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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날것 그대로의 독일문물

독일어로 욕 시원하게 하기

by 21세기 문방구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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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자, 오늘은 몇몇 분들이 궁금하셨을 수도 있는 독일어로 욕하기 시간 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독일에 있으면서 가장 찰지게 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그들이 못 알아듣는

★한국어로 욕하기 입니다.★

(모국어로 욕하기, 그러면 상대방이 못알아 듣고 속이 시원한 효과 ㅋㅋㅋ 게다가 외국인들을 당황하게 만들죠 ㅋ)

사실 진짜 독일와서 입이 험해진 것 같긴 합니다만..;;;별의 별 놈들이 다 있어요. 한국사람도 마찬가지고.

예전에, 일본 친구랑 도시 라이프치히에 놀러 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도착하고나서 몇분 안되었나, 같이 인도로 걷고 있는데, 자전거를 탄 독일사람이 일본 친구를 치고 갔어요 그래서 일본 친구가 일본어로 막 얘기하는데 넘 멋있는 거 있죠.(뭔진 모르지만, 그게 욕이라고 했죠.) 그래서 그 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는 이럴때 자기 모국어로 욕한다면서 ㅋㅋㅋㅋ아, 근데 일본어 넘 멋있는 거 있죠. 저도 일드에서 배운, 빠가야로!!막 옆집 언니 시끄러울때 일드에서 배운 일드 얘기하고 한국어로 욕하고 막 그러거든요 그럼 가만, 조용해집니다. 전 중국어나 다른 언어보다 일단 일본어를 좀 배우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또 상대방이 알아들었으면 좋겠다는 내심 그런 기대를 가진 독일어로 하는 욕을 몇개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주 쓰지 않으니 조심히 다뤄서 쓰셔야 합니다. 웬만하면 안쓰는게 좋죠

 

일단은, 좀 답답한 사람들에게 쓰는 조금 기분나쁜 추임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Oh, Mann (오, 마안..)

만을 길게 발음해야 합니다. 그래야 느낌이 살죠.

한국어로 뜻은, 아 이사람아 혹은 아 저런, 스스로에게 할 때,

아 씨!혹은,하느님을 부를때, Oh, Gott hilft mir (오! 곹 힐프트 미어r),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독일어가 있는데용. ㅡ.ㅡ↓

(일반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말이죠 ㅋㅋ)

2. 

Scheiße!!/Verdammt

(발음, 샤이쎄 / 페어담트)

사실 샤이쎼 이건, 원래 가지고 있는 단어의 의미는  <>이라는 뜻이에요.

형편없는 이라는 의미가 또 있죠.

그리고 <아, 씨!!>, <이런>, <제길> 뭐 이런뜻으로도 통합니다.

물을 쏟았을 때, 뭘 흘렸을 때..전 이 단어를 종종 쓰곤 합니다ㅎㅎ페어담트, Verdammt는 좀 <ㅆㅂ>이라는 느낌이 강하죠.저는 페어담트보다 샤이쎄를 많이 쓰...네요 하하하하 입에 착착 달라붙죠.자동적으로 나와요..왜 그런지 몰겠지만..ㅡ.ㅡ;

 

3. 

Alter (알터!)

원래 뜻은, 나이든 사람의 뜻이지만. 어떤 사람이 해놓은게 황당하거나 화가 좀 나거나 짜증이 날때

예를 들어, 친구가 내 가방에 뭘 흘렸거나 옷에 머 많이 묻혔을 때 등등 말이죠.

직역하자면, <아!!.. 너 진짜!!> 이런 느낌이에요...

답답함, 화났을 때, 그냥 툭 내뱉는 말입니다. 1번과 비슷한 용도에요.

 

툭 내뱉는 말인데, 전 이게 좀 기분 나쁜 표현 같아요

 


자 그럼, 이제 진짜 욕을 배워 볼께요

이건 웬만하면 사용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1. 

Fick dich!

(발음, 픽 디히!)

<영어로, 엿 먹어! Fuck you>

 

누군가, 칭챙총 거리면...혼자서 중얼거려요 크게는 못하고 ㅋㅋㅋㅋ

2.

Hau ab!!

<발음, 하우 압!>

꺼져!

 

그리고 weg/gehen(떠나가다), 이란 동사를 좀 강하게 어필하면 비슷하게 꺼져가 됩니다.그래서,

같은 뜻으로 다른 표현

Gehe weg!!! 

<발음, 게- 벡!>

이건 쉽쥬? 

똑같은 뜻 입니다.

3. 

Arschloch

발음, 아r슐록(ㅎ)

저는 이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항문이라는 뜻 입니다. 전 한번도 써본적은 없..네요.응용, Du Arschloch! (두 아r슐록), 더러운 자식

뜻은, <궁둥이><멍충아><나쁜 자식>!<싸가지 없는 놈>

한국으로 치자면 약간 재수 없는 사람들, ㅆㅂ놈 

응용해서,

Arsch + Gesicht(얼굴) = Arschgesicht, [ˈaʁʃɡəˌzɪçt]

발음, 아r쉬게지히트엉덩이처럼 생긴 니 얼굴!

 

 

4. 

Blöd

<발음, 블뢰드>,

바보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어리석다><멍청하다><물건이 맘에들지 않거나 나쁠때> 사용합니다.

 

진짜, 바보의 명확한 뜻은

Dumm(발음, 둠-),

우움을 길게 발음하셔야 합니다.

사실 타인이 누군가를 향해서 (멀리서) 말할때는 <블뢰드>를 쓰고,

자기 자신이 아...나 바보야, 이럴때는 <둠>을 많이 씁니다.이건 뭐 좀 애교죠. 

 

5. 

Schwein

<발음, 슈바인>한국에선 개돼지라고도 하죠. 독일에서도 몇십년동안 쓰는 용어 입니다.

Hundesohn

<개의 아들>

발음, 훈데존-

 

6. 

Verrückt!

뜻은 미친!!미쳤어!

발음은 페어뤽크트

미친!

 

웬만하면, 이런 용어를 쓰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막 화가나거나 혼자 있을땐 뭐 많이 사용하죠 하하

 

욕을 하실땐 융통성이 있어야 한답니다 하하

혼자서 얘기하는, 둠이나 샤이쎄 등과 같은 것들은 자주 쓰긴 합니다. 

혼잣말로도 쓰고 그렇지요.

하하

 

 

 

 

 

그럼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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