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619 [굿밤뮤직]"정신없이 피곤한 하루를 위해", "작은 사람(weak people)" / 요조 신곡 ■21세기 문방구■ 오늘의 굿밤뮤직은 오랜만에 요조의 음악으로 시작됩니다. 이전에 어떤 작은 콘서트에서 요조씨의 라이브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새 음원을 발매해서 반가운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이런 발라드가 풍년인 것 같아서, 더욱 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반면에, 한국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사실 별로 불만족스러운 시기에 놓여있다보니 스스로도 예민해지고 다른 의미에서 작은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저는 밍키(뽑기의 고양이 이름)와 토닥토닥 하면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밍키에게 의지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과 같은 밍키. 여러분은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힘들거나, 혹은 지칠때 혹은 화가날 때...내가 그래도 이것때.. 2021. 2. 25. [불금 플레이리스트]"Look at the Sky!"/스트레스를 날려버릴! EDM 추천/DJ추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신곡들중에 많이 알려진 그리고 정말 좋은 곡들을 많이 선정했습니다. 불금을 위한 곡으로!! go!go!+.+! 0. SG Lewis - One More ft. Nile Rodgers (2021.02.03) 불금하면, DJ SG Lewis 음악이 떠오릅니다. 정말, 몸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감각적인 화음과 리듬을 엄청 잘 구사하는 디제이중에 한명이기 때문이죠. 감각적인 화음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는 그의 음악! (SG 레비스는 이전에도 플레이리스트에 담은 적이 있어요!) 새해 새로운 유닛의 싱글 음원을 추천드립니다!들어보실께요!+.+! 라이브로 공연하는 모습 노래, 악기, 라이브, 건반, etc....팔방미인...+... 2021. 2. 19. [굿밤뮤직]"Baby, it's 3:00 a.m."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정말 상상도 못할 조합의 파이팅 넘치는 시작으로, 잔잔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레인의 정지훈씨, 비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콜라보 작업 입니다!너무 아름답네요! 원래, 제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 곡은 넘 좋아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정말 매치가 안되었던, 그런 콜라보가 많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방탄의 곡을 커버한 영상도 화제가 되었는데, 대중스타들과 함께 콜라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1. 조수미 X 비 (SUMI Jo X RAIN) - `수호신`(2021.02.09) 가사 깨어나 It's time to breathe 아주 오랜 시간 널 기다려왔어 마침내 연결.. 2021. 2. 18. <일요일 플레이리스트>"Highway"(K-Pop)함께 여행을 떠나줄 수 있는 음악/Z.flat/운전할 때 추천 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황금같은 일요일 입니다! 2월14일의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황금같은 일요일이에요!+.+!y ㅋㅋ (발렌타인데이 부정) 그래서, 재충전 기분으로!!! 기분이가 좋아질 것만 같은ㅎ 상큼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로 스킨쉐이프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0. Skinshape - I Didn't Know ◆ 가사 I didn't know about those other things I could've been there, but now it's too late We're only here for one hour, we won't know untill it's gone Try to find the best, I know you I di.. 2021. 2. 1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청량한, 그야말로 시원한 음악!"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이런 답답한 일상에 청량음료 같은 음악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스프라이트 같은 톡!! 쏘는! 그런 상쾌한 음악!!! 신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콜처럼 옛스럽지만, 청량감이 넘치는!! 음악들로! 1. EDM 워밍업! Gorgon City, DRAMA - You´ve Done Enough (2021.01.30) 영국 런던출신의 두명의 듀오 그룹, Gorgon City. 카이 기본 (Kye Gibbon), 맷 톱슨-스캇(Matt Robson-Scott)로 이루어진 듀오 그룹으로, 2014년 본격 앨범을 내고 딥하우스의 장르를 장악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미 이 씬에서 메이저급인 이들은, 2015년 삼성전자와 영국에서 협업하여 명품 오디오 브랜드 시장에 광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DRAM.. 2021. 2. 10. [굿밤뮤직] "잔잔한 위로 한 잔"/Leon Bridges/PREP ◈21세기 문방구◈ 오늘도 위로 한 모금♥ "한 잔 합시다." 전, 콜라 라이트 시킬께요 ㅎㅎ >. 2021. 2. 6. [불금 플레이리스트]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Jon Batiste!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벌써 2021년 2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날씨가 계속 쌀쌀한데, 좀 있음 설날연휴 그리고 설날이 지나면,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고 그때되면 이 역병에서 완전히 벗어나길 정말로 희망합니다! 그때까지 계속 힘 내보기로 합시다!!😊 그리하여!, 준비한 오늘의 불금 플레이리스트는! 뚜둥! Jon Batiste(*1986, Jonathan Michael Batiste) 입니다! 시작은 씐나게! ♬ 픽사 애니 소울 OST에도 참여한, 조나단 바티스트!!! INeedYou (2021.01.21)신곡! 가사 We done a lot of livin' We workin' overtime Don't need another million You got that gold mine .. 2021. 2. 5. <굿밤뮤직>”우리 바다..갈까?”(feat. 달팽이) 1. 호피폴라 - 너의 바다 (발매, 2021년 1월 20일) 4인조 밴드그룹 호피폴라는 2019년에 데뷔와 동시에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들 입니다. 2020년의 복고풍 바람이 불었다면 2021년 새해엔 다시 돌아온 90년대풍의 발라드의 시대적 감성에 젖어들게하는 음악들이 활발히 나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적절하고 대중적으로 시기적절한 따뜻한 음악을 하고 있는 그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잔잔하지도 않은, 절묘하고도 절제된 감성! 가사 우리 바다 갈까 오늘 하늘이 어떻든 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 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 2021. 2. 4. <불금 플레이리스트> The Chemical Brothers!! ◈21세기 문방구◈ 오늘의 불금 플레이리스트는!!! The Chemical Brothers ,케미컬 브라더스 입니다! 영국출신의 Tom Rowlands 와 Ed Simon으로 이루어진 팀 입니다. 1989년부터 활동했지만, 지금의 이름을 가진건 아니었습니다. 90년대에, Big Beat를 이끄는 유명인이 되었고, 1995년에는 현재의 이름을 가질수 있게되었는데, 그러고 나서 앨범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30년동안 일렉트로닉 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했습니다. 달달한 이디엠에서 조금 벗어난 색다른 느낌의 전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020년 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댄스 레코딩, 2020년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 .. 2021. 1. 22.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KOAN Sound"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수요일! 수요일은, 항상 뭔가...빨리 다가옵니다. 벌써 수요일!!!+.+! 오늘은 리스너를 위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IDM! 인텔리전트가 붙는! 훅훅훅..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코안 사운드라는 팀 입니다. 1. KOAN Sound - 앨범 (2018) 다색의 뜻을 지닌, Polychrome 음악 자체도 매우 다채롭다. 들으면 생각나는 아티스트들이 여러명 떠오르는데 확실히 이 팀의 사운드는 신선한 느낌은 든다. 100퍼센트 내 취향이라고 볼순 없지만(난 아몬토빈, 존 홉킨스, 이고르를 좋아한다. 같은 이디엠이지만, 장르가 다 다름 ) 그래도 이 음원을 듣고, 사운드를 너무 잘 만들어서 계속 귀가 힐링되는 느낌이라, 틀어놓고 있으며 꽤 귀의 청량감이 더해져서 뭔가 머릿.. 2021. 1. 20. <굿밤뮤직> frog song, frog frog...개굴개굴... ◈21세기 문방구◈ 예전에 시골에서 논밭만 있는 시골 동네에 컴컴한 밤에.. 정말, 개구리 소리와 귀뚜라미 소리가 엄청나게 써라운드로 막 크게 들리는 경험을 했었는데, 그때의 느낌이 어땠냐면...그 개구리들이 나를 잡아먹을 것 처럼 너무 큰 소리가 나서 무섭기도, 신기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그외에도....예전에 친할머니댁이 기와집에 있었던 시절 (지금은 이사해서 그런 걸 느낄수가 없다.) 시골에서 쥐포를 샀는데, 정말 오래된 낡은 구멍가게 (그때가 90년대 였는데..)에서 산 쥐포를 여는데 불개미가.....;;정말 잊지못할 곤충들과 소리들의 추억(?)...독일에서도 가끔 거미들이 출몰하는데, 거미가 나오면 좋은 소식이 온다고 하던데...그랬으면 정말 다행이다.;; 어렸을 땐 모든게 추억이 된다. 그리.. 2021. 1. 19. <불금 플레이리스트> "분위기 쩌는 재즈바"(1981) & Yuji Ohno /Jazz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올드하지만, 현재와 사뭇다른 알싸한 느낌의(?) 애니틱한 80년대의 재즈 음악을 가져왔다! Yuji Ohno(*1941), 매우 유명한 일본의 재즈 뮤지션이다. 60년대부터 활동한 재즈 아티스트들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뮤지션이다. 특히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더욱더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대중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에서 행성들의 제목, 예를들어 혹은 와 같은 이름이 비일비재 했던 시기가 바로 7,80년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1968년도에 나온 명화인데, 그 이후였던 것으로 생각이 된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과거의 재즈가 이런 느낌이였다!!라는 걸 알게해주는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 2021. 1. 15. <굿밤뮤직> "Vanilla Sky" ◈21세기 문방구◈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 "굿밤 하면, 밤에.. (근데 메밀...무욱..소리는 못들어봤...) 하던 그 소리에....찹쌀떡 사러 나갔었는데...오천원이라는 말에....안사고 온 기억이 꿈이었는지 실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당시에 3천원밖에 없...(웬지 꿈같다.. 나는 진짜 희한한 꿈을 많이 꿔서..;;)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온 꿈을 꿨는데....너무 기분이 좋아서, 깨고 싶지 않았던.." 근데 웃긴게, 그게 누굴까....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ㅡ.ㅡ; 스위트홈의 송강인지,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인지, 방탄의 태형인지... 상상속에서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 2021. 1. 1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감각적인 음악들 모음" All Good!"/싸이키델릭/Chelou - Out Of Sight ◈21세기 문방구◈ 요즘에 상당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좋은 음악들로 포스팅을 하려고 예전의 느낌 그대로 달려봅니다! 팔도 쑤시고 어깨도 쑤신 하루이지만, 하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에는 너무 즐겁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시작합니다! 먼저 신나는 곡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1. Samm. Henshaw - All Good (Official Video) (2020.12.09) Samm. Henshaw(*1994, Iniabasi Samuel Henshaw), 영국 뮤지션 입니다. 가수이자 작곡가이자, 음반제작자 입니다. 장르는 기본적으로 R&B와 소울 기반으로 하지만 클래식.. 2021. 1. 13. <일요일플레이리스트> My Favorite Tune /Jazz/John Zorn ◈21세기 문방구◈ 아무 생각하기 싫고, 그냥 여유를 만끽하거나 혹은 청소를 하거나 등등 뭔가 사소한 것들을 할때 가볍게 재즈를 들으면 좋은 것 같다. 과하지 않고 흥얼 거릴수도 있고 신나는 춤은 아니지만, 약간 씰룩씰룩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감각을 지닌 센스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 Ryo Fukui - My Favorite Tune (full album) [Japan , 1995] 소위 말하는, 블랙뮤직 재즈, 힙합과 같은 흑인들의 소울이 있는 음악들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가 있다. 스티비 원더. 나는 고등학교때 팝송을 많이 듣고 자라서 그런 팝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편인데, 대학을 들어가고 난 뒤 아는 언니로부터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추천 받았었다. 사실, 클래식 공부를 하면 대.. 2021. 1. 1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