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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826

신해철과 야콥 콜리어 영상 비교 (한국vs미국)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고 신해철님의 라디오와 시원시원하게 내뱉는 그의 입담이 요즘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의 작품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야콥 콜리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나 이렇게 영상을 공유할까합니다. 고 신해철 작곡가의 작품, "Reboot Myself " 참고로, 21세기 문방구는 개인적을 신해철님의 REBOOT MYSELF을 굉장히 즐겨 듣습니다. "REBOOT MYSELF" (2014년 6월26일 발매) EP앨범 원래는 단지 EP앨범이었지만, 정규앨범과 같은 인기를....능력자였던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고 신해철님... 이런 작곡가 어디에도 없었는데, 요즘따라 신해철님의 시원시원했던 라디오 방송이 그립습니다. ㅡ.ㅜ... 장르는 아카펠라, 팝, 발라드, 펑크 입.. 2020. 6. 24.
세계의 K-Pop 뮤직!!( feat. IU & RM) 안녕하세요. 요즘, 음악에 빠져있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이런 소소한 정보를 나누는 것이 저의 큰 기쁨입니다! 최근, 6월19일에 올라온 이 대단한 음악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껏 들었던 음악의 질이 더 발전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케이팝 작곡가가 아닌 다른 외국 문물을 먹은 듯한 사운드의 밸런스 느낌이 느껴져 몇 자 적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쓰게 된 포스팅입니다. 정말, 케이팝의 위상이 세계를 찌를 듯하고 우주를 정복할 것 같습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예전에 빅히트에서 인터내셔널 오디션을 한다고 하길래, 그것인가 싶었는데, 새로운 그룹인 것 같습니다. 빅히트의 새로운 그룹, 또 어떤 어마어마한 인재들이 대중들에게 찾아올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이유가 부르는 "Into .. 2020. 6. 24.
수요일 추천 팝송!!!!!꺅!!!>.< (좋은 헤드폰은 귀를 호강시킨다) 안녕하세여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추천 팝송을 가져왔습니다. 요일별로 가끔 이렇게 좋은 음원들을 추천할까 합니다. Tom Misch - It Runs Through Me (feat. De La Soul) 2018년에 발매한 앨범중 한 곡 입니다. Geography (2018) Tom Misch Tom Misch - It Runs Through Me [Intro: Tom Misch] 1, 2, 3, 4 [Verse 1: Tom Misch] I love the way it flows I love the way it grows There’s something in this sound that takes me far It’s like a special song Can move my mood along B.. 2020. 6. 24.
"인간은 어떻게 공존하는 가" (feat. 파스빈더) Rainer Werner Fassbinder (1945-1982) 37세에 빨리 세상을 떠난 파스빈더, 짧은 생을 살았는데도 40개의 연출 작품을 만들고, 독일의 명화 을 만들고, 예술가가 젊은 나이에 그런 대작들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통찰하고 명확하게 예견할 수 있는 뛰어난 두뇌와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그, 믿기지가 않는다. 그의 천재성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에.... 나는 오늘도 배운다. (그의 정치적 이념과 저는 무관합니다.) "Ich glaub, der Mensch ist so gemacht, da er den anderen Menschen braucht, doch.... hat er nicht gelernt, wie man zusammen ist." "인간은 다른 인간들에게 필요로해.. 2020. 6. 23.
화요일 추천곡 휴머니즘적 팝뮤직!들썩들썩이는!!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월요일이 지나면, 모든 게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목요일도 금요일도 빨리 찾아올 겁니다! 하하 오늘의 추천곡은 지치지 말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자는 의미에서 휴머니즘적 팝 뮤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21세기 문방구의 애장 곡 리스트에 있는 추천곡입니다. 2020년 1월과 3월까지 독일 라디오 탑 순위에 있던 Alicia Keys(1981-)의Underdog입니다. 중독되는 노래입니다. >. Alicia Keys(*1981) Underdog (2020.01) 뭔가, 8090년대스러운 팝송들이 요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Ava Max 또한 90년대스러운 팝을 선보였고,) 계속해서 누군가를 연상시킬만한 옛 스타일스러운 팝들이 .. 2020. 6. 23.
<신보>2020년 6월 해외 팝송 대망의 리스트!! 첫번째 List !!!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답답하기만 해서 속이 뻥 뚫리고 신비한 음악들 준비해 봤습니다. 2020년 최근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곡들 소식입니다! 요즘 코로나 여파로 "대중음악의 뮤비들"이 대부분 애니메이션으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 추측컨데, 아마도 여러분의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될 것입니다!! 하하!! >.. 바로 대망의 첫 번째, 1. Jacob Collier (1994- London), 제이콥 콜리어!!!>. 라이브로 들으면 귀가 호강하는! "All I Need (with Mahalia & Ty Dolla $ign)" 첫 번째 영상은 공식 뮤비이고, 두 번째 영상은 라이브 영상입니다! Creative Director: Danna Takako Production: N.. 2020. 6. 23.
21s문방구 독일어 Nr. 2 (B1) "Die Schuldfrage(1946)" von Karl Jaspers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칼 야스퍼스로 시작하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는 책임이 있다. 누구나 자신이 통치받는 방식에 대하여 공동의 책임이 있다" - 칼 야스퍼스- 요즘 가장 떠오르는 명언 한 구절입니다. 독일에서 칩거 생활이 증가하게 되면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찾다가, 철학가들의 말이나 책들을 조금씩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 실존주의 철학가의 칼 야스퍼스의 에 중 한 부분을 발췌해 알아보겠습니다. p.20 Dazu gehört nicht nur Arbeit des Verstandes, sondern durch ihn veranlaßt eine Arbeit des Herzens. Diese Arbeit inneren Handelns trägt .. 2020. 6. 19.
Lido가 누구야, BTS가 팔로우 했다규?(feat. Sound Cloud)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Lido Lido Lido Lido Lido ? 사운드 클라우드에 BTS가 팔로우한 아티스트이다. 아니 어떤 사람이길래_!!??..... 하고 리믹스 버전을 들어보니.... 와우... EDM을 좋아하는 21세기 문방구도 다른 아티스트들이 원곡을 리믹스하는 것들을 많이 즐겨 듣고, 메탈 장르도 좋아하고 잡다한 귀라...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당장 컴터앞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이다. 결로, BTS가 리도의 리믹스 작업을 팔로우 했다는 얘기다....!WOw! Crew - Goldlink (Lido Remix) @GoldLink Crew Remixes EP out now Follow Lido @lidogotsongs twitter.com/lido w.. 2020. 6. 17.
불멸성< Immortality> 사람들이 원해 마지않는, 무릎을 꿇고 구해 마지않는, 그것을 싸우고, 경쟁하고, 거짓말하는. 허락만 된다면 그것을 영원히 죽어도 자랑스러울 장난감. - 가살 라스카 제이프- 출처, 악마의 사전, The Devil´s Dictionary : The Devil World, Ambrose Bierce 2020. 6. 16.
BOY HARSHER " Electric", 더운 여름을 더 특별하게!(feat. 패션필름)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듯한 음악들이 2020년도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패션도 복고가 다시 유행인가 봅니다. 타국에서 한국이 그리운 것 처럼, 가끔 과거의 음악들이나 장르들이 떠오를 때가 있죠. 향수(鄕愁), 음악도 다시 과거로의 시간을 이행하는 듯 합니다. Boy Harsher (2013-) 2020. 6. 16.
News (2) AI 두번째 이야기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그리고 AI의 예술창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 1.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아티스트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 1964-)로부터 이 작품을 음악 전공자의 시점으로 봤을 때, 사운드 설치에 대한 어려움이 보였다. 저 무거운 장치들을 어떻게 설치하고 몇 개의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작동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스케일에도 놀랐다. 예전 베를린에서 필립 파레노의 다른 작품 전시를(in Gropius Bau)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 작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때 뭔가 작가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회상이 든다. 당시에 내가 본 작품은(아래에), Gropius Bau - Philippe Parreno Philippe.. 2020. 6. 15.
읽을거리<인문과학> 2014년, 로봇의 인공지능VS 인간의 사고체계(feat. 소피아)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읽을 거리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인문과학 편입니다. 대학원신문 기획과학 [인문과학] 로봇의 인공지능 VS 인간의 사고체계박승민 /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심귀보 /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로봇의 인공지능 VS 인간의 사고체계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 gspress.cauon.net 1. 개요 인간이 자연스럽게 받게되는 교육이 "가정교육"이라고 한다면, 로봇의 학습은 지능과 관련된 학습효과가 아닌,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능력이다. 인간에게는 지능이 학습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듯이, 로봇에게도 지능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2. 본문 로봇이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 사전 지식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로봇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새로운 능력이.. 2020. 6. 15.
<온라인 미술관> (Feat. 무료)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미술관 방문이 꺼려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Artspace에서 마련한 "KunstMatrix" 입니다! Ausstellungen | art.spaces | KUNSTMATRIX HKIS Art Department AP Studio Art: Amanda Cheung, Anya Shah, Abby Day permanent exhibition artspaces.kunstmatrix.com 앞으로, 온라인의 문화예술 사업이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미 디지털 전시회를 예상하셨을 많은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0. 6. 12.
News (1) AI의 예술과 인간의 예술(feat. Av3ry), 그리고 AI와 아티스트의 결합 (feat. 작곡가 Alexander Schubert)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또 몇년 전부터 AI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도 센세이션을 일으킨지 얼마되지 않아,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를 오늘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서는 모든 인류가 고민하고 논의해봐야 하는 주제이지만, 무겁지 않게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편집은 AI로 대체…기자 수십명 대량 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편집 기자 수십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3 www.newspic.kr 1) 뉴스 편집을 AI에게 맡긴다는 얘기도, 이제야..라는 느낌이 온다. 이미 나오고도 남았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은데... 이미, 사운드 영역에서는 AI가 이미 다양한 플러그 인으로 들어와서 사람의 귀보다 더 빠르고 더 나은 실력.. 2020. 6. 12.
불안함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_뭐가 있을까_? 역사적 사건 (1)_(feat. 논란의 슈톡하우젠)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불안함에 관한 테마를 제가 생각하는 것들로부터 이끌어 내어 한자한자 적어보았습니다. 이 시대의 불안함을 함께 견뎌내 봅시다. 우한폐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도시가 셧다운이 되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셰계적 상황이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나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경우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 그리고 나와 같이 안그래도 돈이 없는데 더 가난해 질것 같은 예술가의 삶...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과거의 큼지막한 사건들이 생각이 났다. 이 코로나 펜데믹만큼 21세기초기에 발생한 사건이 무엇일까,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을 했을까 우리가 다시 극복해서 일어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21세기 초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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