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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클래식 음악

[토요 클래식] 영화음악가이자 클래식 작곡가 "마이클 니만"

by 21세기언니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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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네오 클래식 작곡가 마이클 니만의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클래식계에서는 현대음악을 하는 부류와 네오 클래식을 하는 스타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네오 클래식안에 미니멀리즘이 포함되어 곡을 만드는 작곡가들이 네오 클래식 분야에 많습니다. 그래서 듣기 좋은 그리고 반복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미니멀 음악 스타일의 네오 클래식이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다가오기에 오늘은 마이클 니만의 곡으로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마이클 (로렌스) 니만은, 영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입니다. 초기 그의 작업은 현대음악 20세기초 무조음악(atonal Music)과 같은 부류의 음악을 작곡을 공부한 영향으로  zeitgenössisch ((독)동시대)의 음열 음악을 작곡했었습니다. 그의 작곡법은 미니멀리스트 미국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와 필립 글래스와 동격으로 영향력이 있는 작곡가이며 영화음악 작업을 많이 했고, 영화음악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작인 영화 <피아노>의 감독 제인 캄피온 감독과 작업하며 OST로 유명세를 치르고, 그외에도 실험형화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와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 이르게 됩니다. 

영화음악 작곡가로 더 많이 알려진 마이클 니만의 음악에서도 알다시피, 영화음악이 아닌 개인적인 작업이나 앨범에서는 특히나 고요한 울림 그리고 작은 소리에 대한 깊이를 연구하는 스타일을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Michael Nyman - "Decay Music" (1976)

1976년에 나온 앨범을 최근 리마스터링한 음반의 음원입니다.

 

목록

1. `1-10`0 (2004 Digital Remaster), 27:30

2. `Bell Set No. 1` (2004 Digital Remaster), 20:54

Total time 48:24

 

 

제목 디케이에서 언급한 것 처럼,

 

 

사진 캡쳐 출처,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Attack-Decay-Sustain-Release-ADSR-stages-of-sound-projection-in-time_fig6_310842067


클래식의 최신 악보들은 이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Nyman SOMETHING CONNECTED WITH ENERGY

Large Ensemble; Chester Music; musicsalesclassical.com; 36965

issuu.com


Decay...

소리가 들리는 뒷 시점으로 해서 감쇠하는 상태의 지점부터 감소되는 지점이 어느 순간 일정해지기 전까지의 과정을 디케이라고 합니다. (음향학을 다룰때 나오는 용어입니다.)

 

마이클 니만이 가진 고요함이 이 제목으로 더욱더 음악적인 의도가 더 밀도있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의 영화음악으로 가장 유명한 사운드 트랙은 영화 <피아노> (1993)의 OST입니다

"To The Edge Of The Earth"

 

영화 피아노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을 다룬 영화로 제인 캠피언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입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으로 유명하고,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봐왔을 큰 포스터 이기도 한 매우 유명한 영화 입니다. 예술 영화인데도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마 90년대 영화의 혜택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 피아노 OST중에 추천드릴 음악들은,

1. Big My Secret -----------------------------------------------------------------------------------

 

 

2. To the Edge of The Earth ------------------------------------------------------------------------------------------

 

 

3. All Imperfect Things ---------------------------------------------------------------------------------

 

 


그외 다른 영화, GATTACA OST

GATTACA OST

1997년 개봉 SF 미국 영화이자, 좋은 평를 갖고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인간 우려의 예언적 영화 입니다. 

 

영화음악은 장면과 씬에 대한 스토리가 얽혀 있는 음악이라, 그냥 감상용이 아니기에 듣기로만 느끼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죠. 영상을 위해 제작된 영화음악들은 영화속에서 더 빛을 발하기 때문이니까요. 엔니오 모리꼬네가 위대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영화를 빼고라도, 음악만으로 영화가 연상이 되고 영화이상으로 음악으로 감동을 시킬 수 있는 영화음악 작곡가는 단연 엔니오 모리꼬네 이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막스 리히터나, 알렉상드로 데스플라와 같이 로맨스 시대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은 듣기에도 좋은 음악들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절대적으로 영화가 우선순위에 있기때문에 음악자체로써의 중심도가 감독에 따라 판가름이 되기에 영화를 보면서 감상하시는 게 가장 최고의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예술 영화나 지금은 어마어마한 명작 영화가 된 그런 영화들에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이자, 현재는 네오 클래식 분야에서 모던한 스타일의 미니멀한 음악을 연주하고 작곡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마이클 니만에 대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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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아~~~ 이름을 모르고 음악만 들었네요. 제게 영화에 음악이 흐른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영화가 피아노였어요. 그 전에는 영화를 봐도 음악이 기억되는 적이 없었거든요...이제야 이름을 알게 되네요. 감사해요^^
    답글

    • Favicon of https://patchpink0000.tistory.com BlogIcon 21세기언니 2021.03.14 00:31 신고

      오! 말씀해주신 것,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음악이 흐른다는 걸 처음 알게해준 영화였다>는 사실 말이에요! 피아노 라는 타이틀이 정말 한몫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dhwpskfl.tistory.com BlogIcon RunKing 2021.03.13 22:50 신고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야근중입니당 ㅠㅠ 다행이도 오늘도 무사히 끝나는거 같아 노래들으며 쉬고있네용
    답글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21.03.14 01:44 신고

    와 좋습니다. 나중에 다 들어 봐야겠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