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622

<굿밤뮤직> "Vanilla Sky" ◈21세기 문방구◈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 "굿밤 하면, 밤에.. (근데 메밀...무욱..소리는 못들어봤...) 하던 그 소리에....찹쌀떡 사러 나갔었는데...오천원이라는 말에....안사고 온 기억이 꿈이었는지 실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당시에 3천원밖에 없...(웬지 꿈같다.. 나는 진짜 희한한 꿈을 많이 꿔서..;;)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온 꿈을 꿨는데....너무 기분이 좋아서, 깨고 싶지 않았던.." 근데 웃긴게, 그게 누굴까....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ㅡ.ㅡ; 스위트홈의 송강인지,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인지, 방탄의 태형인지... 상상속에서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 2021. 1. 1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감각적인 음악들 모음" All Good!"/싸이키델릭/Chelou - Out Of Sight ◈21세기 문방구◈ 요즘에 상당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좋은 음악들로 포스팅을 하려고 예전의 느낌 그대로 달려봅니다! 팔도 쑤시고 어깨도 쑤신 하루이지만, 하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에는 너무 즐겁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시작합니다! 먼저 신나는 곡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1. Samm. Henshaw - All Good (Official Video) (2020.12.09) Samm. Henshaw(*1994, Iniabasi Samuel Henshaw), 영국 뮤지션 입니다. 가수이자 작곡가이자, 음반제작자 입니다. 장르는 기본적으로 R&B와 소울 기반으로 하지만 클래식.. 2021. 1. 13.
<일요일플레이리스트> My Favorite Tune /Jazz/John Zorn ◈21세기 문방구◈ 아무 생각하기 싫고, 그냥 여유를 만끽하거나 혹은 청소를 하거나 등등 뭔가 사소한 것들을 할때 가볍게 재즈를 들으면 좋은 것 같다. 과하지 않고 흥얼 거릴수도 있고 신나는 춤은 아니지만, 약간 씰룩씰룩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감각을 지닌 센스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 Ryo Fukui - My Favorite Tune (full album) [Japan , 1995] 소위 말하는, 블랙뮤직 재즈, 힙합과 같은 흑인들의 소울이 있는 음악들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가 있다. 스티비 원더. 나는 고등학교때 팝송을 많이 듣고 자라서 그런 팝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편인데, 대학을 들어가고 난 뒤 아는 언니로부터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추천 받았었다. 사실, 클래식 공부를 하면 대.. 2021. 1. 10.
[굿밤뮤직]"쓸쓸한 이 밤에..." ◈21세기 문방구◈ 한국에 날씨가 꽤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옷깃 잘 여미시고, 따뜻하게 입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신곡 두곡과 선우정아님의 최근 음원으로 준비했습니다. 1. 선우정아 (swaja) - (in the bed) [MV] (2021.01.05) 가사 [Verse 1] 잠든 너의 맨발을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방 안 가득 달큰한 호흡 [Verse 2]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내내 이슬을 묻혀 [Pre-Chorus] 저 바깥 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해 조금 더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Chorus]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있잖아 우리.. 2021. 1. 9.
[불금플레이리스트] Nicolai Carsten (feat. 류이치 사카모토) ◈21세기 문방구◈ 류이치 사카모토를 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DJ, Alba Noto 알바 노토 오늘의 불금 플레이리스트의 주인공은 알바노토 이다. 나는 사실 이사람이 드레스덴 미대의 교수인지, 대학원 2학년때 알게되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아마도 콘탁도 하고 뭐 강의도 청강하러 갔었을텐데 지나고 난 이후에야 알게되었다. 드레스덴 미대가 그 유명한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와도 협력도 하고 무대 디자인과도 유명하거니와 미대가 좋기도 한데, 딱 거기까지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알바노토가 있을꺼라곤 생각을 못했던게 교수이름은 본명이 다르니 말이다. 이사람은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디제이 이자, 대학 교수이다. 그런데 소문으로는 학생도 잘 안받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배우는 한국제자.. 2021. 1. 8.
[대중아티스트]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비요크 (feat. 과거 남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너무 바쁜 날들을 지내고 있다. 안좋은 일이 더 많아서, 일을 처리하는 데 골머리가 썩고 있다. 짐도 정리해야 하고, 할일이 태산이다. 그래서 포스팅이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아마 이번달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할 것 같다.) 오늘은 남자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바로 비요크에 대한 얘기다. 난 사실 비요크의 매력을 아직까지 모르겠다. 물론 이 사람은 정말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예술가로써, 아방가르드하고 전위적인 대중아티스트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는 나는 도통 모르겠다. 계속 듣고 봐도...내 취향적인 것과는 사뭇 다르니 말이다. 오히려 그녀의 전남친이나 전남편이 나에게 더 호감이 간.. 2021. 1. 7.
<굿밤뮤직> Lilium - Sleeping inside ◈21세기 문방구◈ 밤을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밤을 여행하는 방법, 밤을 지새는 방법 등등 밤에 대한 테마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새벽, 한국에서는 새벽이란 뭔가 2시와 3시의 감성이었고, 4시 라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독일, 이곳의 새벽은 차의 시동거는 소리들이 들린다. 이곳 독일의 새벽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밤과 낮만 존재하는 듯, 밤 10시이후 그리고 새벽, 조용히 해야 하는 시간. 정말 너무 조용하다. 불이 켜진 것이 이상한 이곳. 가끔 쓰레기차가 들릴때도 있지만, 가장 부지런한 사람들의 인기척,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 lilium Lilium - Sleeping inside (2000) 텍스트는 존재하지만, 음악에는 사운드만 있다. 이곡과 아티스트의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2021. 1. 5.
[오늘신곡]JYP와 비의 듀엣 신곡 <나로 바꾸자, Switch to me> 그리고 재밌는 영상 ◈21세기 문방구◈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 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레이니즘...! 비씨의 공식 유투브에서 올라온 영상입니다. 20년전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박진영씨 특유의 그 전매특허 스타일이 완연히 드러나는 그런 음악이라, 들으면 재밌고 신나네요. 확실히 두분의 캐미는 진짜 최고로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 넘 잼있습니다. 뮤비 마지막 장면에 반전이 있으니, 꼭 끝까지 시청하세요! +.+! RAIN(비) / 나로 바꾸자, Switch to me (duet with JYP) MV (2020.12.31) 공식뮤비가 오늘 나왔습니다! 작곡, J.Y.Park "The Asiansoul" 편곡, J.Y.Park "The Asiansoul", 홍지상 [JYP] 네가 너.. 2020. 12. 31.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패션필름같은 뮤비 Forest Swords의 PANIC ◈21세기 문방구◈ 대중음악을 계속 듣게되면, 뭔가 신선한 음악을 하는 부류의 아티스트들을 더 찾게 됩니다. 같은 반찬을 먹다보면 질리듯이, 가끔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뭔가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사실 찾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맘에드는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찾게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엔 매일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음악을 적어도 1곡 찾거나, 아티스트를 찾는게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되버린 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정말 새로운 성향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게 됐습니다. Forest Swords 그의 원래 이름은 Matthew Barnes 이고, 영국 출신의 프로듀서로 라벨은 닌자튠 소속 입니다. 이곳은 이전에도 소개시켜드린 Amon Tobin의 소속 레이블.. 2020. 12. 30.
한국의 대중예술 아티스트 이이언(eAeon)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RM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대중예술계에 속해있지만, 전방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뚜렷하게 보이는 분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뭔가 최전선 장르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시거나 빅히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분을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BTS의 RM 작업에서도 보였던 아티스트이고, 방탄이 저렇게 크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도 알엠의 두번째 믹스테이프에서 이이언(피쳐링), 넬, 혼네가 참여했었다는 기사가 있었죠. (2018) 라는 음반이 바로 그것 입니다. 남준이의 믹스테잎에 실려있는 7개의 곡중에 4번째 트랙 입니다. 안정적인 우울감을 노래하는 가수라고도 말을 하는데, 정말.. 2020. 12. 29.
<굿밤뮤직>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브날 잘 보내고 계시죠? 뭔가 적적할 땐 음악이 최고죠! 크리스마스 전에는 막 신나는 데 막상 크리스마스에는 조용한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도 24일까지만 운영하고 정작 25일은 하지 않는답니다. 뭐, 올해는 열리지 않았지만 못먹는 글뤼바인이나 그 마켓에서 파는 음식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뭐 거기서 거기인 음식들이지만 역시 분위기가 그래서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국보다 더 극성인 유럽, 독일의 크리스마스가 조용하니 참... 제가 있는 작센 지역은 이제 밤 10시 이후에 돌아다니는 것 금지 입니다. ㅠㅠ 갈수록 무섭네요. Jack Savoretti - Christmas Morning (Official Video) (2019) 가사 Christmas morn.. 2020. 12. 25.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유쾌한 크리스마스 시즌 쏭! "Littel BIC"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준비했어요! 항상,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러시아 그룹!! 리틀빅이!! 11월에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미리 발표한 이 음원이 뭔가모르게 지금의 상황을!! 그리고 누군가를 비꼬는 아주 시원한 영상이 아닐수 없는데요. 정말, 이렇게 까는 영상을 대놓고 하는데도 욕먹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맘에드네요! ㅎㅎ 1. Little Bic LITTLE BIC - S*ck My D*ck 2020 (2020.11.06) 이번엔 중국이네요!!저번엔 북한 김씨였는데 말이죠. >. 가사 [Chorus: Ilich, Tony & Sonya] Suck my di-ick, 2020 Suck my di-i-i-ick, 2020 Suck my di-ick, 20.. 2020. 12. 23.
<불금 플레이리스트> 들을수록 빠져드는 음악!KWAYE/Little Ones/RUN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들매뮤직, 들을수록 매력적인!!ㅋㅋ음악을 가져왔습니다. 12월은 대중음악계에서도, 방송에서도 바쁜 달이죠. 정말, 수많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음악들 그리고 가요대전이나 드라마 대상, 연예대상등등 많이 수고한 분들이 받는 상이죠 일반인인 우리도 상을 받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인내심 상, 끈기상 같은거 말이죠 ㅋㅋ +.+!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KWAYE 입니다. 크웨이라고 혹은 콰이라고 읽으시는 분들도 있고, 저는 크웨이라고 부른답니다. 본명이 크웨이에 더 가까워서죠. 독일어로, 크바예 입니다. 장르 R&B and Soul 기존 알앤비와 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KWAYE - RUN (Official Music Video) (2020.11.17) .. 2020. 12. 18.
[굿밤뮤직]"SYML- You Knew It Was Me"(EP)연주곡 ◈21세기 문방구◈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저녁을 잘 마무리 해보기로 합시다. 요즘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별거 아닌데, 그냥 한자씩 필요한 거 적으면서 소소한 일들에 대한 성취를 느끼고 있답니다. 하루에 2가지 이상을 해결해 나가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누군가 보기에는 쉬운 일일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만큼 그 사소한 일의 대한 느껴지는 무게가 다를수가 있죠. 그래서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관대해지는 마음, 그리고 내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마음 가끔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끼는 마음 요즘 더욱더 필요할 때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SYML은 본명은 Brian Fennell(*1983)입니다. 미.. 2020. 12. 16.
[X-mas 준비특집]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Merry 크리스마스쏭! (2) 크리스마스 뮤직 플레이리스트! ◈21세기 문방구◈ 와..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나이 또 먹는구나...ㅡ.ㅠ"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거 없이, 바쁘게 보낸 올해가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줄, 전 몰랐는데.. 이렇게 살고 있네요 +.+!ㅎㅎ 사람일은 진짜 모르는 것 같아요. ♬♪♩ I´ll Be Home For Christmas (2019) Music video by Kacey Musgraves, Lana Del Rey performing (From The Kacey Musgraves Christmas Show) Music video by Kacey Musgraves, Lana Del Rey performing I'll Be Home For Christmas (From The Kacey Musgraves Chr.. 2020. 12. 16.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