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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의 뉴스> 독일 작센지역 드레스덴 코로나 백신 준비중

by 문방구PD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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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10월6일자에 독일 작센에서 코로나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쁜 소식인지, 아닌지 조금 의심은 되지만 예전에도 드레스덴에 중국 마스크를 들여온 사실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지금 한국에서도 독감 예방접종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드레스덴에서도 (한국과 교류가 깊은 곳) 이렇게 갑자기 코로나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Sachsen breitet sich auf Corona-Impfungen vor

작센은 코로나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일단 많은 양의 충분한 백신이 없다고 가정해야 한다면서 작센 드레스덴 지역의 Saxony는 직업적으로 예방접종을 제공해야 하는 사람을 명확하게 선별하고 보관하며 배포나 일정에 대한 질문이나 조사도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현재, 작센에만 100만 개의 백신 접종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약 120만개의 주사기와 바늘이 투입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achsen breitet sich auf Corona-Impfungen vor

Mitten in der Pandemie treibt Sachsen die Vorbereitungen für mögliche Corona-Impfungen voran.

web.de

정확히 언제라는 날짜가 나와있지 않지만, 몇달전 기사들로 짐작해서 미루어 보건데, 내년초부터 이뤄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독일 보건 "코로나19 백신 내년초 사용…7개월내 접종완료"

2020년 10월 24일 기사 연합뉴스

 

독일 보건 "코로나19 백신 내년초 사용…7개월내 접종완료" | 연합뉴스

독일 보건 "코로나19 백신 내년초 사용…7개월내 접종완료", 이광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4 02:55)

www.yna.co.kr

 

갑자기 드레스덴만 이 백신을 제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고, 물론 주마다 방침이 다르고 다른 지역보다 확진자가 많은 지역인 왜 베를린이나 바르텐뷔르템주나 서독 지역에는 아직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독일의 작센 지역

 

뭔가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작센지역 중에서도 드레스덴은 꽤 지원이 많이 되기도 하고 예전에 이태리에서 위급한 환자를 데려오기도 했죠. 다른 지역보다 확진자수가 확연히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던 추세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아 사이언스 신문>

미국·독일, 연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미국·독일, 연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미국·독일, 연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미국 "취약층부터 시작…내년 3~4월이면 일반 국민 접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과 독일

dongascience.donga.com

 

미국은 취약층부터 시작해서, 연말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걱정반 두려움 반이지만, 이 백신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수 있었으면 좋게습니다. 

 

오늘도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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