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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 유학생의 생활

독일에서 뭐 먹지? 5탄! 실패할 수 없는!!그것!

by 문방구PD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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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에서 있다보면,

가장 먹고싶은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전부리와 같은,

붕어빵과 같은......더위에도 생각나는 간식!!

달짝지근한게 당길 때 먹는!!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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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입니다 !!!!! >.< !!!!!

한국이 아니지만,

호떡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만들어 먹어 본 적 없는 요리를 

자꾸 독일에서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리만 느는 것 같습니다. 하하

 

 

 

직접 가루를 섞어서 만든 호떡 입니다!!>.<

 

 

 

재료

 

찹쌀가루, 종이컵으로 1 컵 (아시아마트에서 구입 2유로 이내)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반

이스트,   7그람

식용유

호두 세알

설탕 아빠숟갈 두 스푼

소금 아빠숟갈 반 스푼

  아빠숟갈 두 스푼

 

 

쌀가루(Reismehl), 찹쌀가루(Klebreismehl), 이 둘은 모두 아시안마트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아시안 마트가 있습니다.

(참고, 요즘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독일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미리 오픈시간이나 정보를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쌀가루는 인터넷이나 비오마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색은 전분가루이고, 파란색은 쌀가루 입니다)

 

유학생들이 요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태국산 전분가루 입니다. 가격은 1.25유로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쌀가루 입니다.

 

독일은 밀가루가 1유로도 안하고 600원짜리가 있는가하면, 이스트도 1유로 안팎이고, 식용유도 1유로 안팎인것, 혹은 1유로 조금 넘는것, 꿀도 2/4유로대, 호두도 2유로/3유로, 소금도 1유로 조금 넘고, 등등 매우 쌉니다. 그러나 찹쌀가루는 사실 구하기 힘들죠. 아시아 마트나 인터넷으로 한국제품을 살수 있는 한독몰이나  Kjfood를 통해서 살 수 있습니다. 한국 제품은 비싸지만 동남아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빵을 만드는게 쉽다보니 자주 만들게 됩니다.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 팬에다 식용유를 두르는 간식이라 더욱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은 별로이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고향의 그리운, 남대문 시장의 호떡만은 못하더라도 여기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하

 

 

독일은 과일을 낱개 혹은 그람수로 사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 사과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마트에서 원하는 종류와 각각의 그람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담는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은 배로 늘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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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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