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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어와 문화

21세기의 문방구의 독일어 Nr. 2 <독일에서 메일 쓰기> 첫 문장, 인사

by 문방구PD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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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느 지역 기차안에서 찍은 광경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아날로그적인 삶에 길들여지려면, 먼저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뭐냐!

 

바로, 이메일 쓰기 입니다. 오늘은 일단 짧게 기본적인 부분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시험에도 가장 많이 나오지만, 대체적으로 편지제외한 이메일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름을 알고 있을 때와 이름을 모를 때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이름을 알때, 이름이 Alika 성이 Dlina 라고 한다면, (가정하고 말씀 드립니다.)

 

존칭

 

여성, Sehr geehrte Frau Alika (oder Dlina)

남성, Sehr geehrter Herr Schubert

 

 

여자에게 사용하는 첫 번째 문장,  이 문장은 일적으로 만나거나 업무적인 일로 알게된 관계에서 사용합니다.

Sehr geerhte  Frau (성) 

 

 

이름을 모를때, 사용하는 것은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신사숙녀 여러분에게 

 

 

아는 사이

여자, Liebe Frau 성, 혹은 Liebe 이름 

남자, Lieber Herr 성, 혹은 Lieber 이름

 

 

시작은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Sehr geerhte/r Frau(Herr) Nachname

Liebe/r Frau, Herr

Liebe 이름, Lieber 이름 (친구 사이일 때 사용합니다)

 

(, 몇분간 계속해서 메일을 주고 받는 경우, 

Hi or Hallo nochnmal 등등으로 첫 인사를 다시 합니다. 

혹은 아예 인사를 넣지 않고 보내는 경우가 있긴하나, 웬만하면 친절하게 

답장을 다시 연결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론은,

1) 메일을 쓰는 이유, 

2) 짤막한 상황

3) 바라는 점이나 희망사항

 

결론

연락을 기다리겠다. 다음에 보자 등등의 언급을 하고, 끝냅니다. 

 

참고로, 메일에는 짧고 간단하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쓰고, 부정적인 글보다는 친절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느낌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독일은 예의를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이메일로써도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합니다.

 

 

다음번에 계속....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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