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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과일이 정말 싸다. 서울의 과일값과 비교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리고 양도 많고, 싱싱하다. (예외, 딸기는 정말....맛이 없다;;;)
소소하게 먹는 것들...
가끔 더울때 배는 안고프고, 피곤한데 시원한걸 먹고 싶을때, 포도와 자두를 많이 먹게된다. 붉은 과일은 여자에게 좋다며...
유학생들은 레베(REWE)에서 파는 Ja!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싸기도 싸지만, 그만큼 질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소비가 많으니 제품들이 싱싱할테고, 유학생에게 정말 최고의 상품이다. 지금 보이는 물건들은 10유로 이내에 다 살수 있다. 총 7유로 정도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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