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자취하는 21c 문방구의 야식?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선 야식문화가 있을까?궁금하시죠?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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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오후 9시부터 10시가 되면..믿기 힘드시겠지만사람들은 잠자리 모드가 시작됩니다.자야합니다.그리고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출근 하는게 기본 일상입니다.그리고 오후 2,4시사이에 퇴근을 합니다.ㅇㅣ런데,어떻게 야식문화가 발달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피자가게는 10시까지 문열기도 하고,베를린은 그보다 더 개방적일 수 있겠지만,일반적으로 Kiosk같은 편의점이(오후3,4시에 열었다가 밤 11시까지 문을 대부분 엽니다. ) 주일엔 중앙역 근처 빼곤 다 슈퍼나 생활용품 파는 곳은 문을 닫습니다.유럽은 거의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저는 혼자 야식을 합니다뭐,야식 메뉴는 거의 인스턴트죠! >.<예전엔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었었는데,요새는 인스턴트로 대신합니다!어젯밤!(8월8일에)먹었던 소소한 야식!

 

인스턴트 스프링롤 입니다!저희 집 흔한 마트 Rewe 냉장코너에서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은 1.75인가 했습니다. 

 

10개 들은 스프링롤! 입니다

뜯으면 날것 그대로!!!무언 덩어리들이 발견됩니다!!

안보이신다구욧_!!?

 

근접촬영!!!

 

정말 날것 그대로 포장 없이!

넣어져 있습니다!!

>.<

 

이 소스와 함께 말이죠!

두개가 딱 정딱합니다!

 

후라이팬에 식용류를 한강으로 두르고!!

 

날것 그대로 던져 넣습니다!!!

 

10개가 진짜 맞나 새어 봅니다!!

 

조명이 왤케 어둡냐구요_!!!??

주변이 다 어두워서

불을 꺼놓고 있어서

저는 약한 소등을 켜뒀습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해놓은 운치있는 조명!!후후훗!

 

 

예전에 살던 사람(Vormieter, 포어미터)이 나두고 간!!

예전에 살던 분이, 중국계 독일인 이셨는데, 당시에 지금 이 집이 완전 럭셔리 했었습니다

일렉기타리스트 였는지 벽에 일렉기타가 걸려져 있었죠

전축도 있고!!

어마무시하게 럭셔리했는데,

제가 살고 난 이후!!

...

 

뭐 어쨌든!

운치있는 조명!!

>.<

 

그리고 요즘 제가 자주 마시는 <Lamate>차와 함께 먹습니다.

 

(광고 아니구요. 걘적으로 좋아하는 음료 입니다)

 

넘넘 맛있습니다.

8개정도 먹을 때 쯤..

속에서..니글니글..

(저희 어머니가 이 블로그를 매일 보고 계시는데..뭐라고 말씀 하실지 예상이 되네요ㅋㅋ)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맛이 죻지 말입니다.

>.<

 

니글거림..

하지만,

저 차를 함께 마시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

:=)

이상!

21세기 문방구의 소소한 야식 소개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야식을 챙겨드시나요?

 

 

오늘도 굿밤 되세요!!

 

 

"지금 블로그에 문제가 발견되어서 해결중입니다. 시간이 좀 걸릴 예정이라,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다 보긴 하는데, 지금 제가 댓글 답을 달수가 없어서

어떤 글은 달수 있고, 어떤 글은 달수 없어서 그 이외에 문제들도 등등.

이 문제 이외에 문제들이 나중에 해결되면 모두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구글에서 확인하고 해결중 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찾아오시는 구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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