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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공부를 위한> Chu천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21세기 문화예술을 방방 곡곡 구석구석 알리는)가 추천하는 독일어 공부를 위한 드라마 영화 추천 편입니다. 21c 문방구는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빨간 머리 앤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챙겨볼 정도로 이 영화의 설렘에 중독이 되었는지,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2018년부터 독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시리즈작입니다. 영상의 본문 텍스트 문장을 번역해 봅시다. (B1 레벨) 영상 첫 번째에 나오는 구절이다. 빨간 머리 앤의 독일어 더빙은 꽤 느낌적으로 잘 다가온다. 독일어의 표현력의 장황함과 캐릭터가 꽤 잘 맞아떨어진다. (칭찬인지, 아닌지..?,-,-?) 앤의 표현력이 상당히 풍부해서, 두 가지의 인물이 융합하는 그런 느낌을 담은 생각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앞.. 2020. 6. 22.
독일의 믹스커피 (Feat. 여름을 위한 여름에 의한 냉커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 하는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독일에선 마트에서 흔히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의 종류들이 많죠. 한국처럼 맥심 이외에 다른 것을 고르면 낭패를 당하는 그럴 일도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고 저렴한 커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가끔 여름만 되면 맥심 믹스 커피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이것은!!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제가 독일에 초기에 정착할 때 멋 모르고 먹었던 제품인데, 돈 없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 생각이 나서 REWE에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포장이 약간 달라진 네스카페 믹스커피를 발견했습니다... 2020. 6. 21.
독일의 필름 페스티벌 돌아보기 (1) Leipzig 외 몇몇 도시 (Feat. 지난일정)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영화축제가 독일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존재하는지 살짝쿵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D21 | Kunstraum D21 Leipzig Foto: "Cybersensuality" Videostill, Melissa Leander Lücking www.d21-leipzig.de 독일에서 필름 페스티벌은 주최자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필름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티스트 필름인지, 예술 필름 축제인지, 일반 필름 축제인지 등등.. 1. Viertes Filmfest Bremen , 4번째 브레덴 필름 축제 startet Vorverkauf 20. bis 23. September 2018, Schauburg, Atlantis Kino, City 46 u.. 2020. 6. 21.
실험 예술 공간 자료 공유 그 첫번째 <베를린>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로이테 코리아를 보다가, 알게 된 자료 공유합니다 1. 예술벙커 아티스트 홈즈(Artist Homes) Erfahrungen Diese Webseite verwendet Cookies, auch zur Optimierung der Webseitennutzung und zur Auswertung von Webseitenbesuchen. Einzelheiten über die von uns eingesetzten Cookies und die Möglichkeit diese abzulehnen, finden Sie in der seite Datenschutz. Durch die artist-homes.com 2. 아티스트 홈즈 기사 베를린 아티스트 홈즈: 모두를 위한 실험과.. 2020. 6. 21.
21s문방구 독일어 Nr. 2 (B1) "Die Schuldfrage(1946)" von Karl Jaspers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칼 야스퍼스로 시작하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는 책임이 있다. 누구나 자신이 통치받는 방식에 대하여 공동의 책임이 있다" - 칼 야스퍼스- 요즘 가장 떠오르는 명언 한 구절입니다. 독일에서 칩거 생활이 증가하게 되면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찾다가, 철학가들의 말이나 책들을 조금씩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 실존주의 철학가의 칼 야스퍼스의 에 중 한 부분을 발췌해 알아보겠습니다. p.20 Dazu gehört nicht nur Arbeit des Verstandes, sondern durch ihn veranlaßt eine Arbeit des Herzens. Diese Arbeit inneren Handelns trägt .. 2020. 6. 19.
(버드피더) Bird Feeder in Germany 오늘은 화창한 6월 10일 독일시간으로 10시 52분입니다. 문방구 언니는 대부분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어서, 동물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라피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부분은, 버드 피더에 관한 얘기입니다. 독일어로는, 보겔퓨(ㅣ)테어러 라고 부릅니다. Vogelfütterer = Vogel(새) + Fütter(동물의 먹이) + -er (= 사람, 어떤 전문가 예를 들어, Techniker, (공통의) 전문가를 얘기를 할 때, 남녀 구분하지 않을 때, 사용 독일에서는 버드 피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테라스 안이나 마당에, 새 모이 통이를 달아놓기도 하는데요. 모든 집이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의 자유에 따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친환경적인 사람들의 노력이라고.. 2020. 6. 19.
영화속 독일어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Angst Essen Seele Auf" 영어로 Fear Eats The Soul, 독일어로 Angst Essen Seele Auf auf/essen : (모두) 먹 어치 우다. die Angst : 무서움, 걱정,두려움, 불안, 근심 die Seele : 영혼, 정신, 마음, an Leib und Seele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in einem Teil von der Original Film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0:14 초부터 36초까지 영화 속 대사로 독일어와 독일 사람들의 성향과 문화를 알 수 있다. 남: Alles gucken. 전부(모두가) 보고있다. 여: Macht das nicht so aus. 상관없어. Sinnlos, neidigste Leute... 무의미해, 셈이 많은 사람들... 남: Nicht verstehe Neidi.. 2020. 6. 18.
<구입후기> 75주년 <젠하이저 HD 25 리미티드 에디션> 한국에선 600명만 선착순!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젠하이저의 75년 전통이 있는 HD25 입니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다는 사실!!!! 이어쿠션이 그것도 노란색입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이 있는데, 21세기 문방구는 노란색을 선택했습니다!! >. Limited Edition !!! 예쁘죠?!! 젠하이저 HD 25가 벌써 75주년이나 되었다는 사실! 특별히 기념 하기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국에서는 6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에서도 이미 한정수량! 21세기 문방구는 때마침 보스 헤드폰이 망가져서 새로 저렴하고 성능좋은 아이템을 구매했다. 사고 나서 알게된, 한국의 소식! 기사로 알게되었다. 가청영역대에 충실한 16 Hz~22 kHz, 바리에이.. 2020. 6. 18.
Lido가 누구야, BTS가 팔로우 했다규?(feat. Sound Cloud)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Lido Lido Lido Lido Lido ? 사운드 클라우드에 BTS가 팔로우한 아티스트이다. 아니 어떤 사람이길래_!!??..... 하고 리믹스 버전을 들어보니.... 와우... EDM을 좋아하는 21세기 문방구도 다른 아티스트들이 원곡을 리믹스하는 것들을 많이 즐겨 듣고, 메탈 장르도 좋아하고 잡다한 귀라...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당장 컴터앞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이다. 결로, BTS가 리도의 리믹스 작업을 팔로우 했다는 얘기다....!WOw! Crew - Goldlink (Lido Remix) @GoldLink Crew Remixes EP out now Follow Lido @lidogotsongs twitter.com/lido w.. 2020. 6. 17.
21세기 문방구의 독일어 Nr. 1 <독일에서 많이 받는 질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받아왔고, 면접이나 일을 할 때 받았던 질문들 몇 가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독일에서 있으면서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면, 관심일 수도 어쩌면 단지 질문일 수도 있지만 21세기 문방구의 경험상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싶어 몇 개의 예시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디서 왔니 혹은 어디 출신이니 라는 직접적인 질문은 다른 외국인 친구들로부터 받게 되고, 정작 독일인들에게 받는 질문 중에 하나, 1. 왜 독일에 왔니, 혹은 왜 독일에 머무르니? (독일에 있는 이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쾌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억양이나 뉘앙스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관심의 문제, 직업적으로 같이 일하게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여.. 2020. 6. 16.
불멸성< Immortality> 사람들이 원해 마지않는, 무릎을 꿇고 구해 마지않는, 그것을 싸우고, 경쟁하고, 거짓말하는. 허락만 된다면 그것을 영원히 죽어도 자랑스러울 장난감. - 가살 라스카 제이프- 출처, 악마의 사전, The Devil´s Dictionary : The Devil World, Ambrose Bierce 2020. 6. 16.
BOY HARSHER " Electric", 더운 여름을 더 특별하게!(feat. 패션필름)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듯한 음악들이 2020년도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패션도 복고가 다시 유행인가 봅니다. 타국에서 한국이 그리운 것 처럼, 가끔 과거의 음악들이나 장르들이 떠오를 때가 있죠. 향수(鄕愁), 음악도 다시 과거로의 시간을 이행하는 듯 합니다. Boy Harsher (2013-) 2020. 6. 16.
독일 <1유로의 행복> 미니 Heinz 와 미니 HELA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는 일주일마다 해당 회사 제품의 할인품목을 업데이트 시키는데요. 그래서 다음주가 되기전 날 늘 할인품목을 챙겨보곤 합니다. 이 날도 괜히, 이런 작은 소스들에 관심이 가고 1유로 밖에 하지 않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1유로도 안 되는 99센트에 득템했습니다. 실제 크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좀 작고, 길이는 손크기보다 조금 더 긴 정도? 입니다. 이 작고 귀여운 문물들의 가격은 3개 합쳐봤자... 3유로 + a.... 뭔가 소소한데,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하네요.. 독일 문물을 접할땐, 싼 게 비지 덕이 아닌, 저렴한 게 행복입니다!! >.>!! 작은 행복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식료품들이 정말 저렴합니다. 2020. 6. 16.
독일에서 뭘 먹지 (4) (feat. 과거회상) 가끔 빕스의 해산물이 그립다. 특히, 새우....엄청나게 먹었던 그 빕스의 새우 말이다. ㅜ.ㅜ... 독일에선 해산물이 귀하다. 냉동 해산물은 널리고 널렸지만, 레베나 네토등의 마트안에서 정육점엔 생선도 같이 팔기도 하지만, 웬지 그쪽을 잘 가지 않게된다. 예전에, 소고기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싸다던 고기값이 25유로나 나왔다. 1Kg에 말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람수와 고기종류를 잘 확인하고 사긴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육점은 좀 비싸다. 그래서 유학생인 내 수준으로는 레베안에 전시된 것만 먹게된다. 생선도 마찬가지. 고로, 냉동생선. 새우는 1월달에 할인해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못 사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 중국에서 새우 무슨 바이러스로 대량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최근에도 연어에.. 2020. 6. 15.
News (2) AI 두번째 이야기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그리고 AI의 예술창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 1. 인간의 프로그래밍 예술, 아티스트 필립 파레노( Philippe Parreno, 1964-)로부터 이 작품을 음악 전공자의 시점으로 봤을 때, 사운드 설치에 대한 어려움이 보였다. 저 무거운 장치들을 어떻게 설치하고 몇 개의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작동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스케일에도 놀랐다. 예전 베를린에서 필립 파레노의 다른 작품 전시를(in Gropius Bau)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 작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때 뭔가 작가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회상이 든다. 당시에 내가 본 작품은(아래에), Gropius Bau - Philippe Parreno Philippe..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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