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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909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휴식같은 Artist Group _ Air_rrrrrrr / Sexy Boy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분위기의 아티스트의 곡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밴드 "Air" 입니닷! Air는 1995년에 결성된 유명 듀오 밴드 입니다. 멤버로는, Nicokas Godin(*1969,키보드, 베이스 기타, 기타, 보컬, 보코더, 하모니카, 코토, 드럼 등등) , Jean-Benoit Dunckel(*1969, 보컬, 신디사이저, 드럼, 그외 타악기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렉트로니카, 스페이스 팝, 드림 팝, 다운템포, 프로그레시브 락등의 장르등에 어우르는 곡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8090년대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 대표적인 밴드였고 현재에도 계속해서 활동중인 밴드 입니다. Air - Pocket S.. 2021. 4. 28.
"영화음악 Best 100" 첫번째 시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21세기 문방구가 뽑아보는 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첫번째 시간은, 명작 시리즈! 1. 영화, 킬빌 (20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하고 이 영화는 너무 유명해서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고 예상됩니다. 우마 서먼이라는 여배우를 세계적으로 스타덤에 만든 영화이기도 하죠.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유머가 영화에서 잘 보여지는데, 특히 이 휘파람 송이 나오는 이 장면은 킬빌에서 진짜 유명한 장면이죠. 극중에서는 섬짓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이 휘파람 송이 나오면 뭔가 긴장감이 나돌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B급 영화인척 하는 명작이라.. 2021. 4. 27.
[클래식 상식 사전]#1. 클래식 작곡가는 무엇을 하나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잘 모르는 분야가, 아마도 클래식 작곡가 분야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 현대음악 오타쿠들 몇몇을 제외하고 말이다. 클래식 작곡가?? 아직도, 모차르트나 베토벤같이 오선지에 곡을 적는다고? 답변, 그렇다. 그러나, 현대에 걸맞게 사보 프로그램 또한 있다. 오선지에 쓴 다음, 사보 프로그램에 옮겨 적기도 하고, 요즘은 21세기다 보니 태블릿 피씨에, 만화가들처럼 바로 직접 펜으로 손사보를 하는 사람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 얘기를 깔고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사실, 이건 피아노 전공자도 성악 전공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클래식 하는 사람들이 미디장비를 다루는 사람도 있다보니, (미디는 영화음악이나 애니메이션 혹은 대중가요를 만.. 2021. 4. 26.
[클래식 잡담] 바로크 음악 작곡가중에 어떤 작곡가를 좋아하시나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된, 잡담컨텐츠 입니다.] ♬바로크 음악♬ # 1. 에피소드 독일에서 유학중에 독일 현대음악 오타쿠 친구에게 들었던 질문은 바로 이거다. 옛 클래식 음악중에 어떤 작곡가를 좋아하냐고 이런 질문은 대부분 바로크를 뜻하고 있다. 옛 클래식. 그런 사람들이 늘 물어보는 질문 Alte Music, (독일어, 알테 뮤직) 옛 음악에 관한 전공자들의 질문 기본적인 클래식은 베토벤을 중심으로 고전주의 쇼팽이나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낭만주의 드뷔시와 라벨을 중심으로 후기 낭만 그 이후 20세기 음악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스트라빈스키 중심으로 과 쇤베르크를 중심으로 , 음렬음악, 음렬주의, 12음계, 선법 등을 얘기할 수.. 2021. 4. 25.
[토요 클래식] 아침을 여는 <심쿵> 클래식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어제 불금 플레이리스트를 쉬고 나니 다시 포스팅 할 활력이 생기네요. 매일 1일 1포스팅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곧 몇개월 뒤면 1년이 되네요. 매일 입밖에 꺼내는 말 .... 주말엔 클래식! 저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과거의 명곡, 조성음악 클래식들을 들으면 또 뭔가 한 주를 회개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ㅎㅎ 이런 아름다운 선율을 많이 들으려고 저 또한 노력한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같이 듣고 싶어서 보로딘의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기분좋은 감미로움을 느끼실 수 있는 음악이에요.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19세기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민족주의 작곡가 알렉산더 보로딘, Alex.. 2021. 4. 24.
이세상 서윗한 남자 그리고 BTS와 나영석PD 콜라보! 방탄을 안지도 벌써 4년이 넘은 것 같다.아니 그 이전부터인가...누구나 다 좋아하는 방탄의 이야기다.나는 조니뎁과 같은 스타일의 눈이 진한 남자를 좋아하는데...그게 딱 방탄 소년단의 태형이의 진한 눈!.. 오늘은 또 이런 서윗한, 팬들을 위해 트위터에 자신의 자작곡 노래인지, 노래를 들려주고 음성만 녹음된 영상을 올렸다.정말 서윗한 남자 뷔, 본명은 김태형.광산 김씨라는데, 광산 김씨하면 꼭 김승현네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twitter.com/BTS_twt/status/1384588846843801601방탄소년단 on Twitter“sleep💤 https://t.co/OGGopt2qAA”twitter.com그건 그렇고!사실 방탄 소년단의 자가 예능을 보면서...약간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찰나.. 2021. 4. 22.
[수요 클래식] Camille Thomas / 필립 글라스& 미니멀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가 필립 글라스의 몇몇 곡들을 리스트로 뽑았습니다. 그의 티슈 시리즈 음악을 한번 경청해보기로 해요. 티슈 시리즈는 첼로 솔로를 위한 노래와 시를 위한 곡 입니다. 21세기 문방구 말말말 미니멀리즘이 대두 된 시기는 20세기 중반부터이다. 미국에선 21세기 문화예술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방향성 또한 내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미니멀리즘이다. 물론 실험영화가 발달한 미국의 작품들을 봐도 그 뿌리가 미니멀리즘같은 묘한 심플하고 단조롭고 단순한 소재를 고르는 방법에 있는 듯 하다. 미국안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중 무용이나 미술도 아직 미니멀한 것에 그치지 않은 부분들이.. 2021. 4. 21.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센스있는 사람은! "easy life - skeleton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의 수요일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진 아티스트는 바로!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easy life" 입니다. 2020년엔 BBC 사운드 오브에서 2위! 아는 사람은 안다는, 곧 언젠가 엄청난 인기를 몰고 올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는!멋진 그룹입니다. 요즘 난리인 이 밴드!!왜냐, 음악이 좋아서 >. 2018년도에 기획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믹스테입 곡도 출시하고, 뉴욕의 다양한 무대 공연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 Coachella Festival, Glastonbury Festival...) 현재, 멤버 구성은 Murray Cameron Matravers 머레이 카메론 매트레이버스 , 메인 .. 2021. 4. 21.
[클래식 길라잡이] 모리스 라벨의 음악세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후기낭만이후의 인상주의 작곡가의 양대산맥 드뷔시와 라벨중, 라벨의 음악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들을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라벨은 특히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곡이 유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20세기 작곡가 라벨의 대표적인 곡들을 한번 감상하시겠습니다. Maurice Ravel(1875 - 1937) Joseph Maurice Ravel, 라벨은 프랑스 작곡가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후기낭만이후의 인상주의 작곡가로써 영향력을 끼쳤던 인물입니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라벨은 프랑스계 스위스인의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로부터 자라나고 일찍이 파리로 이사를 하여 오랜시간 파리에서 정착하며 살게됩니다. 아마추어이지만 음악 애호가였던 .. 2021. 4. 18.
[아침을 여는 클래식]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모음곡 <사계>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러시아의 낭만주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가져왔습니다.그의 유명한 곡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 정해져 있기도 한데요. 피아노 협주곡 1번, 교향곡 6번 비창,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이 가장 유명하죠. 그 다음, 다른 곡들을 살펴보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비발디 하면, 사계가 떠오르죠. 또한 그 비발디 사계를 편곡해서 평생 먹고 사는 인기 작곡가 막스 리히터도 떠오르죠. 그런데, 차이코프스키의 도 있답니다. 피아노 모음집 입니다. 1. 피아노 소품집 (1875년/1876년 사이 작곡) Les saisons Op. 37 1월부터 12월의 제목을 가진 총 12곡이 실.. 2021. 4. 17.
[불금 플레이리스트] "금요일의 밤이 좋아, 빠밤!" Starstruck!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죠. 비도 오고, 시원했다가 더웠다가 ㅎㅎ 예전에는 여름과 겨울이 기대가 됐었는데, 이제는 짧디 짧은 봄과 가을이 좋더라구요. 자, 오늘의 첫번째 주자는, 호주의 대표적인 인기 팝밴드 그룹, Years & Years 이어스앤이어스 입니다! 답답했던 마음을 뻥!!!하고 뚫어줄 그런 음악! Q! 1. 추천속의 추천! Years & Years - Starstruck (Official Video) (2021.04.13) Intro I can´t help it, 내가 할수 있는 게 아냐 I get starstruck around you 난 너에게 치였는 걸 Verse 1 I feel like all these people in this roo.. 2021. 4. 16.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밀키스의 맛" or " 암바사의 맛", AVOKID (에이보키드), 오늘을 찾아요(Find the Day)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여러분은 암바사 세대이세요? 아님, 밀키스 세대이신가요?ㅋㅋ 예전에 대학때, 친구에게 암바사 먹고 싶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엄청 빵 터지더라구요.. 이름이 왜 암바사일까.. 이름이 뭔가..ㅋㅋ 궁금하더라구요.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그래서 다시 찾아봤더니, 위키에서 찾아보니 Ambassa, 암바사는 우유 맛이 나는 코카콜라 컴퍼니의 탄산 음료라고 하며, 1982년 일본에서 처음 판매되다가 1984년에 대한민국에서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유처럼 부드럽고, 탄산처럼 톡 쏘는 음악을 준비해봤어요! ㅎㅎ 1. 추천속의 추천 MV] AVOKID (에이보키드) - Hate You (feat. Jayci yucca) / Lyric Video.. 2021. 4. 14.
[오후의 음악] "커피 한 잔의 비타민처럼!" Joao Gilberto & Stan Getz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오후의 음악을 준비해봤습니다.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총, 약 35분 정도 되는 편안한 재즈 음악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 어디서 들어봤는데, 제목은 몰랐었는데....! " 이런 곡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Joao Gilberto & Stan Getz - (1963 - Full Album) 장르, 보사 노바 Bossa Nova & 라틴 재즈 Latin Jazz 00:00​ "The Girl from Ipanema" (Tom Jobim, Vinicius de Moraes, Norman Gimbel, - versão) 05:24​ "Doralice" (Dorival Caymmi, Antônio Al.. 2021. 4. 13.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아침을 여는 클래식 #5. 피아노 곡, Ten Holt : Canto Ostinato, 미니멀리즘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아마 이 작곡가는 매우 생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연주자들이 연주를 하려고 이 독특하고 신선한 체험때문에 공연장에서 몇 년전부터 공연일정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에서 최초로 제 지인들이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간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이 모두 직접 연주했던 그 훌륭한 경험을 잊지 못해서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 곡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냉큼 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몬 텐 홀트 Simeon ten Holt (1923 - 2012, 네덜란드 작곡가) 네덜란드 작곡가로, 클래식계에는 뒤늦게 알려졌었지만 그가 죽고난 이후에 더 활발히 그의 곡이 연주가 되고 있습니다. .. 2021. 4. 11.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아침을 여는 클래식 #4. 브라질 작곡가 빌라 로보스!!!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20세기 작곡가 빌라 로보스(1887-1959)의 음악들을 리스트로 가져왔습니다. 아마, 빌라 로보스 곡 중에 어떤 한 곡은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곡을 얘기하기에 앞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첫번째 주자로 오늘의 토요 클래식 시작합니다! Heitor Villa Lobos - Complete Piano Concerto No. 1 에이토르 빌라 로보스 / 피아노 콘체르트 1번 전곡 음원 (아래의 데카 CD 에는 그의 5개의 피아노 협주곡이 모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사실 다른 이 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모두 들어있는 앨범은 아마 이 앨범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악보도 ..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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