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클래식>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의 세계로 (1)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어렸을 때 러시아 작곡가 하면 떠오르는 작곡가들은 단연,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딱 이 세 작곡가가 저에겐 선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림스키코르샤코프, 보로딘, 무소로그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등이 있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하면 비창 그리고 발레음악인 , 또, 라흐마니노프 하면 피아노 프렐류드 곡과 피아노 협주곡들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하면 왈츠 모음곡 등등 이 음악들이 저에게 가장 가까운 러시아 작곡가의 음악들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S 대학교 1학년과 러시아 8살짜리와 대결해도 러시아 8살짜리 꼬마애가 연주를 잘한다는 하는 러시아를 선망하는 분위기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딱히 그렇지 않은..
2020. 11. 7.
<2020 할로윈 스페셜!> 마이클 잭슨의 숏트 필름 "Ghost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한국에서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아우르는 팝 가수를 말하자면, 단연, 마이클 잭슨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마이클 잭슨이 제주도를 사고 싶어했었다는 카더라 소식도 나돌았죠. 물론, 죽고 나서도 죽기전에도 여러가지 스캔들과 범죄로 말이 많았지만, 음악과 퍼포먼스가 절대 잊혀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의 퍼포먼스와 음악적 연출은정말 아직까지도 놀랍습니다. 영화 제목인 마이클 잭슨의 유령은, 고전 공포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직 비디오 입니다. 이 영화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호러물의 대가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 ,미국)과 마이클 잭슨이 함께 작업했지만, 생각보다 성공을 하지 못해 독일 영화관에서는..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