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의 충격적인 진실 혹은 거짓

 

유투브 짤을 보다가, 독일에서 살았던 그리고 다른 나라를 몇 번 오갔던 경험을 비롯해 느낀 것이 매우 같아서 영상을 가져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유럽 문화에 대해 간략하게 동의하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1. 유럽엔 공중 화장실이 없다? YES! 

화장실을 찾기 어려워, 한국인들이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을땐 스타벅스를 간다. 그래서 스타벅스가 인기가 많은현이다. 대부분 중앙역에 화장실이 있지만, 대부분 1유로 혹은 50센트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가야 한다. 빌딩의 화장실 어디 가게의 화장실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조건 화장실이 급하면 기차를 탈 수 있는 중앙역으로 가야한다. 

 

독일어로  WC(베체)

 

Ich gehe ins Klo (나 화장실 간다)

Ich muss mal (화장실 급할때, 화장실 간다는 표현)

 

 

2. 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다. YES!!!

 

진짜 비가 보슬보슬 내리면 대부분 비를 맞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우산을 쓰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우비를 입고 비오는 날 일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 또한 한국에서 비가 와도 비 맞는게 대수롭지 않게 되었다.

 

 

[유투버 BGS_SUDA]

 

https://www.youtube.com/shorts/c9rVvBCSxqg

 

 

 

3. 밤 10시 이후엔 혹은 이전엔 가게 문이 모두 닫힌다? YES!!

 

밤 10시엔 도시 전체가 캄캄해 진다. 그래서 소음에도 민감하고, 방음이 잘 안되는 건물이 대부분이고 옆에서 사는 것 처럼 들리니까 소리 하나하나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밤 10시에 기본적으로 모두 잠드는 편 이다. TV 소리도 안들린다. 

 

 

4., 유럽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다. YES!!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러니까 영어나 독일어 등의 아이스는 (아이스크림을 뜻한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하면 이상하게 여긴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는 방법이 있고 유독 스타벅스에서만 아이스라는 말이 통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ㅎㅎ

 

 

 

 

하지만, 베를린의 중앙역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 있긴하다

베를린은 기본적으로 다른 도시에서 없는 것이 존재한다. 수많은 인종들이 거주하다보니

그들을 배려하기 위한 방책으로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아아를 먹고 싶을땐 무조건 스타벅스로 간다. 거기엔 한국처럼 없는게 없다.

화장실도 무료, 아아도 존재...

그래서 해외에서 스타벅스가 인기가 많다,.

(스타벅스에는 팁이 없다. 그러나 다른 일반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신 후에는 학생이 아닌 이상 팁은 기본으로 주어야 한다. )

 

 

 

 

 

5. 일요일은 무조건 휴일 ?  YES!!!

마트나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는다.

그래서 무조건 토요일까지 장을 다 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상사가...

특히 휴지는 미리미리 구비해 놔야 한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기차 중앙역의 마트는 문을 연다.

 

그래서 정말 시간이 없거나 필요한 물건을 그 이전에 못 산 경우

일요일엔 중앙역까지 가서 쇼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충격적이고 영향을 많이 받는 이야기만 뽑은게 이 다섯가지이다.

한국의 생활과 패턴이 매우 다르기에 유럽문화, 독일문화에 길들여 지게 되면

한국에 와서도 그런 패턴이 계속 유지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독일에서는 아침형 인간이 되거나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역시나 환경이 매우 중요한데, 건강한 생활을 오히려  더 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유럽 문화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항상 방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