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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818

이상하게 보게되는 막장 드라마 < 펜트하우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드라마 가 요즘 매우 핫 합니다. 내용을 봤더니, 정말 거의 모든 자극적인 소재는 다 들어있네요 살인, 복수, 불륜, 질투, 치정극..등등 모든 요소들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 배우 이지아씨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스타일과 사뭇다른 연기와 역할 그리고 그 외적인 비쥬얼때문에 자꾸 보게되는 드라마 같습니다. 하필, 또 음악계에서 성악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악쪽은 확실히 위계질서와 군기가 있기로 실제로도 유명하지만 어떤 피튀기는 싸움이 있을 정도의 그런 경쟁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몰입감과 스토리 구성, 빠른 스토리 전개때문에 너무 재밌더라구요. 게다가 장면장면 마다의 비쥬얼이 어마어마하다보니 더 빠지.. 2020. 11. 20.
<일요일 플레이리스트> "Just Friend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전, 금요일 토요일은 너무 좋아하는데....일요일은 너무 축쳐...지는 느낌이 난답니다. 이 감정이 저 밑의 어두운 기운이 아닌, 휴식의 느낌으로 바꾸기 위해서 늘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 이곳은 춥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없고 따뜻한 햇살에 조금 바람불지만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는 느낌의 날씨는 아니랍니다. 이럴때, 가끔 이런 신나는 느낌을 들어주면 기분이 좀 업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는 조용히 있다 싶다가도 언제는 또 신나게 있고 싶다가도 변덕이 생기는 요즘이네요. 그럴때, 이렇게 약간 시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의 곡이 끌립니다 ㅎㅎ 1. Hayden James - Just Friends (Official Video) ft. .. 2020. 11. 15.
<영화왕수다> 논란의 넷플릭스 영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에 해를 끼친다거나 뭐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올바른 예술문화와 올바른 영화의 인식문화를 갖기위한 저의 노력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얘기해서 더 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자유는 개인의 몫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알게되고 보게된 논란의 영화였던 넷플릭스로 볼수 있는 영화 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구독하는 유투버분들도 또 기사로도 계속해서 영화 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영화를 좋아하고 논란이 되는 영화는 이상한 영화나 귀신 영화가 아니고서는 거의 다 챙겨보는 스타일이라 챙겨볼 수 밖에 없다는 .. 2020. 11. 14.
Roger & Brian Eno 의 앨범 Mixing Colours (Expanded Edition)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현재 클래식 음악 분야안에 포함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음악가 한명을 소개할까 합니다. 현대클래식 안의, 전자음악 분야에서도 엠비언트 장르에 속하는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1948) 라는 영국의 멀티미디어 예술가 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음악가중에 한명이며 설치미술과 함께 기술과 음악을 활용한 혁신적인 작품들을 만들고 있고, 영화작업외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원래 대학에서 컨셉츄얼 페인팅(conceptual painting)과 사운드 조각(sound sculpture)이라는 것을 배웠고, 악기와의 실험이나 사운드의 연구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노는 아티스트로써의 위치나 퀄리티뿐만이 아니라 대중예술.. 2020. 11. 14.
<불금 플레이리스트>"왜 기분이 별로야?...바람쐬러 나가자 "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은 가끔...가을을 타서 곧 겨울이 올꺼라 그런건 아니겠지만, 가끔 이디엠도 좀 빈티지스러운 음악들이 끌리더라구요. 리믹스 음원들 중에 장르적으로 하우스는 확실히 좀 신이 납니다. 단순한 루프이지만 뭔가 어깨를 들썩거리는 그 과하지 않은 신남이 저는 때때로 좋더라구요. 오늘은 리믹스 음원 혹은 편곡된 곡들과 함께 맘에 드는 것을 리스트로 가져와봤습니다. 1. Slow Down (feat. Jorja Smith) (Vintage Culture & Slow Motion Remix) (2020.04) ↓원곡은 ↓ Maverick Sabre - Slow Down Feat. Jorja Smith (2019) 가사 [Verse 1: Maverick Sabr.. 2020. 11. 13.
슬플때 들으면 더 슬퍼지는 금지곡!!!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2020년이 되었을 때, 저에겐 초기에 이런저런 일들이 닥쳤었는데, 작업하다가 눈물 쏟을뻔 한걸...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 슬픈 곡이에요. 또르르... 샘 스미스의 투 다이 포 입니다. 1. Sam Smith - To Die For (2020.02) "It is if everyone dies alone" 만약에 모든 사람들이 홀로 죽는다면 그렇겠지 "Does that scare you?" 그게 무섭니 "I don't want to be alone" 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 I look for you. 난 널 찾아 Every day. 매일 낮과 Every night. 매일 밤 I close my eyes 난 눈을 감아 From the.. 2020. 11. 12.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빼빼로 데인데, 줄사람이 없네에?"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하더군요. 뭐 솔로인 저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ㅋㅋ 빼빼로 데이던, 화이트 데이던...상술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그런 재미없는 말은 하기 싫습니다. ㅋㅋㅋ 저처럼 혼자서 이 고난의 날을 나는 모든 솔로분들에게 이 곡들을 추천합니다 +.+! 1. Fleet Foxes - "Can I Believe You" (Official Video) (2020.10.07)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십시오...+.+! 가사 Can I believe you? Can I believe you? Can I ever know your mind? Am I handing you mine? Do we both confide? I see .. 2020. 11. 11.
많이 들어봤지만, 뜨지 않은 케이팝 싱어송라이터(feat. Dynamite Remix)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곡은 들어봤는데 가수의 이름을 몰랐거나 노래는 이미 유명한 숀(Shaun)의 음악을 가져와봤습니다. 웨이백홈은 진짜 영상에서 엄청 많이 나왔던 곡이에요. 예능이나 뭐 이런저런 곳에서 말이죠. 2018년도 곡인데, 독일에서 저도 이 곡을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목소리와 이 음악선율 자체가 뇌리에 박혔죠. 그리고 가끔 영상을 보다가 흘러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게 과연 누구 곡인지 궁금했었는데, 최근에 알게됐어요. 분명 오랜시간 제 머릿속에 저장되어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곡이었어요. 바로, 싱어송라이터 숀의 이라는 곡이에요. 1. 숀 (SHAUN) - 웨이백홈 (Way Back Home) [Lyric Video].. 2020. 11. 10.
<일요일 플레이리스트> 나른한 오후, 편안한 일요일...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감상을 위한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피아노 연주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편안한 오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앨범은 리스너를 위한 앨범, 연주곡 입니다. Haruka Nakamura - Still Life (2020) [Full Album] (2020.07) 페달을 이용한 음악 Haruka Nakamura (*1982), 하루카 나카무라는 어쿠스틱 네오 클래식컬에 속한 아티스트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이 매우 확고한 스타일이라 그 어떤 아티스트들과의 비교보다는 하나의 캐릭터로 자리를 잡은 스타일입니다. 특히, 피아노와 다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보이스등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을 그려내며 누자베스가 피쳐링한 작품에서는 두 사람의 스타일이 매우 잘.. 2020. 11. 8.
<토요 클래식>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의 세계로 (1)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어렸을 때 러시아 작곡가 하면 떠오르는 작곡가들은 단연,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딱 이 세 작곡가가 저에겐 선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림스키코르샤코프, 보로딘, 무소로그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등이 있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하면 비창 그리고 발레음악인 , 또, 라흐마니노프 하면 피아노 프렐류드 곡과 피아노 협주곡들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하면 왈츠 모음곡 등등 이 음악들이 저에게 가장 가까운 러시아 작곡가의 음악들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S 대학교 1학년과 러시아 8살짜리와 대결해도 러시아 8살짜리 꼬마애가 연주를 잘한다는 하는 러시아를 선망하는 분위기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딱히 그렇지 않은.. 2020. 11. 7.
<불금 플레이리스트> "아직, ....있어."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크러쉬 음악을 듣고 난 이후, 알앤비를 예전보다 자주 듣게 되었데요, 오늘 같은 금요일은 딱 이 곡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러분에게 어떠실지....느낌 아니까, ♬ >. 음악 한 곡안에 뭔가 푸짐한 들을 것들이 많은 곡들만 선곡했습니다매우 다양하게 말이죠! +.+! 1. Sinead Harnett - Stickin' (feat. Masego & VanJess) (2020.09.30) 가사 Mm-mm (oh, oh) I can see the signs Somethin' isn't right (ain't right, ain't right) So before you even try to tell a lie, now 'Member I know every si.. 2020. 11. 6.
<공연소식>오늘부터 제23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온라인 개막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부터 SIDance , 제 23회 서울세계무용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무려, 11월 6일부터 11월 22일동안!!! 91년부터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공연을 시작했던 가 벌써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늘 11월 6일부터 무려 22일까지 공연이 잡혀있다. SI댄스는 매년 적게는 30편애서 많게는 50편까지 국내외 작품들이 소개가 되고, 한국의 작품을 외국으로 내보내는 플랫폼의 역할도 하고 있다. 무려, 450국에 250건을 소개시킨 축제로써 또한 한국의 현대무용에 대한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굉장한 퀄리티의 세계 무용 축제이다. [SIDance ONLine] 메인 홍보영상 Main Trai.. 2020. 11. 6.
[나만 알고싶은 아티스트] "Oneohtrix Point Never" (feat. Chillout)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음악의 성향을 추구하는 Chill한(?)아티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악과 아티스트가 존재하기때문에 한정된 음악을 듣기 좋아하기 보다,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저와 비슷한 성향이시거나 뭔가 음악적으로 새로운 것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포스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Oneohtrix Point Never - Long Road Home (Official Video) (2020.10.14) 영상 감독 (Regisseur*innen) Charlie Fox und Emily Schubert 가사 We don't rely on "There's nowhere to go" We realize that t.. 2020. 11. 5.
<수요일 플레이리스트>"재즈와 알앤비 그리고 펑크의 향연"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연이어, 좋아하는 아티스트 한 명을 풀어놓겠습니다. +.+!! 바로, Anomalie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혹은 아니!, 들으시면 다 좋아하실 꺼에요. 이 아티스트의 곡은 연결해서 들어야 해서 앨범 자체를 통체로 들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그래서 풀 앨범을 하나씩 리스트에 펼쳤습니다. 먼저 음악을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다. 재즈 음악 입니다! 1. Anomalie - Metropole [Full Album] (2017) EP Album ↓같은 음원, 사운드 클라우드↓ Métropole "Métropole", my debut EP, is out now on @lowtemp-music All Digital Retailers - smartu.. 2020. 11. 4.
<2020 할로윈 스페셜!> 마이클 잭슨의 숏트 필름 "Ghost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한국에서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아우르는 팝 가수를 말하자면, 단연, 마이클 잭슨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마이클 잭슨이 제주도를 사고 싶어했었다는 카더라 소식도 나돌았죠. 물론, 죽고 나서도 죽기전에도 여러가지 스캔들과 범죄로 말이 많았지만, 음악과 퍼포먼스가 절대 잊혀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의 퍼포먼스와 음악적 연출은정말 아직까지도 놀랍습니다. 영화 제목인 마이클 잭슨의 유령은, 고전 공포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직 비디오 입니다. 이 영화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호러물의 대가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 ,미국)과 마이클 잭슨이 함께 작업했지만, 생각보다 성공을 하지 못해 독일 영화관에서는..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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