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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요즘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집중도가 전보다 떨어진 것 같아서 이제 점차 책을 조금이라도 읽으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찾아보다가 이 책이 저에게 많은 괌 심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그리고 알고 보니, 독일 작가가 쓴 책이기도 해서 더욱 흥미가 갔습니다.
저자, 한스 할터 Hans Halter / 번역, 한윤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해인 수녀 추천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이 책을 소개할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 죽는다고 해서 삶이 희미해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죽음을 상기하면 상기할 수록
삶은 더 선명해집니다"
라는 말에,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이었다.
인생의 목표를 잘 사는 것에서
잘 죽는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책 중 일부...>
쇼펜하우어는 비관주의자였다
"삶이란 ㅆㄹㄱ 같은 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그것을 견뎌내고 고찰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고령에 나이에 대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죽음을 확실히 하고자
죽음이 지나고 나서야 5일 후 땅에 묻어달라고 하였다..... 또한 참나무로 된 튼튼한 관을 준비하고....
마릴린 먼로
".....그러나...죽음은 너무 빨리 찾아왔다. 먼로는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과용해
ㅆ고 때로는 폭음했다...."
마크 트웨인
"인생은 무지와 자신감만 있으면 된다"
"잘 지내거라...우리가 다시 만날 때 까지..."
죽음은 삶의 일부러써 존재한다는 작가의 말,
잘 사는게 아닌, 잘 죽어야 한다는 작가의 말
그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작가의 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책을 지금의 목표를 상실한 이들
혹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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