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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한국 방구석에서 고뇌

독일 친구 생기자 마자 손절한 이유

by 문방구PD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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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

외국 사람들은 한국인의 정치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특히나 외국인들 중ㅇ "나는 한국 문화나 정치 문화를 잘 알고 있어" 라고 하지만 전혀 모른다.

그리고 대부분 좌파마인드이다.

 

아무래도 내 추측이 맞다면

글을 쓰기위해 내가 대구에 있으니

내 반응을 보면서 그런 정치적인 것들을 아이디어 삼아

책에 적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ㅂㅌ....

 

이 친구가 오늘 내게 한 드립 (미리 그 뜻을 설명하자면)

"대구 사람들은 동아 일보 (친일)를 본다던데?"

정확하게 이렇게 왔다.

" Welche Zeitung liest ihr Zuhause? (헛소리 하기 전에 농담깔기)

(집에서 너는 어떤 신문 읽냐?)

"In Daegu lesen die meisten Leute bestimmt 동아일보 ㅎㅎ"

(대구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확하게도 동아일보를 읽던데")

 

(왜 동아일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구 지역 신문은 매일신문이 유명하다.)ㅁㅊㄴ이 진짜..

 

느낌상으로 보수는 친일이다 라는 프레임에 빠져있는 미친 외국인 같아 보였다.동아일보 조선일보가 친일 프레임으로 있는 신문 같은 느낌이니까..한국의 보수는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고 한국의 좌파는 사회주의 사상안에서 피력하는 개념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인게 분명한데...이게 미쳤나 진짜?!!

좌파들은 항상 친일 프레임을 갖다대지만...

아니...좌파인사들이 더 친일인데?ㅋㅋㅋㅋㅋ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21253#home

 

홍준표 "좌파 정권 부모가 친일파, 자기 아버지부터 청산하라"

홍 전 대표는 이어 ‘좌파 정부=친일파 후손’이란 취지의 비난을 했다. 또 "좌파 정부 중심의 아버지들이 일제시대에 과연 뭘 했느냐. 농협 서기, 금융회사 서기, 순사, 헌병 보조하고 작위 받은

www.joongang.co.kr

 

분명,독일인이지만 종북세력일 수도 있고간첩일 수도 있다.

 

그리고 안다면서 주변 친구들이 다 저쪽 도시 출신인가?유독 서울대에 저쪽 도시 출신이 왜 많을까?ㅋㅋ국가유공자 자격으로 시험쳤나?...이런 드립도 농담되나?나하고 정치적으로 싸우고 싶으면 덤벼라.대신, 난 법적으로도 한번 싸워본 사람이라절대 지는 법 없으니조심.

 

 

내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생각보다 북한 간첩이 주위에 널려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다 xx신이다. 

 

전에도 한 익명채팅 앱에서

민주당이 한국에서 보수에 가깝다라는 헛소리를 한 

홍차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다고 얘기했듯이...

외국인도 북한 간첩이 될 수 있다.

프랑스 북한 간첩도 예전에 잡혔던 일화가 있다.

 

이럼...

이런 친일 프레임은 종북 놈들이나 하는 말이고

또 한국의 저쪽 마인드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내가 저 독일놈이 모르는 것 같아서

설명을 해주고 

아니 21세기에 누가 신문을 보냐며

대구의 모든 사람이 동아일보를 본다는 그런

저능아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장문의 글을 썼더니..

 

본인은 농담으로 했는데

 ㅇㅈㄹ.....

와....

진짜...

 

 

내가 전에도 얘기했었는데

유럽애들 특히 독일인들은 한국의 정치 사회를 잘 모른다.

대부분 안다고 하는 얘들은 잘못 알고 있다.

좌파가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완전 반대..

 

나는 그 모욕적인 것을 언젠가는 갚아주고 싶은데...

 

이 독일인 애가 그런 농담을 하길래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가르쳐 주고싶어서

아주 제대로 설명을 했다

그리고 니네 독일에 한국 좌파애들 많다면서 

얘기를 했다.

 

그렇게 했더니 불쾌하단다...하하

 

지는 나한테 농담이라고 얘기해놓고

저 친일 프레임이 농담이라고?

어떤 미친놈이 저런 친일 프레임에 웃고 넘기냐

 

 

 

그런데 저런 독일놈이 한국에서 책을 낸다고?ㅎㅎㅎㅎㅎ

국제관계관련 전공자에다 S대?...ㅎㅎㅎㅎㅎ

그리고 글을 쓴다?ㅋㅋ

 

문재앙이 북한에 제주 감귤 보낼때

와 진짜 우리나라 이제 통일 되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수준의 사람중에...지인중에

서울대출신이 있었다..ㅎㅎ

아무리 수재라도 생각이 꼴통이면...

그냥 꼴통인거다.

공부 잘하는 거랑 생각이 올바른거랑 천지차이다.

조국이 서울대 교수였으니...

말 다했지...

 

 

문재앙이 퍼주는 감귤 안에....뭐가 들었는지ㅋㅋㅋㅋ

당하고도 그냥....

저쪽 출신들은 왜 그럴까

왜 북한을 감싸돌까

 

러시아는 죽을듯이 웹상에서 패면서

왜 북한은 감싸주냐?ㅋㅋ

사람죽여도...응?...

 

역사를 잘못 배우면 그래도 생각이 깨어있다면

아닌건 분명 알텐데...

전교조를 거치치 않은 학생들은 없다.

우리때에 다 전교조 한 두명은 마주쳤지...

그래도 학생들은 안다.

뭐가 틀렸고 아닌지를..

그런데 너무 깊숙히 세뇌된 애들은...

답이 없다.

 

 

좌파들중에 종북세력이 해외에 호소하는 언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 세월호 (희생자 팔이)

2. 일본 위안부 , 소녀상

3. 광주 5.18

 

이 세개의 주제로

독일은 한국의 우파인 애국자들을 나쁘게 바라본다.

저 세개의 테마는 "희생자"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 죄를 정부에게 떠넘긴다.

문재앙 정부는 세월호 사건의 진상 규명을 한다고 했지만

5년동안 한 일이 없다.

그래서 이제 정권이 바뀌자 마자 좌파에게 이용당하는 세월호 가족들은

윤석렬 탓을 하는 것이다...아니, 윤석렬이 무슨 연관성이..?ㅋㅋ

볼떄마다 지겨워 죽겠다...

언제까지 국민세금을 받으면서 활동해야 하는지..궁금하다...??

그러면 이제껏 사건 사고에 죽은 부모들은 다 단체를 만들어야지..

박근혜 7시간 ? 이번엔 윤석렬 부인인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없던 죄를 만드는 세력이다.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이제 너무 그 시나리오가 보이는데...

도대체...

휴....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아 이 ㅆ....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고나니

독일 모 언론 기자가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 된다고 헛소리를 지껄여 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의 수준이다...

그냥...대화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오히려 독일의 중도좌파나 우파랑 얘기하는게 더 낫다.

 

 

 

※주의,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한 국민으로써 의견을 자유롭게 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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