베르크에 지원했지만, 시험을 통과하기 못했다는 Sad Story 가 있네요..ㅠㅠ 맙소사...독일의 대.. 2020. 6. 23.
21세기의 문방구의 독일어 Nr. 2 <독일에서 메일 쓰기> 첫 문장, 인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아날로그적인 삶에 길들여지려면, 먼저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뭐냐! 바로, 이메일 쓰기 입니다. 오늘은 일단 짧게 기본적인 부분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시험에도 가장 많이 나오지만, 대체적으로 편지제외한 이메일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름을 알고 있을 때와 이름을 모를 때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이름을 알때, 이름이 Alika 성이 Dlina 라고 한다면, (가정하고 말씀 드립니다.) 존칭 여성, Sehr geehrte Frau Alika (oder Dlina) 남성, Sehr geehrter Herr Schubert 여자에게 사용하는 첫 번째 문장, 이 문장은 일적으로 만나거나 업무적인 일로 알게된 관계에서 사용합니다. Sehr.. 2020. 6. 23.
지난 독일의 여름을 책임졌었 던, 독일의 국민가수!!?(feat. 격려의 독일음악)추천곡들과 슬픔의 번역! 이전 영상도 참고하세요! 독일의 대중음악_첫번째 추천 가수_Sänger_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독일의 대중가요 가수는, 바로 클루에조 입니다.!! 올해 발매된 이 곡의 인기가 아주 대단합니다. 음반을 발매하고 난 이후 관심을 많이 받 patchpink0000.tistory.com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12세기 문화예술을 방방 곡곡 구석구석 알리자)는 2016년에 독일 가수를 처음 접했는데요. 카레 부어스트를 먹거나 독일의(정확히 서독지역) 다운타운을 지나갈 때 항상 99%는 흘러나왔던 그런 유명한 곡이었습니다. 독일은 시대를 여과하지 않고, 그 곡이 좋으면 오랫동안 인기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8090년대 음악도 독일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곤 합니다. 젊은 독.. 2020. 6. 22.
<독일어 공부를 위한> Chu천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21세기 문화예술을 방방 곡곡 구석구석 알리는)가 추천하는 독일어 공부를 위한 드라마 영화 추천 편입니다. 21c 문방구는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빨간 머리 앤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챙겨볼 정도로 이 영화의 설렘에 중독이 되었는지,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2018년부터 독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시리즈작입니다. 영상의 본문 텍스트 문장을 번역해 봅시다. (B1 레벨) 영상 첫 번째에 나오는 구절이다. 빨간 머리 앤의 독일어 더빙은 꽤 느낌적으로 잘 다가온다. 독일어의 표현력의 장황함과 캐릭터가 꽤 잘 맞아떨어진다. (칭찬인지, 아닌지..?,-,-?) 앤의 표현력이 상당히 풍부해서, 두 가지의 인물이 융합하는 그런 느낌을 담은 생각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앞.. 2020. 6. 22.
독일의 믹스커피 (Feat. 여름을 위한 여름에 의한 냉커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 하는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독일에선 마트에서 흔히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의 종류들이 많죠. 한국처럼 맥심 이외에 다른 것을 고르면 낭패를 당하는 그럴 일도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고 저렴한 커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가끔 여름만 되면 맥심 믹스 커피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이것은!!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제가 독일에 초기에 정착할 때 멋 모르고 먹었던 제품인데, 돈 없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 생각이 나서 REWE에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포장이 약간 달라진 네스카페 믹스커피를 발견했습니다...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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