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 2월 21일부터 실시 중 국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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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 중인 넷플릭스 개정 제한 조치는 오는 3월부터 있을 예정이라고 일각에서는 추측하지만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 미국에서 시행될 예정이었던 것이 아닌 넷플릭스를 사용하는 모든 나라에 적용될 방침입니다.

 

넷플릭스 측의 개정 제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 계정 소유자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을 "한가구"로 칭하며 거주자로 한정짓고 공유되어야 할 것
• 위치 거주자 여부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연결로 확인 가능
• 여행 혹은 출장, 다른 위치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때에는 임시 엑세스 코드를 요청해야 한다
• 동거 가족끼리는 4인까지 가능
• 가족 외 공유, 3달러 이상 더 지불해야 가능

 

사실 이와 같은 조치는 한편으로 이해가 간다 10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여러명이서 수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나 드라마를 무제한으로 본다는 것이 생각보다 매우 적자일 가능성이 크고 개인 정보보호 차원에서 그런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계정공유는 사랑이다..."라고 까지 했는데..

이제 이별인가?....

마음이 식...었..나...

어떻게 넷플릭스가 이렇게 변하니...

 

 

이제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가 제한이 되면,

앞으로 넷플릭스 할인되는 종목들이 인기가 있을것이라 예상이 된다 예를 들자면 카드혜택이라던지...

혹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 예를 들어 디즈니와 같은 플랫폼이 더 급상승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확실히 OTT 오리지널은 거부할 수 없듯이...

TV는 끊어도 넷플릭스는 끊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10명 중 4명이 구독 해지 하겠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보고 싶은 사람은 보게된다는 것.

넷플릭스의 위치와 점유율이 어마어마해졌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이제 그들이 요금을 올리던, 제한을 하던 볼 사람들은 보고 안 볼 사람들은 안보겠지만 어쨌던 플랫폼이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한창 잘 나갈 때 주의해야 하는데, 유지비 안된다고 요금을 오르면 사람들이 몰릴까? 이 위기를 넷플릭스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지켜볼 수 밖에 없다.

 

 

한국, 국내에선 언제 시행되나?

 

현재 지난 21일부터 넷플릭스는 뉴질랜드, 스페인, 캐나다, 포르투갈 등 4개국에서 개정 공유 유로화를 위한 단속을 시작했다. 만약 계정을 공유하고 싶다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그것을 위해 하위 계정을 만들어야 하기도 한다. 

스페인 이용자의 반 이상이 계정 공유 유료화 시 구독을 끊겠다고 한 이용자들이 58퍼센트를 넘으면서 많은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이르면 3월 중에 시행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동일 가구내에서는 공유가 가능하지만, 같은 주소에 살지 않는 친구나 친척등의 제3자가 있는 다른 주소에서 사용할 시 하위 계정을 만들어 수수료를 더 내고 이용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 알렸다. 추가금을 지불하면 최대 2인까지 가능하며 추가요금은 3달러, 한국 돈으로 3700원 정도로 반영될 것이라고한다. 

 

앞으로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계속해서 이용하게 될지 빠져나가게 될지 그래서 경영에 문제가 생기게 될지 이후의 일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상 21세기문방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21세기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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