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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기술과 예술

[21세기 현대예술] 융복합예술로써의 로봇 테아터

by 문방구PD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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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영상은 1년 전부터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영상인데요

요즘 한국의 상황이 빠르게 회전되는 상태에서 보면

일본은 더 빨리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보다 기술은 역시나 한발 더 앞서는 것 같아요

 
나라에서 문화예술 산업을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그리고 전통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많은 것들이 소멸 될 것이기에

문화예술의 순수창작 예술분야를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는 또 생겨나구요

 

로봇테아터는 오늘날만의 일이 아닙니다

이미, 미술가들이 로봇으로 작업을 하고

로봇자체는 이미 많이 전시되어 왔습니다

 




오사카

Robot Theater at Japan Society

 
 

"로봇메이드가 가정에 있는 흔한 풍경이 된다면"...

Imagine a time when "robot maids" are commonly found in family households. That's the much-anticipated setting of these two heartrending short plays by Oriza Hirata, founder of Japan's celebrated Seinendan Theater Company. In Sayonara (android and human actors), an android is bought to console a girl suffering from a fatal illness, but when its mechanics go awry, the meaning of life and death to humans and robots comes into question. In I, Worker (robots and human actors), a husband's struggle to cope with the loss of his child is juxtaposed with the malaise of one of his robots, which has lost all motivation to work. This double bill was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Dr. Hiroshi Ishiguro, a leading international researcher on robotics and Director of the Intelligent Robotics*(지능형로봇) Laboratory(지능형로봇연구소) at Osaka University. Sayonara will be performed in English and Japanese with English subtitles. I, Worker will be performed in Japanese with English subtitles.


 

번역

상상해보세요. "로봇 메이드"가 가정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을요. 그것이 오리자 히라타의 이 두 개의 가슴 아픈 단편 연극의 예상 소재입니다. 히라타는 일본의 유명한 세인엔단 극단의 창립자입니다. 《사요나라》(안드로이드와 인간 배우들이 출연)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녀를 위로하기 위해 안드로이드가 구입되지만, 그 기계 시스템이 고장나면서 인간과 로봇에 대한 삶과 죽음의 의미가 의문을 제기합니다. 《나, 노동자》(로봇과 인간 배우들이 출연)는 자식을 잃은 남편의 고통과 일하려는 동기를 잃은 하나의 로봇의 기분이 대조적으로 그려집니다. 이 연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연구자이자 오사카 대학의 지능형로봇 연구소 소장인 히로시 이시구로 박사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사요나라》는 영어와 일본어로 공연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나, 노동자》는 일본어로 공연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About "Robot Theater at Japan Society"

"Robot Theater at Japan Society"는 뉴욕시에 위치한 비영리 문화 기관인 Japan Society에서 개최되는 로봇 극장이다. .Robot Theater는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Japan Society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 배우와 로봇이 함께 출연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Robot Theater는 로봇과 연극의 교차점을 보여주며, 일본의 주요 로보티스트와 극장 예술가들과의 협력으로 구성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탐구한다. Robot Theater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며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탐구한다.  이는 로봇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역할, 그 개발의 윤리적 쟁점, 인간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는 잠재적 미래 상황 등에 대한 고찰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Japan Society의 Robot Theater는 예술적 실험, 기술적 진보, 문화적 탐구를 위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극장, 로봇 과학, 현대적인 이야기 구성을 접목한 선도적인 공연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인간과 기계 간의 관계가 진화하는 과정에 빛을 비춘다. 

 

 

 

 

 

옮긴이, 문방구PD

 

 

 

오늘부터 장마 시작인 것 같네요

빗길 유의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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