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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 길잡이

[솔로크리스마스잡담]피해야 할 남자를 알려줄 신호 Best 5 (feat. 11기 상철)

by 문방구PD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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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 입니다.

와우!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잘 보내고 있으시죠? 

오늘은 논란이자 충격 소식인,  나는 솔로 11기 상철의 대한 폭로로 본 그의 이미지와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야 여자의 인생이 꼬이지 않는지 나는솔로의 시청자적 관점에서 본 의견을 정리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그의 과거 행적이나 피해자라고 하는 여성들이 최근 헤어진 11기 영숙님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대화까지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이건 국민을 우롱한 수준이라 거의 사기 같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고액 연봉도 속인 것인가?

이런 사람이 크리스천?.....

 

진짜 너무 충격적인데...

11기 영숙님이 진짜 정말 많이 참으셨던 거 같다.

이렇게 사람을 속여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1. 첫 소개팅 혹은 첫 만남 혹은 첫 데이트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면, 믿고 걸러야 합니다.

 

"미지근한 남자

1) 소개팅뭔가 친절하면서도 스윗하게 말하지만 어떤 질문에서건 어중간한 스탠스를 취하거나 혹은 소개팅에서 자신의 취미나 사적인 얘기들을 제대로 오픈하지 않는 남자

 

2) 첫 만남 : 너무 적극적인 남자, 이런 남자들은 11기 상철에서 볼 수 있는데 그는 첫번째로 가장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했었던 반면,  상대가 더 적극적으로 변하자 돌변하여 바로 미지근한 남자가 되어 버린다. 미지근해 진 남자가 처음에 자신을 선택하고 호감을 보였다고 했더라도 그 이후에 태도가 돌변한다면 절대로 틈을 주지 말라. 당신은 반대로 그 남자가 틈만 주면 여지를 주면 거기에 빠져나오기 힘들 수도 있다. 금사빠라면 말이다.

 

3) 첫 데이트 : 두루뭉실하게 자신을 포장하는 남자, 좋은 것만 어필하는 남자.

예를 들자면, 남탓 혹은 자신의 행동에 합리화를 하는 사람. (코로나라 만나기 힘든 여자, 기회가 별로 없었다가 아닌, 일이 바빠서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었다 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만성 드립을 치는 남자), 덜 솔직해보이는,  딱봐도 없게 생겼는데 다른 핑계를 대는 솔직하지 못한 이성.

 

11기 상철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영숙의 소개 이후로 미지근해졌다.

아마도 상철의 이상형은, 처음 본 여자가 아닐까?....

 

 

 

원래 어떤 외국인 여자가 다양한 외국인 남자와 사귀고 나서 가장 최악의 남자와 최고의 남자 베스트 5를 뽑았는데, 가장 최악의 남자로 미국남자를 택했던 일이 있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미국남자들은 굉장히 터프하다고 한다. 나쁘게 말하면 괴팍?폭력적?! 그렇지만,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 상대적인 결론을 내세운 것이라 사실은 객관적인 지표는 아니므로 모든 미국남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10년 전만 하더라도 눈만 잘못 마주쳐도 총으로 싸버리는 사건이 있었을 정도로 무서운 동네인 것은 확실하다. 유럽이나 미국같은 백인사회에서 자라난 이들은 문화적 영향을 받기때문에 자기주관이 더 뚜렷해져 있어서,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아무래도 잘 세워져있는 동네이다. 그래서 남자던 여자던 한국처럼 공감능력을 다정하게 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또한 백인들은 "인정"을 잘 안하는 편이며,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라는 "강자"에 대한 느낌이 강해서 약한이들이라고 생각되면 더 강해지는 이른바 강약강약인 이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 말을 굉장히 조심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현재 논란인 상철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방식을 보면, 거의 남탓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자신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누구보다 타인에게 비춰질 자신의 모습이 당당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파혼"이라는 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2. 소개팅 앱, 데이팅 앱 사용하는 남자

만약 내가 누군가를 소개 받았는데 그 사람이 소개팅 앱을 사용해 봤던 사람이거나 혹은 데이팅 앱이 깔려있다면 손절해야 한다. 대부분 그런 앱을 깔아본 사람들은 한 번만 했을리는 없다는 게, 여자친구가 있어도 바람을 피는 유형을 보면 사적인 모임이나 친구 혹은 앱을 통해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앱을 오랜시간 해본 남녀라면 그것을 쉽게 끊기는 힘들 것이다. 만약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허전하면 바로 그런 앱을 깔아서 실행에 옮길지도 모른다.

 

11기 상철이 데이팅 앱을 깔고 사귀고 있었던 11기 영숙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알림설정까지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만만하게 본 그 태도가 앱을 많이 사용했던 남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신호이다. 앱을 사용해 본적 있는 남자들은 여자를 대부분 가볍게 대하고, 보기엔 멀쩡해 보이고 직업이 멀쩡해도 세상 문란한 사람일 가능성이 99.9퍼센트이다. 왜냐, 소개팅앱에서 정말 남자 여자 사귀고 싶어서 만난다기 보다는 남자들의 말에 의하면 여자들과의 원나잇이나 관계를 위해 그걸 한다는 게 그 문화의 정설이다. 

 

그러니, 여자친구가 있는데에도 데이팅 앱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죄책감없이 나두었다는 것은 개념이 없거나 보여지는 매너와 실제 매너와는 큰 갭이 있거나 등등 여러 모순적인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런것을 따지면 여자탓을 하는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일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채팅앱은 한번도 안한 남자는 있어도 채팅앱을 한번만 한 남자는 없다는 것이다. 그 말인 즉슨,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게 채팅앱이다. 왜냐, 늘 인생에서 심심할 때 그걸 찾을테니까. 진짜 그걸 폰에 깔았다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3. 유학파인 남자들 중에 말이 많은 남자 그리고 말을 뻔지르르하게 잘 하는 남자

 

말이란 자신의 스타일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 자신의 의견을 어떤식으로 표현하는 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인격이나 생활습관등을 캐치할 수가 있는데 말이 많거나 혹은 언변술사라면 대부분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거나 거품인 경우가 많다. 

 

말을 못하는 남자가 아니라 왜 말을 잘 하는 남자를 주의하라는 걸까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을 과시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 자신의 능력은 50퍼센트인데 대부분 확대 혹은 과장해서 100퍼센트 이상을 능가하는 조미료를 쳐내서 얘기를 한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들일 수록 그 남자는 사람들에게 잘 보여지는 것에 관심이 있지 그 외에는 굉장히 괴팍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학하면서 정말 다채로운 인간상들을 만나봤는데,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캐릭터들이 많다. 왜냐, 해외에서는 고삐가 풀리는데다가 자신을 잘 아는 이들이 별로 없다보니 그냥 막 지른다.

 

영어를 좀 잘하면서 우쭐대는 남자애가 있었다. 뭔가 어떤 회사에서 이런일을 했다면서 그 누구보다 자신에 대한 무게를 실으며 엄청나게 과시한 적이 있었다. 난 그가 서울에 스카이를 나온 줄 알았다. 그의 언변으로 따지면 그 정도는 나와야 할 것 같았다. 웬만한 근자감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듣도보도 못한 서울의 전문대 호텔경영학과인가? 호텔관련 전공이었다. 그과들은 원래 영어를 잘해야 하니  영어를 좀 한다는 게 당연한 일인데 그것에 대해 우쭐대고 인서울이라는 이유로 다른 지방권 애들을 좌지우지 했던 기억이 있다. 

 

내 지인 중에서도 관련 전공이 있었는데 영어가 기본이었고 필수였다. 그가 잘하는 건 단, 영어 뿐이었다. 인서울인데 서울사람이면 대부분 못해도 중위권은 다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보면 진짜 말은 기가막히게 하고 엄청 자신이 직장에서 뭔가 어마어마한 존재처럼 남들에게 얘기를 하지만  알고보면 서울출신인데 (서울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대학교를 지방으로 나왔거나 듣보잡 전문대를 다니는 경우, 믿고 걸러야 한다. 왜냐, 그만큼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능력치 미달인 경우, 혹은 10대때 잘못을 저질렀거나 등등...

 

사람의 본성이나 습관은 변하지 않는다. 물론 어른이되어 철이 들어서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10대때 성공해 본 사람이 20대때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고 대학을 제대로 졸업한 사람이 대학을 자퇴하거나 제적당한 이들보다는 인생을 좀 더 슬기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이니 말이다. 남자의 말에 현혹되서는 안된다. 

 

여자들은 대부분 해외 생활에서 특히, 미국에 다녀온 남자에 대해 선망의 대상이라는 "존경"에 의미가 깔려있는데 사실  그건 맞다. 다른 나라보다 미국에 다녀온 사람들이 훨씬 나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유학과 학력이 그 사람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이긴 하다. 그러나 그런 사람일 수록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깊게 깔려있다. 때문에 자신의 식대로 살아가려는 경향이 꽤나 강하기에, 연애에 있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는 태도는 절대 기대해서는 안된다. 거의 100이면 100 남탓할 확률이 굉장히 크다. 또한 해외에서 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좋은 대학을 못가기에 해외로 간 경우도 있고 욕망은 큰데 재능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자존감이 바닥인 경우도 있어서 말에 예민한 경우도 많으니, 그게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많다. 상철의 경우는 자라면서 인종차별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했기때문에 그런걸 자기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그런 행동을 약자에게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클 수가 있다. 때문에 해외에서 고삐가 풀린 경험이 많을 해외파들 같은 경우는 보면 굉장히 자유분방한 이들로 비춰지는 것이 바로 그때문이다. 자기식대로의 삶, 좌파적 마인드 그리고 사실은 해쳐보면 시궁창.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은 평범한 남자이다. 그 평범하다는 기준은, 최소한 중 상위권 되는 학교를 나오고 기준에 맞는 회사나 직업이 있고 잘생기진 않아도 몸이 좋진 않아도 술을 잘 마시거나 혹은 맛집을 잘 알거나 등등 평범한 일상생활을 잘 즐길줄 아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겉으로 말만, 정의로운 척 하거나 자신이 하는 것이 다 옳다고 남들에게 얘기하며 자신을 포장하는 남자들은 까놓고 보면 사실 자신의 불안한 내적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기에 조심해야 한다. 

 

4.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개념이 없는 남자 그리고 거절을 잘 못한다는 남자

 

이건 자기애가 뛰어난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것이긴 하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에서는 좀 다르다. "사회화"와 "가정환"에 달려있다. 대부분 부모님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걸 안챙겨 주는 남자 20,30대들이 더러 있다. 내 과거의 남친들을 봤을 때 한 명의 전 남친은 자신의 부모님 어버이날 그리고 생신을 안챙겨주는 것을 나에게 포착되었다. (여자친구는 챙겨주면서 부모님을 안챙겨줘?....사실 이게 포인트다. ) 물론 후에는 그가 부모님 생신과 어버이날을 챙겨드리는 남자로 내가 바꿔놓기도 하였다.  사실 부모님을 안챙겨 드린다는 것에 대해서 내 스스로는 약간 충격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이 친구는 대부분 "개념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사실 평생 고쳐지지 않는다. 언제든 안챙겨줄 자신이 있는 남자임에는 분명하다 대부분 이런건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라 어린시절 가정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누군가를 안챙겨본 사람이라면 당신과 연애할 때에만 챙겨주고 결혼해서는 안챙겨 줄 확률이 꽤나 높다. 결혼 전과 후가 바로 이런 점에서 달라지는 이유이다. 가정환경과 본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감능력과 개념은 쉽게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친구들이 여자친구에게 다 이렇게 챙겨주니까 그건 배웠지만, 부모님에게 챙겨주는 건 가족이니까 쉽게 여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남자는 결혼 후 돌변할 가능성이 100퍼 이상이다.

 

연애때 잘 안해주는 남자들이 어딨나? 그런데 결혼하면 바뀌는 이유는 대부분 아내의 펑퍼짐한 옷과 몸에 정이 떨어져서 그런 것보다, 원래 그 사람의 성향이 제대로 나타나는 것일 뿐인 것이다. 다만 당신이 그동안 캐치를 못했기에 나타나는 결과라는 씁쓸한 현실일 뿐. 또한 공감능력이나 개념이라는 것은 쉽게 달라질 수 없기에 그가 이때까지 어떻게 살아왔다는 것에 대해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절...에 대한 태도 " 거절을 잘 못하는 남자"

이건 우유부단한 행동과 관련이 있다. 남자의 이런 행동은 여자들을 힘들게 한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매우 예민한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 여친이 남들 보는 앞에서 나를 망신주게 된다면 그 남자는 아마도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 가서 그 여자를 폭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남자이거나 혹은 매사에 우유부단한 태도로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를 나쁘게 만드는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 

 

 

5. 남에게 상대를 얘기할 때 상대를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하는 부류, 자기중심적인 인간

 

이건 생각보다 좀 심각할 수 있다. 어떤 이야기든지 뭔가 시니컬한 느낌이나 말을 막 내뱉는 듯한 말투는 멋진 것이 아닌데, 꽤나 그런 시니컬한 멘트에 취해서 남을 얘기할 때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남자들은 언어폭력을 쓸 확률이 굉장히 높다. 자신만의 앎을 강압적으로 상대방에게 인지하게 만들고, 자신의 지식이 정답이라는 냥 가스라이팅을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어려운 말을 사용하면서 타인은 모를것이다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말하는 스타일,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다. 

 

영어를 섞어서 쓴다던지, 혹은 일반인에게 어려운 용어를 쓴다던지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자신의 앎만을 남에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그런 우쭐대는 남자는 문제가 많다. 특히나 타인과의 대화에서 일방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언어적인 부분에서 폭력적일 확률이 매우 높다. 

 

11기 상철은, 11기 영숙앞에서는 얌전한 양처럼 굴었지만 남자들에게는 영숙이 자신에게 너무 잘대해준다는 식으로 "그 여자가 나한테 잘하니까 나도 잘하게 된다"라는 식의 묻어가기 공법을 사용했다. 그러니까 자신은 물러서서 타인에게 우쭐대는 그런 인간형, 여성을 깎아내리는 말이다.

 

그의 최근 사과문에서도 착한 척 하면서 타인을 까내려 가는 타인을 집착하는 여자 그리고 언어폭력을 쓰는 여자로 오해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른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말을 저렇게 까내려서 하는 남자, 피해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정말 어쨌거나, 상철이라는 사람 좀 쎄했는데...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첫 인상 선택에서 많은 득표를 받아서 의아했었는데...

역시나..다.

 

 

 

역시 명 MC님,

영철의 우유부단하고 이상한 스탠스에,

혜나님이 그랬지...

"착한 척 하는 나쁜 놈"

모든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고, 내 여친에게는 나쁜 놈인...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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