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20201년 2월 26일, 오늘부터 전국구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작됩니다. 어제부터 전국 배송을 시작으로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이 되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회사는 1913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아스트라 에이비라는 회사와 1926년에 설립된 제네카의 전신인 임페리얼 케미 커 인더스트리즈가 1998년 합병하면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25일부터 운반된 아스트라제네카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북 안동공장에서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로 옮겨졌으며 이송된 이후 다시 하루 만에 다시 냉장 컨테이너 1톤 트럭으로 옮겨진 후 전국구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만 65세 이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첫 백신 접종에 대한 참여 조사 참여율이 90퍼센트로 높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백신 접종 후 방 어향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가 걸리게 됩니다. 백신을 맞은 후 오한과 발열 등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이 3일이상 지속되면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라 백신이후의 증상과 함께 조금의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의 첫 백신 실시, 2020년 12월 15일
[화이자 백신 실시]
프랑스, 백신 접종 실시
2020년 12월 21일
[아스트라제네카] 실시
하지만, 2021년 2월 기사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부작용 속출해 접종을 중단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 경제신문>
<한국, 의협신문>
영국 백신 실시,
2020년 12월 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의 백신 실시!
그 주인공은 가장 고령인 90세 노인 마거릿 키넌 할머니
현재, 가장 널리 공급되는 백신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가장 신선하게 와닿았던, 백신왕 국가가 인도라는 사실!!
중앙일보 뉴스 기사 읽기!
빌게이츠는.....어딜가나 사진이 찍혀 있다.
파상풍, 홍역, B형간염 백신이 모두 인도로부터?!!
인도에게 고마움을 이자리를 비로소 전한다. 정말, 많은 백신의 대부분을 만들어 낸 백신 종주국이 인도란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수학천재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백신을 만들어 낸 1등 공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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