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독일 뉴스 소식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놀러간 곳이 쾰른인데요. 쾰른의 야경은 그야말로...어마어마합니다. 저녁에 저 다리를 건너면, 프랑스의 명화 퐁네프의 연인들> 저리가라에요. 저 야경때문에 압도되고, 성당에 압도되고, 사실 시내에 저게 다이지만, 저 라인강을 기점으로 여름에 근처에서 라인강 따라 옆을 걸으면 영화주인공과 같은 내가 되기엔 식은죽 먹기이죠 +.+! ㅋㅋ 그 근처에 독일 사람들이 도란도란 앉아있고...쾰른 맥주, 쾰시도 굉장히 유명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12월 31일일에는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예전에 사건이 아주 큰게 일어났죠. 항상 그해의 마지막 날은 폭죽을 터뜨리는데, 그때 일이 많이 터집니다.
쾰른에 갔었던, 그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냥 너무 익숙해져서..밍숭맹숭한 감정이라, 다시 그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요. 약간 그런거죠. 첫눈에 반한 감정이 나중에 가면 사그라들듯이, 그 감정을 다시 원상복귀 시키고 싶어요. 서울에서는 저에게 삼성동이 그랬죠. 그 거대한 주택들 새로운 장소와 음식점들 카페 등등.....정말 그립네요!
11월 22일자 타게스샤우의 기사를 중요한 기사만 가져와서 보겠습니다.
일단, 독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독일은, <독일 연방 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입니다!
분데스리퍼블릭 도이치란트!
각주의 정부가 중앙정부와 동등하게 권력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마다 방침이 다릅니다. 코로나 방책이나 제한등이 각 주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일처리도 다 달라요 그래서 골때립니다.;;
- 바덴뷔르템베르크주 (Baden-Württemberg)
- 바이에른주 (Bayern)
- 베를린 (Berlin)
- 브란덴부르크주 (Brandenburg)
- 브레멘주 (Bremen)
- 함부르크 주 (Hamburg)
- 헤센주 (Hessen)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Mecklenburg-Vorpommern)
- 니더작센주 (Niedersachsen)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Nordrhein-Westfalen)
- 라인란트-팔츠 주 (Rheinland-Pfalz)
- 자를란트주 (Saarland)
- 작센주 (Sachsen)
- 작센안할트주 (Sachsen-Anhalt)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Schleswig-Holstein)
- 튀링겐주 (Thüringen
초기에 가장 심했던 지역이, 10번,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로 (뒤셀도르프, 쾰른, 뮌스터 등이 포함된 곳이었습니다. 네덜란드랑 가까운 동네가 이 지역 입니다. 그래서 어학배울때, 학생들이 네덜란드로 많이 간적이 있는데,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서독에서 가장 많이 가는 나라입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는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고, 게다가 일본분들이 많기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스시집도 유명하죠.)
그리고 바이에른주 (뮌헨, 뉘른베르크 등등)
확진자의 수는 그 주의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출처, ↓
(역사와 정치 관련 정보가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www.wikiwand.com/ko/독일
<독일의 Tagesschau> Übersetzung! <중요한 부분 번역>
●메르켈 총리는 시민들에게 조치를 강화할것을 알렸다.
●정부는 계속해서 항공산업에 대해 추가 지원을 계획에 있다.
●미국은 12월 중순에 예방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장관 슈판은 학교를 위한 새로운 대한을 제안했다.
●연방정부는 2021년에 더 많은 부채를 부담하게 된다.
●Südtirol에서 수천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을 찾아냈다.
●폐쇄 연장을위한 Scholz와 Söder
바이에른 주의 장관 Söder : <우리는 지금 하나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Bayerns Ministerpräsident Söder macht keine Hoffnungen auf Lockerungen - viel wahrscheinlicher sei eine Verlängerung des Teil-Lockdowns, so Söder im Bericht aus Berlin. Auf den Prüfstein sollen auch die Schulen.
"바이에른 총리 쇠더는 완화에 대한 희망이 없다. 베를린 보고서에서 쇠더에 따르면 부분적 봉쇄의 연장 가능성이 훨씬 높다. 학교도 시험을 받아야합니다." "부분적인 봉쇄가 연장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또,
"부분적인 봉쇄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기 때문에"효과가 있었다" 고 Söder는 말했다.
지금 바이에른 주가 상당한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었죠. 원래, 뮌헨 지역부터 그리고 서독지역 이 두군데가 가장 심했습니다. 그러다가 베를린 다음 바르템뷔르템주로 옮겨지고 계속해서 퍼지고 있었죠.
<영국 왕실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었다고 언급합니다. >
켄트의 마이클 공주는 "3주 동안 켄싱턴 궁전에 고립되어 있었다"고 런던에있는 독일 언론 기관의 사이먼 아스테어 대변인은 말했다. 예방책으로 그녀의 남편도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는 괜찮습니다. "Sun"에 따르면 그의 아이는 고열과 피로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찰스 왕세자 (72)는 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미한 감기 증상만을 겪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자신의 감염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윌리엄 왕자 (38)에게는 더 힘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스페인 코로나 상황>
페드로 산체스 총리에 따르면 종합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1 월 스페인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스페인과 독일이 완전한 예방 접종 일정을 가진 유럽 연합의 첫 번째 국가라고 덧붙였습니다.
Angela Merkel 수상과 Olaf Scholz 재무 장관은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12 월에 기존의 부분적 폐쇄를 강화할 준비를했습니다. 전염병에 다시 접근하고 접촉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많은 일을해야합니다.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오늘을 예측할 수없고 예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라고 2 일간의 주요 경제 강국 인 G20 가상 정상 회담이 끝난 후 베를린에서 Merkel은 말했습니다.
이번 주 초 연방 및 주 정부의 최근 회의에서 메르켈은 전염병에 대해 더 엄격한 조치를 취하기를 원했지만 주위의 저지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참고자료>
Liveblog: ++ Regierung plant schärfere Maßnahmen ++
Kanzlerin Merkel stellt die Bürger grundsätzlich auf eine Verschärfung des bestehenden Teil-Lockdowns ein. Finanzminister Scholz kündigt an, für 2020 und 2021 neue Schulden in Höhe von 300 Milliarden Euro aufzunehmen. Alle Entwicklungen im Liveblog.
www.tagesschau.de
이 계획을 내년 봄까지 계획하고 있는 느낌 입니다. 휴...
Kretschmer wirbt für feste Regeln bis ins Frühjahr
18:00 Uhr
작센의 Michael Kretschmer 총리는 봄까지 고정 코로나 규칙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14 일의 기간을 보지 않고 3 월까지 실제로 생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기업과 호텔 업계의 식당가를위한 지원이 어떻게 표시되어야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우리는 완화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지 "그는"Handelsblatt "에게 말했다. 따라서 "감염된 사람들의 수준이 무엇인지....<이하 생략>
이태리
이탈리아는 24 시간 내에 28,337 건의 새로운 코로나 사례를 보 고합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562 명입니다. 전날 감염자와 사망자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탈리아는 2월 대유행이 발생한 이후 140만 건 이상의 사례와 49,823 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Angela Merkel 총리는 세계적인 유행병 통제 조약을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비드 위기는 모든 사람이 답할 수있는 글로벌 도전이라고 그녀는 G20 정상 회담 끝에서 말했습니다. G20 최종 선언은 "다자간 협력 정신"을 환기시킵니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코로나 보호 조치에 대한 다음 연방 정부 라운드를 앞두고 니더 작센의 스테판 웨일 총리는 최소한 새해까지 시민들을 위한 신뢰할 수있는 계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PD 정치인은 독일 언론사에 "내 우선 순위는 명확성과 신뢰성입니다. 사람들은 12 월, 대림절과 크리스마스 시즌, 그리고 올해의 전환기에 무엇이 가능한지 알아야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섣달 그믐날에 정확히 무엇이 적용 될지는 현재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다시 베를린 시위행진>
Protestzug gegen Corona-Politik in Berlin, 베를린에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항의 행진,
베를린은 다시 코로나 제한에 대한 데모를 오늘, 일요일 하게되었습니다.
14:19 Uhr
Aus Protest gegen die Corona-Beschränkungen sind in Berlin erneut Menschen auf die Straße gegangen. Zu der als "Schweigemarsch" bezeichneten Demonstration kamen nach Schätzungen der Polizei rund 1000 Menschen zusammen - angemeldet waren rund 5000 Teilnehmer. Mehrere Hundert Gegendemonstranten versammelten sich und protestierten teils lautstark gegen die Gegner der Corona-Maßnahmen.
코로나 제한에 항의하여 사람들은 베를린에서 다시 거리로 나갔습니다. 경찰의 추산에 따르면 약 1,000 명이 "침묵 행진"으로 알려진 시위에 참석했으며 약 5,000 명의 참가자가 등록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반 시위대가 모여 코로나 조치의 반대자들에 대해 큰 소리로 항의했습니다.
Die Polizei teilte via Twitter mit: "Unsere Kolleginnen und Kollegen setzen derzeit alles daran, dass die Versammlungen und die Gegenproteste regulär stattfinden können - auch durch Schieben, Drücken & Wegtragen". Rund 600 Polizisten waren am Sonntag in Berlin wegen der Demonstrationen im Einsatz.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리 동료들은 회의와 반항 시위가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약 600 명의 경찰이 시위로 인해 일요일 베를린에서 근무했습니다.
예전에 경찰이 베를린의 시위를 막았다는 것이 논란이 되어서인지, 이런 호소를 트위터에 올린 것 같습니다.독일은 시위가 자유로운 나라입니다.물론 모든 나라가 그래야겠죠. 물론, 어디는 빼고 말이죠.콜록콜록..
이태리 다음 확진자수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는 이란!
이란은 13,000명 이상의 계속되는 확진자를 알렸다. 그리고 475명이 사망했다.이로 인해 등록 된 감염 수는 약 854,000 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는 약 44,800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란은 중동에서 유행병의 가장 심각한 영향을받는 국가로 간주되며 이미 제 3의 질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필수가 아닌 상점은 문을 닫고 토요일에 여행 제한이 부과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완화될 예정
코로나 감염이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여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10 월 30 일부터 시행된 접촉 제한을 점진적으로 완화 할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정부 대변인은“요점은 건강 상황이 개선되면 폐쇄 규칙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전염병의 재발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또한 Macron은 앞으로 몇 주 동안 "특히 전략을 어떻게 조정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보여주고 자합니다.
설문 조사 : 두려움이 외로운 코로나 크리스마스에도 해당되는지
".....41 %는 전염병으로 인해 소규모 그룹으로 또는 혼자서 축제를 축하해야 할 것을 두려워합니다. 거의 4 분의 1 (23 %)이 휴가 기간 동안 여행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2 년 전 비교 조사에서 44 %는 크리스마스에 질병을 두려워했으며 외롭거나 여행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11월22일 발표) 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켓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한달 넘도록 하던 그 마켓...
모두 취소,
그래서, 이젠 크리스마스 축제고 뭐고..없습니다.
한국갈래..
ㅜ,ㅜ
오늘도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전수칙은 꼭 타인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꼭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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