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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4.

by 문방구PD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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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1.

출처: https://patchpink0000.tistory.com/933 [21세기 문방구]

https://patchpink0000.tistory.com/932?category=868299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1.

lesson 1. 착각에서 나와라!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그럴것이다. 아니, 21세기 문방구가 단연!! 솔로인게 확실한데, 뭘 안다고 연애 얘기를 하느냐..!!!라고 속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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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2.
https://patchpink0000.tistory.com/933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2.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1. 출처: https://patchpink0000.tistory.com/932 [21세기 문방구]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1. lesson 1. 착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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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3.

출처: https://patchpink0000.tistory.com/939?category=868299 [21세기 문방구]

[기획연재, 이름하여!! 어른들의 연애고자 길잡이] les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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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4.

믿어주자 그리고 믿게 행동하자.

남자편)

연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믿음. 우리는 서로의 어디까지 알아야 하고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나?
그런데, 과거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
( 요즘 난리난 모 연예인의 사생활을 보면 저정도까지 문제이면 끼리끼리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사랑을 하면 그 남자, 그 여자의 과거 전 남친이나 전 여친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소개팅에서 처음보는 남녀에게 자신의 이상형을 말하면서 전 남친이나 전 여친에 대해 언급하면서 예를 드는 경우 정말 위험하다.

예) 전 여친때문에 이런 사람이 좋아요, 전 여친이 그러는 바람에 이젠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등등
쓰잘데기 없는 정보를 이성에게 심어주는 행위, 최악이다. (물론, 비슷한 성향이라 아주 솔직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만, 구지 그런걸 얘기해야하나 ?)


그런 사람들은 그때만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다 생각날 때 마다 전 여친 언급을 하거나 심지어 집에가면 전 여친의 물건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신경 안쓰는 척 하면서, 몰랐다고 얼버무리며 버리지 않은 그녀가 준 물건들과 추억들을 말이다. 남자들은 왜 그럴까 ? 이런 남자는 믿음이 가지 않는다.


그런 행동들이 여자들을 힘들게 하는 행동들이다. 만약 이런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면,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라 그냥 헤어지는 게 낫다. 당장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버린다고 해도, 왜 구지 그걸 나뒀다가 지금 버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이해할 수 있게 행동을 하게 되었다면,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당신을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신뢰받고 싶은 남자가 되고 싶다면, 모든 솔직해야 하고 다 내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들은 그럴수록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니, 적당히 해라. 그리고 솔직한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자편)

여성들에게 믿음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모든 것을 다 얘기하고 공유해야 믿음이 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들도 알아야 한다. 남자친구가 선의의 거짓말로 늘 여자친구를 안심시키기 위해 얘기를 하게 된다면 그것또한 싸움으로 변질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남자를 변질되게 하는 것도 여자들의 의심으로 시작된다. 여자들도 알면서 넘어가는 일도 있어야 한다. 남친이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같은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만약 반복된 나쁜 일들을 계속하게 되면 그 관계를 끝내라. 가장 중요한 것은 바뀔의향이 없거나 성격자체는 바꾸기가 힘드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위의 조건이 아닌 이상 우리는 남자들에게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롭다.

1. 어림짐작으로, 남자를 의심하지 말 것. (오해는 오해를 낳고, 오해를 낳...)

2. 진실을 알아내려고 남자를 닥달하지 말 것.

3. 의심이 되는 일이 여러번 발생하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할 것, (실험하지 말 것, 왜냐 이 사람은 당신의 결혼상대자가 아니니까, 이미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람은 피곤하다. )

4. 남자의 개인시간을 존중하라.

술을 마시고 나서 연락이 안되는 것은, 그 남자의 인성 문제이거나 혹은 남자의 성격이 그럴수 있다. 친구를 좋아하거나 연애이전에도 친구를 자주 만나고 만남을 갖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여자인 당신도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되어야 연애가 성립된다. 남자의 개인 시간을 존중하지 않으면, 남자는 점점 당신에 대해 게을러 질 것이다. 그 누구도....


물론, 이 4가지를 다 이루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고자 한다면 좀더 관대해져라. 그리고 여자를 의심하게 만드는 남자는 만날 필요가 없다.

<끝>




글, 생각 21세기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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