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논란의 아이유 중국 세뱃돈 논란, 이건 선 넘었다

아이유가 현재 계속해서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친중 논란의 증거들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JTBC가 운영하며 박명수가 메인으로 나오는 채널 "할명수"에서 아이유가 문제의 빨간 봉투를 들고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중국에서 세뱃돈을 줄 때 사용하는 "홍바오"를 들고 나와 논란이 일었다. 아이유의 소속사 그리고 아이유가 엮인 활동들이 계속해서 친중과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또 하필, 다른 나라에서도 세뱃돈을 주는 아니 돈 봉투 문화가 있는데 또 굳이 중국에서 사용하는 빨간 봉투 홍바오를 들고 나타난 것이다. 이쯤 되면, 진짜 친중이라고 봐도 무방한 거 아닌가?

누군가에게 돈을 줄 때 돈봉투로 유명한 나라는 일본도 있다. 일본에서도 예쁜 돈봉투들이 많고 그런데 왜 하필 빨간색의 홍바오일까....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홍바오"

 

 

 

다른 아이돌이 다녀갔을 때, 더보이즈 같은 경우 봉투를 들고 오지도 않았다

대부분 봉투를 들고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돈을 주는 입장도 아니고 받으러 갔는데

왜 홍바오를 내민 걸까?

무슨 의미일까?

아이유의 소속사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아이유는 이전에도 수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후에도 은혁과의 침대 셀카라고 불리었던 논란의 사진 그리고 이제는 일진설 그리고 곡 제목에 "성소수자 지지"의 느낌을 담은 바가 있는 여러 다양한 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들어 이전부터 의심을 받아왔던 친중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계속해서 논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 씨, 왜 홍바오를 들고 오셨나요? 정말 그쪽 계통의 사람인가요? 궁금하네요.

 

 

 

작년에도 아이유가 무슨 북한 간첩이라는 이상한 전단지가 나돌았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나?....

 

 

왜 하필 아이유에게 이런 구설수가 날까?....라고 생각은 들었었는데...

 

 

 

그런데 이번, 활명수에서 이건....

좀 선 넘은 거 아닌가?

한국의 한복을 입고, 중국의 홍바오를 건넨다? 받는 입장에서 굳이 봉투를 가져오나?.....

이건 누가 봐도 중국에서 환영할 만한... 제스처를 취한 일인데

왜냐, 중국은 이전에도 한국의 한복을 자신들의 문화라고 하며, 지난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조차 조선족에게 우리 한복을 입혀 한국의 뿌리깊은 문화를 가져가려는 행태를 계속해서 보여왔는데, 문제는 아이유가 우리나라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이런 행태를 자행한 것이다. 일본처럼 그냥 일반 예쁜 돈 봉투를 가져왔더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왜 홍바오를 가져왔을까? 이건 아이유가 해명을 해야 한다. 해명을 하지 않고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인정하는 꼴이 된다. 중국팬이 있는 것과 중국팬을 생각하는 것과 한국의 문화를 훔치려는 중국인의 입맛에 맞게 행동하는 친중 행보와는 구분을 해야한다. 그런데, 영향력이 있는 가수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이유는 해명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